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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ㅇㅇ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5-01-14 03:53:54
제가 두 엄마를 각각 다른 경로로 알거든요.

철수 엄마한테 철수랑 영희가 싸운 얘기를 들었는데
일년 넘게 철수와 반 친구들을 때린 영희 잘못이 컸거든요.

그런데 제가 가입한 카페에 영희 엄마가 글을 올렸는데
영희 엄마 얘기 속의 철수네는 완전 나쁜 사람이라는 거예요.
철수도 영희 때렸는데 자기만 억울하게 당했다고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중간에서 말을 바꾸는 것 같아요.
철수 엄마한테는 영희가 잘못했네요. 속상하시죠.
영희 엄마한테는 철수가 잘못했네요. 속상하시죠.
이런 식으로요.

물론 82에서 주워들은 대로 남의 싸움에 안 낄 건데요.
나중에 저희 애한테도 뭔 일 생겼을 때
선생님이 기분 맞춰준다고 하는 말 함부로 믿으면 안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IP : 223.62.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4 7:25 AM (125.187.xxx.101)

    남의 애들이 싸울때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말을 전하지도 않고 누구 편을 들지 않는다..

    제 철칙이에요.

    그리고 영희가 님 아이를 때릴 수도 있는게 아이들 사이에요. 절대 모르는 척..

  • 2. 행복한 집
    '15.1.14 7:30 AM (125.184.xxx.28)

    저런 상황이 나의 일이 될때에도 가만히 지켜보시겠어요?
    가만히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비굴해요.

  • 3. 방관자
    '15.1.14 2:06 PM (223.62.xxx.89)

    들이 더 나쁜거 아닌가요?말해주세요

  • 4. 철수엄마
    '15.1.14 2:58 PM (1.233.xxx.159)

    미친 개한테 물린거죠.
    주변 엄마들 철수엄마처럼 돌아가면서 당할거구요. 당하기 싫으면 영희엄마를 경계하겠죠. 가해자 엄마나 애나 인성 비슷해요. 유난히 거칠고 못된 애들은 알음알음 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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