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만 기다립니다.
2008년 그 뜨거웠던 촛불시위현장에서
울분을 삼키며
바퀴벌레 전경들에 둘러싸여 5살짜리 딸아이 손을 잡고
두려움에 떨면서도 청계광장을 지켰던 그날을 결코
잊지않고 있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날만 기다립니다.
2008년 그 뜨거웠던 촛불시위현장에서
울분을 삼키며
바퀴벌레 전경들에 둘러싸여 5살짜리 딸아이 손을 잡고
두려움에 떨면서도 청계광장을 지켰던 그날을 결코
잊지않고 있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믿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선거때마다 그날들이 생각났어요.
그 안타깝고 서러웠던 날들이요.
언젠가 이 서러움을 되돌려줄 날이 올것이라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신은 정말 우리를 많이도 기다리게 하시네요..
방앗간들 난리 나겠네요. 너두 나두 떡 돌릴테니
꼬옥 무지개떡으로 먹을거예요.
그날이 꼭 오길...꼭!!
정말 다음 대선 후보자한테 많은 거 바라지 않는다능..
그저 친일파 좃선..이것들만 뿌리만 뽑아주면....
좃선 친일파한테 두들겨맞고 깨져도 내 맘이 덜 아플..다만 절대적으로
저것들 뿌리만 뽑아주기를...적어도 역사를 왜곡하거나 이 땅을 유린하는 일은 없을 테고...
그날이 오겠죠. 잃은게 너무 커서 애달프겠지만....
서울광장에 모여서 다같이 웃고울고 그럴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