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남편 전화왔습니다 - 그 후...

최고~ 조회수 : 7,230
작성일 : 2011-08-24 20:59:43
아까 전 직원에게 밥 사고, 여덟시 좀 넘어서 자리 파한다던 남편의 안사람입니다..ㅋㅋ

남편에게 전화했습니다. 조금 전에요..

거의 다 먹어 간다고(저녁) ...하길래..

파티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늦어도 좋으니, 오늘을 만끽하라고...ㅋㅋㅋ
IP : 219.255.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8.24 9:00 PM (122.34.xxx.163)

    그집은 각시도 멋져부러~~^^

  • 원글
    '11.8.24 9:09 PM (219.255.xxx.242)

    힛.. 감사합니다.

  • 2. 카라멜
    '11.8.24 9:01 PM (222.235.xxx.34)

    ㅋㅋㅋ 원글님 기분 좋으신가 봐요....
    저도 기분 좋긴 한데 저놈의 기자회견이 너~~무 맘에 안 들어요...찌질이....
    이왕 기자회견 하는거 바로 사퇴한다 했으면 얼마나 멋졌겠어요? 찌질이.....

  • 원글
    '11.8.24 9:09 PM (219.255.xxx.242)

    기자회견은 일부러 안 봤습니다..ㅡㅡ;;

  • 3. 아따...
    '11.8.24 9:01 PM (180.64.xxx.147)

    선남, 선녀 결혼해주렀어요...
    멋져부러~~^^2222

  • 원글
    '11.8.24 9:08 PM (219.255.xxx.242)

    감사합니다..^^

  • 4.
    '11.8.24 9:01 PM (59.6.xxx.20)

    두 분도 빨리 축하연을 하셔야 할텐데....^.^

  • 원글
    '11.8.24 9:09 PM (219.255.xxx.242)

    12시 전에는 올겁니다. 그 때 하면 되지요..^^

  • 5. ....
    '11.8.24 9:02 PM (222.251.xxx.57)

    부부가 개념충만 이시네요..
    아이들 역시 건전하게 키우시죠?

  • 원글
    '11.8.24 9:10 PM (219.255.xxx.242)

    아이들 역시 개념충만한 사회의 1인으로 키우고자...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감사..^^

  • 6. ㅎㅎ
    '11.8.24 9:38 PM (180.66.xxx.55)

    개념 가족이실거라 믿어요^^
    홍씨말에 기분 나빠 하는 남편에게 그들의 프레임에 갇힐 필요 없다고 맘껏 기뻐하자고 했어요~~

  • 7. ..
    '11.8.24 10:09 PM (119.201.xxx.143)

    두분 다 멋져부러~~~~!!! 증말로...

    개념찬 부부시네용. 부러워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619 지귀연 룸싸롱 제보한 이유 1 ... 19:30:35 285
1715618 반찬통 뚜껑 패킹에 곰팡이요 3 ... 19:30:31 102
1715617 톡딜 고춧가루 사보셨나요? 6 쇼핑하기 19:27:44 101
1715616 김문수와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8 ... 19:23:10 241
1715615 바지락 술찜 할때 청양고추 넣어도 되나요 5 ㄴㅇㄹㄹㅇㄴ.. 19:23:02 127
1715614 노조 법원본부장 "복사 & 전자문서화 둘다 안함.. 1 ???? 19:19:09 407
1715613 주호민, 특수교사 '무죄'에…"마음 무거워" .. 1 다행이네 19:17:03 344
1715612 쌀7분도미 사놓은거 열었더니 날개달린 벌레가.. 4 주니 19:16:27 339
1715611 퇴직에 즈음하여 1 퇴직 19:14:04 405
1715610 남편 대출 갚아줬더니 7 .... 19:10:37 1,136
1715609 이길여 총장님 젊을적 사진 2 롤모델 19:10:07 1,115
1715608 마음이 상해서요 .. 19:06:19 392
1715607 집 파는 비법 하나 10 아파트 19:05:21 1,080
1715606 김문수 후보 공약 10분 정리 15 . . 19:03:44 571
1715605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 시 꼭 껴드는 4 ㅇ ㅇ 19:02:13 473
1715604 된장찌개에 뭐뭐 넣으세요? 9 19:02:01 539
1715603 중학생 여자아이 팔에 털 고민이에요 7 곰배령 19:01:10 366
1715602 "한미 경제당국,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환율 협.. 2 ........ 19:00:39 277
1715601 지귀연 룸살롱접대는 몇년나오나요 6 ㄱㄴ 18:59:23 923
1715600 시기하는 아빠와 시모 더불어 시작은엄마들 1 시기 18:58:05 518
1715599 끝끝내 여자(들)로부터 혐오(?) 혹은 미움받기를 선택하는 남편.. 3 dd 18:55:16 476
1715598 칭챙총 들었을 때 대처. 워딩 좀 5 ... 18:54:45 507
1715597 Live 최강욱 여의도 정치 5월14일 18:52:57 277
1715596 일반 명란젓으로 구이해도 되나요 1 급질 18:52:07 282
1715595 손흥민, 공갈 혐의로 20대 여성 고소…"임신 속여 수.. 15 모어 18:51:46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