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 소재 외국인학교에 아이를 넣고 싶은데요..

..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5-01-13 08:52:38
아이가 세살정도까지는 영어권에 살다가.. 세살이후 비영어권에 사는 관계로 
한국어 영어는 잘 안되요.. 

올해 초에 한국에 가게될 가능성이 커서 외국인 학교를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아빠가 외국인이기도 하고 미래를 위해 영어에 힘쓰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터에 넣고 싶어요.. 영어에 거부감은 없는 편인데 못하거든요 .. 저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보를 어디서 알아볼 수있을까요? 

까페이름 아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18.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9:41 AM (175.114.xxx.134)

    아이가 몇살 인가요?
    어릴수록 입학이 쉬울거에요.
    직접 학교에 컨택해 보세요.

  • 2. ..
    '15.1.13 9:50 AM (175.114.xxx.134)

    미래를 위해 영어에 힘을 쏟겠단 표현은 학교에 하시지 마세요.

  • 3. ,.
    '15.1.13 10:05 AM (180.18.xxx.153)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식으로 어필하는게 좋을 까요?
    아이는 지금 만 6살이고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나이예요 한국에서..

  • 4. ..
    '15.1.13 10:21 AM (175.114.xxx.134)

    글쎄요~ 아빠가 외국인이고 계속 외국 살았으니 단번에
    한국문화에 적응 하는것도 힘들거고 몇년후 다시 외국 나갈수도 있는거니까 인터내셔날 학교에 다니는게 자연스런 건데요....일단 알파벳과 이름 정도 쓸수있게 가르쳐 주시고 집에서 간단한 대화하시고 디비디 꾸준히 보여주심 테스트 통과 할거에요.

  • 5.
    '15.1.13 10:29 AM (73.18.xxx.23)

    아빠가 외국인이라면
    종국엔 외국에 거주하게 되실거 같은데

    그렇다면 한국에 있는 동안은 한국학교 보내서
    엄마나라의 말을 배우게 하는게 좋아요.

    저도 지금 미국 거주하는데
    국제결혼한 가정의 자녀는
    거의 한국말을 못해요.

    그런데 일본 중국 엄마를 둔 애들은
    엄마 언어를 잘 해요.
    보기 참 좋아요.

    잘 고려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213 기의 존재를 믿으세요.? 기 치료 등 16 하아 2015/01/14 2,943
457212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ㅡㅡ 2015/01/14 1,307
457211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추울까요 2015/01/14 2,963
457210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code 2015/01/14 872
457209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아웅 2015/01/14 2,244
457208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881
457207 감사합니다 20 고3엄마 2015/01/14 4,557
457206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괴로워 2015/01/14 4,360
457205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2015/01/14 1,844
457204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요술쟁이 2015/01/14 2,027
457203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2015/01/14 2,151
457202 호텔학교 4 조언요청 2015/01/14 1,096
457201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살고싶다 2015/01/14 24,243
457200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참맛 2015/01/14 819
457199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미챠 2015/01/14 2,008
457198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2015/01/14 2,242
457197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ㅇㅇ 2015/01/14 2,936
457196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2015/01/14 4,058
457195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토무 2015/01/14 2,365
457194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생각이 안나.. 2015/01/14 3,175
457193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august.. 2015/01/14 1,589
457192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선물 2015/01/14 1,702
457191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댓글요함 2015/01/14 4,727
457190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조용한게좋아.. 2015/01/14 2,092
457189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