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나갔다가 집에 오면서
설마...30% 육박했을까봐 조마조마 했다는.^^;;;
(에잇..나도 스맛폰로 업드레이드 해야지 원..)
아무리..막판 어쩌구 해도 이제 끝난 게임 아닌가요?
2시간 안에 서울 시민 10%가 투표한다는 게 말이 좀 안될 듯.
그래도..앞으로 완벽하게 끝날 때까지
마음이 조마조마..
그나저나
오늘도 세훈이는 울까요??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이용당했다면서 질질 짤 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
그러게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렸니?! 응?!
...어땠든
살짜쿵....심장 한켠이 떨리는 저녁입니다.
행복한 설레임
이런 느낌..참 오래간만이죠?^^*
다들 25% 넘을까 조마조마 하고 있어요.
어떤 놈이 25% 넘어도 내년 총선에서 승리라고 떠벌리고 있어서요.
그 댓글 달려고 들어 왔는데요 ㅎㅎㅎ
지금은 25%가 관심사고요, 어느구가 33.3%를 넘기느냐도 관심사지요.
세살때도 시장가서 들어눕는것 없었어요.
누구네집 아들인지
도대체 어떤 돌아이님께서 이제와서 25% 운운 한답니까? 거 참.
정말 말도 안되는 짓거리 하는 것들은
어렇게 똘똘 뭉쳐서 '힘'을 보여줘야 한다니까요!!
그리고 개표를 안해서 그렇지
투표한다고 다 단게급식 찬성쪽이라는 보장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요??
그 어떤 놈...면상 한 번 보고 싶네요^^*
아직 몰라요 눈 부라리고 감시해야지
네이버에 '홍준표' 넣으심 면상을 볼 수 있으세요.
잘난동네 떼어내서 그냥독립국가 만들었음 해요
지들끼리 세금내고 지들끼리 뭔짓을 하던지 말던지..
5세 훈이의 잔머리가 궁금해요.
과연.... 이기면 좋고, 안이겨도 뭔가를 얻을 수 있는 일을 시작했다라고 굳게 믿거등요...
대선준비등등을 언급하셨긴했지만...음.....
결과가 그렇더래도 그 사람은 잃을게 없다고하네요.
20% 당연히 못 넘을줄 알았는데........20% 넘긴것도 저에겐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