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앞에 잔상. 라식부작용일까요?ㅜ

...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5-01-09 16:35:14
라식한지 십년됐어요.
괜찮았어요
약긴의 비문증빼구요.
근데 며칠전에갑자기
길쭉한 잔상?이 눈앞에 떠다니면서
시야를방해하더라구요.
그것때매 잘안보이구요.
비문증이나 그런건 먼가 흐릿ㅅ한 작은 알갱이가
떠다니잖아요
눈의움직임에띠라 움직이구요.
근데 이건 그작은알갱ㅇ가 가로로 길쭉해진 느낌이에요.
그러니 당연히 더시야에 방해받구요.
.
접때는 한밤자고 일어났더니 괜찬아지대요.
대신 머리가종일아팠구요

그후괜찬다가 오늘갑자기또이래요.

겁이나네요.
머리가아팠던걸보니 뇌에무슨문젠지ㅜ
아님 라식부작용이 지금나타나는건지ㅜ
혹시 이런경우였던분 계신가요?
IP : 211.17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4:37 PM (211.178.xxx.24)

    지금은 또 잔상은업어졌는데
    시야가좀침침하네요
    눈동자움직임에따라 사물의잔상이따라디니는 느낌?
    편두통도 좀 오네요

  • 2. ..
    '15.1.9 4:47 PM (121.134.xxx.100)

    안과 가보세요.
    녹내장인가 백내장 증상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 3. 라섹 2년
    '15.1.9 4:55 PM (183.105.xxx.153)

    마흔중반 넘어 라섹했는데 처음엔 양안 시력차이가 있을때 답답한 증상처럼 갑갑해서 자꾸 눈을 질끈 질끈 감았다 뜨게되더라구요. 처음 자리 잡느라 그러는가 보다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뭐가 낀 것처럼 계속 같은 증상이구요..
    원글님 얘기하신 것과 같은 건진 모르겠지만저는 특히 햇빛 밝은 날엔 더 뚜렷하게 보이는데 검은 실 같은 게 한가운데에 있어서 눈동자 움직임에 따라 움직여요.왼쪽만..
    두통은 없구요.
    다른 부작용은 양안 빛번짐 방향이 다른 것도 있네요.
    제 생각에 시술할때 긁어내는 것 같던데 그 흉터아닌가 싶어요.
    암튼 늦은 나이에 해서 생긴 부작용인지 모르겠지만 라섹한 거 많이 후회됩니다.

  • 4. 목캔디
    '15.1.9 4:59 PM (203.142.xxx.231)

    비문증 갔은데요.
    저는 긴거 돌아다녀요.
    비문증이래요. 정작 저는 안불편해서요.--;;; 안과에서 말해줄때까지 몰랐어요.
    불편하면 병원가보세요.

  • 5. 실같은거
    '15.1.9 5:01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비문증이예요.
    모양도 바껴요.
    라섹2년님..그런다가 양쪽으로 다생기더라구요.
    전 그냥 늙어근가부다해요

  • 6. ㅇㅇ
    '15.1.9 5:06 PM (116.33.xxx.75)

    병원이 제일 정확하지요. 라식 부작용일까 신경쓰이시면 수술했던 병원 말고 동네 안과로 가세요.

  • 7. ..
    '15.1.9 5:46 PM (211.178.xxx.24)

    가는실모양은 아니에요.
    가로로 길쭉한 어떤형태..
    근데 그런증상있을때마다 꼭 두통이따라오네요
    저번도 편두통이왔구요.
    지금도..시야는괜찬아졌는데
    바로 편두통이..지끈욱신거려요.
    혹시 뇌랑관런있는것일지
    그냥 눈질환일지 걱정되네요

  • 8. ..
    '15.1.9 5:47 PM (211.178.xxx.24)

    라식한병원이 국내서는 안과최고라는 강남 성*병원이에요.
    거길 가보는게좋지않을까요?
    아님 다른 큰안과를 가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51 지금 검찰총장을 임명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ㅇㅇ 18:57:17 1
1773250 요새 단감이 맛있어서 1 ㅇㅇ 18:55:59 49
1773249 50대 여성분들 잠옷 뭐 입으셔요 진스 18:55:09 41
1773248 친구와의 거리… 관계 18:53:50 101
1773247 머리.슽이 없어서 결국 뽀글이 파마했어요 1 18:53:04 81
1773246 구 썸남이 애 셋 유부남이었네요 7 f 18:49:28 369
1773245 "윤, 관저에 미사일" 증언...모레 구치소에.. 2 사상최악의잡.. 18:44:12 367
1773244 남편한테 거리감을 느끼네요. 남편 18:43:22 256
1773243 내일배움카드, 같은 과목 다른 학원에서 수업 가능한가요 같일과목,다.. 18:42:50 60
1773242 교회다녀도 아프고, 고난이 다 있는거지요? 3 교회다녀도 18:38:26 246
1773241 작년 기준 입시 4 .... 18:38:26 262
1773240 다이소 여러분의 천원은 소중합니다 18:35:55 402
1773239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시는 무얼 기록하려 하는걸.. 1 같이봅시다 .. 18:31:30 68
1773238 자녀 배우자... 저는 자기가 잘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13 18:27:10 632
1773237 시어머님이 냉동사골 6팩 맡긴다면.. 13 ddd 18:26:32 787
1773236 카톡을 저장하는 법? 어? 18:25:40 101
1773235 한미 팩트시트 왜 늦었나…“미 정부 내 이견, 발표 1~2분 전.. 3 한겨레 18:21:36 454
1773234 [단독] 박선원 "김태효, 북한 외환 유치 기획 주도... 2 할줄아는건공.. 18:19:25 746
1773233 국민연금 다시 상향조정했는데 잘한거겠죠? ㅇㅇ 18:11:51 344
1773232 유툽 이남자 목소리 너무 좋은데 아시는분 ..... 18:05:11 362
1773231 미국주식 주르륵이네요 12 18:04:00 1,823
1773230 오늘 저녁밥은 저녁 18:03:34 295
1773229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자꾸 심장이 벌렁거리.. 3 솥뚜껑 17:59:30 765
1773228 급질) 라식수술 상담 갈려고 하는데요... 10 .... 17:49:14 376
1773227 공부안하는 자식 너무 싫어지네요 6 17:49:0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