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박물관에서 폼페이전시회를 봤습니다.
방학이라 사람 많지만 힘든 정도는 아니었는데
13000원이란 입장료에 비해 너무 빈약했어요.
백미는 푸드코트.
8천원 짜리 잡탕밥은 고추가루 국물에 청경채 몇개
오징어 조각 작은거 두어개가 전부였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정말 너무했어요.
자장면은 그냥저냥 먹을 정도.
구내식당이 이 가격에 이렇게밖에 할수 없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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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전
후기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5-01-09 02:37:26
IP : 223.62.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9 4:42 AM (115.41.xxx.226)온 나라의 저질화ㅠㅠ
2. ㅇㅇ
'15.1.9 5:11 AM (58.238.xxx.187)16년? 전에는 볼만 했는데 별로였나요?
그 땐 19금 구역을 못봐서 아쉬웠지만 다른 것들도 흥미롭고 재밌어서 성인이되면 꼭 보려고 했는데..흠..3. 19금은
'15.1.9 10:26 AM (116.122.xxx.2)19금존은 별거없었어요.... 보호자 동반하면 아이도 볼수있어요. 폼페이전 저는 괜찮긴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에 밀려다닌게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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