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귀여워요

.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5-01-08 02:28:29
남편이 최고네요
나만의 기쁨조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ㅎ
IP : 199.119.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1.8 2:29 AM (86.134.xxx.135)

    남편은 귀여우라고 있는 존재같아요!!!
    애교는 기본!

  • 2. ㅎㅎ
    '15.1.8 2:34 AM (199.119.xxx.204)

    ㅎㅎ 맞아요님 남편분도 귀여우신가봐요. 제 인생에 남편 없었음 얼마나 웃을일 없이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3. 궁금
    '15.1.8 2:45 AM (223.62.xxx.7)

    그런.귀엽고 재미있는 남편을
    결혼전에 어떻게 알이볼수 있를까요
    그러한 사람의 특징이 있나요

  • 4. 오래사귀고봐야
    '15.1.8 2:49 AM (199.119.xxx.204)

    오래 사귀시면 알지 않을까요? 결혼 5년차인데 애교가 날로 느네요. 사귈때도 이런 유쾌한 성격이긴 했어요. 긍정적인 사람.. 순수한 사람 ㅎ

  • 5. 궁금
    '15.1.8 2:51 AM (223.62.xxx.7)

    연애를몇년.하셨는지요
    유쾌 긍정 순수한 행동이나 말투등이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로.보자면 비슷한 캐릭터가
    어떤 배우인지....

  • 6. 링컨 노홍철
    '15.1.8 2:56 AM (199.119.xxx.204)

    저희는 3년정도 사귀었나봐요. 애교는 혹시 링컨이라고.. 요새 티비 나오는 아기 아시려나? 그 아기같이 부리구요. 성격은 노홍철이랑 똑같아요 ㅎㅎ

  • 7. 우리남편도
    '15.1.8 7:13 AM (112.150.xxx.63)

    귀여워요.
    오죽하면 별명도 겸댕~^^
    저는 결혼한지 11년 2개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귀여워요.

  • 8. 기쁨주고
    '15.1.8 7:54 A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

    사랑받는 남편들이네용~~^^

  • 9. ..
    '15.1.8 8:16 AM (14.39.xxx.211)

    결혼한지 20년넘었는데요. 아직도 너무귀여워요.
    오늘 아침도 출근하는데 사랑스러워서
    뽀뽀 한번 더 해주고 양볼 만져줬어요.
    내게는 아직도 처음 만날때 그 귀여운 청년.

  • 10. 랑데뷰
    '15.1.8 8:38 AM (183.106.xxx.104)

    니도자랑해야지....
    32년째 귀여운 남자랑삽니다. ㅋㅋ
    올해60살인 귀염이도 있습니다.

  • 11. ㅎㅎㅎ
    '15.1.8 8:41 AM (210.109.xxx.130)

    저도요~
    남편이 귀엽고 어떨땐 애기같아요.
    특히 간만에 == 샤워하고 나와서 새옷 갈아입고 비누냄새 풍기면서 누워잇을때 갓난아기같이 느껴져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볼에 살짝 뽀뽀해주면 강아지처럼 눈감고 헤헤거리는데 그 모습 보면 또 어찌나 귀여운지
    꼭 남편 닮은 애기 낳아야겠다 싶어요.

  • 12. 그러시군요!!
    '15.1.8 9:04 AM (183.102.xxx.20)

    저희집에선 그 귀엽던 청년이 아저씨가 되는가 싶더니
    요즘 친근한 아줌마로 느껴져요.
    아줌마는 아줌마인데 귀엽지는 않고
    뭔가 잔소리 많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같아서
    저랑 잘 안맞네요.
    저는 시크한 아줌마가 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292 선재같은 다정한 남자 만난적 있으시죠? 정성 21:06:29 14
1597291 우울증 약의 효과 21:05:18 36
1597290 종소세 사업소득 근로소득 금융소득 있은경우 어느정도가 적정선인가.. . 21:04:29 30
1597289 이효리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3 원글이 21:03:15 348
1597288 한약 잘 짓는 한의원 아시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ㅜ 1 잘될 21:01:22 31
1597287 제주도 당일 가볼까싶어요. 알려주세요 21:01:20 58
1597286 치약 추천부탁드려요~~ 분당댁 21:00:28 29
1597285 패키지는 나이든 사람 타겟이지만... ㅇㅇ 20:55:30 186
1597284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었는데 1 한점 20:54:21 227
1597283 어떤 직장이 나은가요? 7 직장 20:51:37 238
1597282 현실에서도 북한여자랑 남한남자가 사랑에 빠진 케이스가있네요 .... 3 .... 20:50:11 267
1597281 자, 어서 모이세요 8 자자 20:44:07 854
1597280 입 터졌어요 15 8282 20:41:54 1,269
1597279 묶은정관 풀어 저출생해결 어찌생각 하시나요 4 ㄱㄴ 20:41:24 290
1597278 방울토마토와 아몬드와 그릭요거트 조합 추천합니다. ... 20:41:05 238
1597277 충청도 출신 남편이나 남친 두신 분들 8 ㅇㅇ 20:41:00 428
1597276 반포로 이사가지 말라는 사람들은 뭔지… 7 참나 20:34:52 858
1597275 페이스오프수준으로 얼굴을 성형하면 주변인들 바꾸나요? 4 .... 20:32:30 529
1597274 무직상태일 때 주택담보대출 힘들겠죠? 3 20:31:51 292
1597273 오늘자 김연아 4 .. 20:30:09 1,711
1597272 미국 사람들 정말 저렇나요? 10 ... 20:29:58 1,258
1597271 보험쪽 일하시는 분 계실까요?! 속상 20:28:57 125
1597270 아들대신 남편이 군대가면 좋겠어요. 21 국민청원 20:27:48 1,269
1597269 대문 글 바람 어쩌고 글 보고 떠오른 짤 4 ooooo 20:27:14 401
1597268 유플 티비 VOD 5500원 써야는데, 어떻게 쓸까요? 추천부탁 20:18:43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