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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곳

할매들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15-01-06 23:48:25

비용이 저렴할수록

주류를 이루는분들은 기쎈 노인들과 할줌마들.

설날 스승의날 추석에 돈내라고 압박.

돈안낼까봐

출입구에서 노트 들고 일일이 체크 함.

심한 경우엔 매달 간식비 걷자고 함

반장 총무 자기들끼리 선출함.

간혹 젊은사람들 오면

기쎈 할줌마들이 만든 분위기때문에 질려서 도망간다는

말많은 아줌마는 젊은애 있으면 툭 건드려보고 맘에 안들면 꼬투리 잡고 주변에 뒷담화.

들으란 식으로 대놓고.

IP : 12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덕
    '15.1.6 11:54 PM (223.62.xxx.3)

    저도 아줌마지만.. 헬쓰장 다니는데 열등감있는 기센 아줌마들요. 괴로워요..민폐들

  • 2. ㅋㅋㅋㅋㅋ
    '15.1.6 11:57 PM (122.36.xxx.29)

    부자들이 왜 비싼 돈 주고 고급휘트니스클럽 가는지 알거같아요

    저렴할수록.... 나이든 회원들,, 찌질 그 자체... ㅠㅠ

    영어도 저렴하게 배우고 싶어도 늙은 찌질이들 때문에 맘대로 가지도 못해요.

  • 3. 근데
    '15.1.7 12:17 AM (220.117.xxx.131)

    그 돈 내지 마세요 절대.
    저 예전에 수영장 한번 낸적 있는데 그돈이 강사한테 갔는지도 미지수고
    더 중요한건 그담에 바로 강사 바뀌었어요...
    무슨 뻘짓인가요? 그게
    수시로 강사 바뀌는데 내이름 알지도 못하는데 그돈을 뭐하러 내요.
    할줌마들 이상해요 싫어요.

  • 4. ㅠㅠㅠㅠ
    '15.1.7 12:33 AM (119.149.xxx.124)

    그래서 돈있으신분들은 이런저런꼴 보기 싫어서 호텔 짐 다니는거군요..ㅠㅠㅠ

  • 5. 할매들 진상짓
    '15.1.7 12:51 AM (122.36.xxx.2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37067&page=3&searchType=&sea... -> 문화센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37081&page=2&searchType=&sea... -> 휘트니스센타

  • 6. 친구
    '15.1.7 9:23 AM (182.212.xxx.51)

    문화센데 에어로빅 강사인데 나이도 많음에도 회원들과 여행,선물준거 카스에 맨날 올려요
    뭔 선물을 그리도 자주 주던지 김치부터 한약까지 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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