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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교 카페거리 갔다가 기분 나빴었네요

.. 조회수 : 7,145
작성일 : 2015-01-04 20:56:55
오늘 판교 카페거리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제가 가려했던 카페에 전화를 했습니다
주차 발렛이 되냐 했더니 자기들은 발렛은 안 되고 대신 카페 옆에 빈 공터가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카페 옆 공터에 주차를 했다가 1시간 정도 카페에 머물은 다음
나왔더니 제 차 앞에 누군가가 차를 주차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차를 빼 달라고 전화했더니

60넘은 노인이 오셔서 여기는 사유지다
왜 주차하냐면서 뭐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카페 손님들이 여기에 주차를 해서 
기분 나쁘다면서 저한테 온갖 욕설을 하시더라구요.

개X 숫자18 등등.... 기분 나빴지만.... 
올 해 무사히 지나가려고 액땜하나보다 하면서
참았습니다만... 솔직히 너무 기분 나쁘네요...

물론 개인 땅이었다면 제가 잘못했던거였죠 
그런데 전 어제 카페에서 자기네 카페 옆 공터에 주차해도 된다는 말을 분명 들었고

그동안 주차문제로 외지인들과 사이가 안 좋았으면
사유지이니 주차하지 말라고 적어놓던가

전 카페 알바 말 듣고 거기에 주차했다가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참 어이가 없네요....


IP : 211.54.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9:31 PM (58.140.xxx.162)

    저라면 카페에다 항의하겠어요. 주차장이 없으면 없다고 해야죠.

  • 2. 치매초기면
    '15.1.4 10:24 PM (182.219.xxx.95)

    그럴 수 있어요
    아마 노인이 치매나 뇌종양 초기인 것 같아요
    환자때문에 맘 상하지 마시고 건강하신 분이 참으세요

  • 3. 카페가
    '15.1.4 10:52 PM (175.196.xxx.202)

    제일 나빴네요
    땅 주인이 욕한건 나쁘지만 그사람은 또 얼마나 시달렸겠어요 ㅠ

  • 4.
    '15.1.4 11:05 PM (218.237.xxx.155)

    땅주인 노인은 정초부터 또 자기땅에 불법주차 되어 있으니
    얼마나 열 받았겠어요?
    그 카페가 주차해도 된다고 손님한테 안내까지 하니
    한두번이 아닌 거짐 매일일텐데요.
    아마 노인아니라 젊은 보통 사람도 미칠거 같겠다 싶네요.
    님께 욕한건 잘못이고 여자라 화풀이 한것도 사실이지만
    그 카페에 말해도 안들어 쳐먹으니 신사적으로 나올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 카페 다신 안갈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재료 좋은거 쓸리 없고 양심적으로 깨끗하게 할거 같지않아요.

  • 5. 충돌 유발자 카페
    '15.1.4 11:06 PM (1.233.xxx.23)

    그 노인도 교양없이 행동한건 맞지만, 그 사람은 나름대로 그동안 누적된게 있을테니...그려려니 해야죠.
    그 노인보다 가장 큰 책임은 카페같네요.
    카페에서 솔직하게 전용 주차장은 없고, 사유지에 눈치껏 주차해야한다고 안내를 했어야되는데 마치 전용 주차장이 있는것 처럼 얘기를 해서 땅주인하고 손님을 충돌하게 한거잖아요.

  • 6. 사유지 맞을텐데
    '15.1.5 10:52 AM (110.10.xxx.35)

    카페 주인 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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