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끼리왜이래, 서울이 너무 억지다.

아휴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5-01-04 20:21:46
작가가 너무 캐릭터를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었네요.
왜 저렇게 나대게 만드나요?
달봉이 본인도 싫다하고,
아버지도 자식이 두부장사하는거 싫어서 싫다고 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자기가 생각하는게 뭐가 그렇게 옳다고 
두부가게 물려받으라고 저렇게 달봉이한테 강요를 하나요?
작가의 마음이 서울이의 마음인건가?
서울이땜에 결국 오늘 부자지간에 못할 싸움하고
아버지 쓰러지게 만드는거 같던데,
너무 서울이 캐릭터를 말이 안되게 만드네요. 
IP : 180.70.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이
    '15.1.4 10:07 PM (5.152.xxx.244)

    애가 얼굴도 별로인데 사투리도 너무 촌스럽고... 캐릭터 자체도 비호감. 시청률 깎아먹는 존재에요.

  • 2. ....
    '15.1.4 10:10 PM (180.70.xxx.65)

    작가는 효진이를 얄미운 캐릭터로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오히려 손윗 형님 될 사람 휘어잡을려고 하는 서울이가 더 얄미움.

  • 3. ...
    '15.1.4 10:20 PM (117.111.xxx.86)

    사월이 아녔어요?

    서울이에요?ㅎㅎㅎ

  • 4. ....
    '15.1.4 10:29 PM (180.70.xxx.65)

    서울이에요.
    근데 서울이 지가 뭔데 효진이 시아버지도, 시고모님도, 시누이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시키는지 원~.
    작가가 머리가 이상함. 너무 억지 설정.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도대체 공감할 수가 없음.

  • 5. 어이없죠
    '15.1.5 2:14 AM (121.137.xxx.75)

    며느리도 아닌데 진짜 며느리 손담비를 뒤에서 협박이나 하고
    가만 있는 달봉이 부추겨서 두부집 받으라 몰아가서 부자간에 싸움이나 일으키고..
    전혀 본받을 점 없는 애가 사사건건 남 가르치려 들고 혼자만 바른 사람인 양 근거 없이 당당한거
    거부감 들어요. 혹시라도 작가가 서울이를 순수와 반듯함의 표상으로 내세우려 했다면 완전한 실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5 여름철 맨발 이슈 2 금지?! 17:10:21 163
1741504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 17:09:43 173
1741503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2 17:08:36 120
1741502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3 .. 17:07:49 118
1741501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1 ㅁㅁ 17:06:59 197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2 오운완 17:03:47 447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5 덥다 16:57:55 387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07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434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4 ㅇㅇ 16:52:23 650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313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328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0 의견좀 주.. 16:44:37 1,017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8 난감 16:43:34 936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1 ㅇㅇ 16:36:08 1,054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4 .. 16:32:53 652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3 덥다ㅜ 16:32:04 302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8 .음 16:30:38 1,619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10 123 16:29:27 2,422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44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28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23 16:25:52 1,841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4 그러다가 16:24:31 426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222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