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을~~

마나님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5-01-04 10:30:03
받을수 있는지요?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 주세요
우연한 기회에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13살 딸이 피보험자가 되고 , 계약자는 부모로 하여
월10 만원을 10년 동안 불입 하고 20년 정도 묵힌뒤 총30년 되는해에
딸 아이가 연금 수령을 할 수 있다는데 월 얼마 나오는지는 못 여쭤 봤는데, 30년지난후 부모가 일시불로 수령할 수도 있다 들었어요~~
투자 종목은 계약자가 정할 수 있다는데 통상 주식30프로 국체70프로 로 투자를 한답니다
최저 2.5프로 이고 최고 7.5프로 수익률 이 잡혔는데 예시금액이 7.5프로 일때 30년뒤 7500 만원이 된답니다~
물론 최저일때도 생각합니다
남편 정년이 10년정도 남았는데요, 연금보험이 없 으니 해마다 100만원 이상을 연말정산시 토해내고 있답니다
10만원 없는 셈 치고 넣는게 이득일까요?
보험에 관해 아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 답글 좀 부탁 드립니다
변액 보험이 나쁘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의심이 드네요~~
IP : 116.126.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4 10:50 AM (211.209.xxx.223)

    생명거 말씀인가요? 아이거 넣고있는데 안되는것같아요
    남편앞으로 소득공제 연금은있으신거죠?

  • 2. 마나님
    '15.1.4 11:00 AM (116.126.xxx.45)

    남편거 없어요
    있었는데 만기 2년 된 시점에서 전세값 올려 주느라 해약 했었거든요
    삼성그린 행복연금 이였거든요
    후회막심이죠~~ㅠ

  • 3. 마나님
    '15.1.4 11:00 AM (116.126.xxx.45)

    네, 생명보험회사에요~~

  • 4.
    '15.1.4 11:15 AM (211.209.xxx.223)

    저도 지금말씀하신 상품같은데 일단 소득공제는 안되는거같구요
    소득공제가 목적이시면 남편님거로 가입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5. 마나님
    '15.1.4 11:21 AM (116.126.xxx.45)

    그런가요
    냠편 나이가 47세다 보니 사실 연금 조금 넣어서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어서요~
    저흰 퇴직시 연금이 나와서요~~
    그래도 작은액수라도 지금이라도 연금을 넣는게 이득일까요?

  • 6. ..
    '15.1.4 12:49 PM (223.62.xxx.88)

    소득공제는 안되구요, 본인이 평소 소비를 즐겨하셔서 돈을 잘 못 모을 것 같으신 경우는 그래도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보험 상품의 수익율은 각종 수수료를 모두 제하고나서 붙는 이자이기 때문에 숫자 그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보험회사에 기부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겁니다.

  • 7.
    '15.1.4 1:43 PM (119.71.xxx.86)

    연금이 아닌거 같아요
    연금은 계약자 피보험자기 무조건 같이야되요
    자녀가 연금받는데 부모가 계약자로 들어간다는거 말이 안되지않나요?

    보험료에 대한 권리는 무조건 계약자
    보험금에 대한 권리는 피보험자기 때문에
    계약자인 남편이 연말공제 가능상품이면 해택가능해요

    제가 봐선 변액저축상품이라 원금을 초과하게 만기금이
    나눠서 나오게 만든것 같아요
    연금보험이 아닌듯

  • 8. 빙그레
    '15.1.4 3:44 PM (39.118.xxx.77)

    변액연금은 본인 이름으로 들어도 세금혜택 없는 상품입니다.
    현재 새로 들어가고 있는것중에 세금혜택이 되는 것은 연금저축하나인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119님
    연금이나 보험들때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르게 들수 있어요.
    특히 자녀이름으로 들어줄때 부모가 계약자로 하고 나주에 바꿔줍니다.
    자녀가 어릴때 보험관리를 할수 없고 돈이 부모가 내니까 당연히 그리 해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980 첨 끓여봐요.도움좀. 2 ㅡㅡ 2015/01/05 709
453979 인문학, 최고의 공부 'Who am I?' 17 스무고개 2015/01/05 2,780
453978 물이 빠져 나오는 식기건조기 식기건조기 2015/01/05 1,030
453977 미국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5 별다방 2015/01/05 2,389
453976 초3애들 방학 어떻게보내고 있나요? 휴ㅠㅠ 2 ㅠㅠ 2015/01/05 1,296
453975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434
453974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4,346
453973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2,204
453972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396
453971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473
453970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695
453969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479
453968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1,054
453967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2,234
453966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477
453965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3,170
453964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1,046
453963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612
453962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3,217
453961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816
453960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788
453959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385
453958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2,198
453957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670
453956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