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까요??

--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5-01-02 21:47:23

23평집인데 부엌이 굉장히 좁게 나온 구조에요.

그런데 양문형 냉장고가 턱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왜이리 답답하고 불편한지....

오늘따라 유독 거슬려서 냉장고 검색하다보니

양문형 아닌 일반 냉장고 슬림한 것이 보이네요

위가 냉장실 아래가 냉동실인.. 메탈스타일의 냉장고요~~

요게 굉장히 맘에 드는데...

용량은 지금 냉장고의 절반정도에요

(에너지효율은 2등급..)

요거 써도 괜찮을까요??

너무 작아서 불편하려나요?

지금냉장고도 사실 열어보면 넣어놓고 잊혀져가는 식재료들도 많고..

정리하고 비우면 그다지 넣을게 별로 없는 듯하고..

저장반찬보다는 그때끄때 하는 반찬을 주로 먹거든요.

그래도 4인 살림인데 큰걸 써야할지...

절반정도 냉장고로도 충분히 운영가능할까요

써보신 분 혹시 있으실까요!!

IP : 125.17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냉
    '15.1.2 9:50 PM (175.196.xxx.202)

    있으면 괜찮아요
    제가 양문형 깊어서 이거 계속 알아보는데 언니가 먼저 바꿨어요
    속이 다 시원하다네요

  • 2. 회사에서 쓴적 있는데요
    '15.1.2 9:51 PM (119.195.xxx.119)

    냉동실도 칸칸이라 적게 들어가요 냉장실도 작은데 냄비큰거하나 넣으려면 다른거 다 빼야 할거예요그냥 쓰시는게 나을듯해요

  • 3. 위에 이어~~
    '15.1.2 9:54 PM (119.195.xxx.119)

    냉동실 칸칸이라함은 서랍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작게 들어가요 아이스크림 케익 하나 넣으려고 서랍뺏던 기억이 나네요

  • 4. 새댁
    '15.1.2 10:00 PM (218.237.xxx.101)

    벌써 2년 전이긴 하지만 저 혼수품 살 때 냉장고가 1등급인 제품이 별로 없어서 물어보니까 2013년 전후로 에너지 등급 나누는 기준이 강화되서 현재 2등급 냉장고인 경우 예전에는 1등급이었대요. 참고하시라고..^^

  • 5.
    '15.1.2 10:07 PM (124.50.xxx.70)

    저 그거 쓰고 있는데요. 김치 잘 안먹는 3인가족이라...충분하더라구요.
    오히려 냉장고에 넣을곳이 없다 생각하니 재료도 조금씩 사고 쟁기는거 안하고
    야채 과일 고기 생선이며 신선하게 바로바로 먹게 되었구요.
    청소도 쉽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얼마나 되었는지 칼같이 알게 됩니다.
    메탈슬림 엘지에 1등급 있어요.

  • 6. 전진
    '15.1.2 10:50 PM (220.76.xxx.102)

    여름에는과일넣어야지 쌀들어가야지 잡곡들어가야지 고추가루멸치들어가야지
    여름에시원한물넣어야지 우리는두식구살아도 버리는음식 재료없고 김냉속에는
    멸치팥물 떡국떡 나는한대더사고싶네요 냉동실에젓갈들어잇지 아직도 안들어가고
    배란다에잇는것도 잇네요 투도아옛날냉장고는 냉각기가하나로돌려서 냉장고가
    돌아가기때문에 냉동실에서 냄새납니다 냉동실음식이 냄새베서 어떻게그때그때사서
    해먹어요 날굿는날도잇고 기본재료만 장만해서 넣어도 모자르는데 실재냉장실은
    반찬찬장빼면 넣을공간 그리없던데 북어다시마 미역이런거는 여름에는냉동실넣어야하고

  • 7. 전업이시면
    '15.1.2 11:05 PM (59.29.xxx.52) - 삭제된댓글

    전업이시면 그때그때 장볼 수 있으니까 괜찮을 듯 해요.
    맞벌이시면 장보기 힘들거나 깜빡했을 때를 대비해서 상비해놓을 것들이 필요하니까 무리다 싶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629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552
453628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870
453627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2015/01/04 16,101
453626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매매도 2015/01/04 2,252
453625 중등 봉사활동 1월에도 나이스 전송되나요? 2 겨울 2015/01/04 1,275
453624 갈비찜 하려는데요 질문좀^^ 2 꿀이맘 2015/01/04 1,409
453623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10 ㅔㅔㅔㅔㅔ 2015/01/04 2,031
453622 층간소음 10 4층중3층 2015/01/04 1,968
453621 독어독문 7 독함 2015/01/04 1,365
453620 '노무현 비하 호두과자업체' 비난한 네티즌들 무혐의 3 샬랄라 2015/01/04 1,599
453619 부부가 둘다 감성적인 분들의 결혼생활이 궁금해요 7 부부 2015/01/04 2,790
453618 아비노랑 세타필 중 어떤게 더 좋아요?^^ 17 궁금이 2015/01/04 6,210
453617 이런 친구 어떠세요? 7 궁금맘 2015/01/04 2,208
453616 수원군포안양쪽에 무릎수술 잘하는 병원 어딜까요 5 2015/01/04 2,417
453615 열정페이 사건후 이상봉 디자인실 근황 6 열정페이 2015/01/04 5,777
453614 공무원 커트라인 및 군가산점에 관해 1 wjsrkr.. 2015/01/04 2,414
453613 로즈골드 vs 옐로 골드.. 9 cherry.. 2015/01/04 7,900
453612 시어머니가 설겆이 청소해주시면 좋아하시겠어요? 16 며느리 2015/01/04 3,704
453611 새 아파트가 좋긴 좋네요 9 기쁨맘 2015/01/04 4,858
453610 누룽지 제조기 바삭하게 잘 되나요? 4 ... 2015/01/04 1,664
453609 밤을 꼴딱 샜네요 7 뭐까요? 2015/01/04 2,358
453608 오늘이 이렇게 기다려 진건 오래간만이네요 1 토토가 2015/01/04 1,494
453607 토토가 흥행.. 현재가 불행한사람들 열광하는듯.. 47 llllll.. 2015/01/04 13,198
453606 토토가 조성모 참 안타깝네요. 6 열대야 2015/01/04 7,936
453605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6 샬랄라 2015/01/04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