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데요,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저의대한 호칭
얼마전에 남동생이 결혼했는데 올케가 저한테 형님이라고 하는게 맞잖아요
그런데 그호칭이 너무나 부담스러워요
아직 결혼도 안했기도 해서 그렇고요
밖에나가서도 형님~그러는데
누가들으면 동서사이의 형님으로 오해해서 저 결혼한줄 알까봐..그런것도있고 이것때문에 곤란이나 오해도 있을것같고 그래서요
결혼안한 손위시누이에게 뭐라고 부르시나요?
꼭 형님이라고 불려야하나요??
다른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남동생 부인이요
올케라고만 불러야하죠? 혹시 이름부르면 기분나쁠까요? 나이차이가 있어 귀여운 여동생같은데요^^; 이것도 알려주셔요
- 1. 흐음'15.1.1 11:23 PM (180.227.xxx.117)- 나중에 조카 태어나면 고모라고 할지도 몰라요. 보통들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조카 생기면 누구엄마(올케)라고 부르더라고요.
- 2. ....'15.1.1 11:26 PM (39.77.xxx.72)- 형님이나 고모 
 
 지금은 꼭 형님이라고 불러야겠네요. 다르게불러달라는걸 이해하지못할듯
- 3. 남들은 그렇게까지'15.1.1 11:38 PM (118.218.xxx.92)- 누가 누구에게 어떤 호칭을 하는지 별 관심없을 걸요. 
 그 사람이 미혼인지 기혼인지 윗동서인지 손윗시누이인지도.
- 4. 저희는'15.1.1 11:48 PM (183.98.xxx.7)- 열살 차이나는 시누 올케 지간인데 
 올케는 저에게 언니라고 부르고 저는 올케 이름 불러요.
 올케가 먼저 이름 불러주면 좋겠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가족 모두 이름 불러요.
 저도 형님 소리보다 언니라고 하는게 더 좋고요.
- 5. ㅇㅇ'15.1.1 11:54 PM (121.130.xxx.145)- 올케가 아니라 원글님이 부담스럽다면 
 먼저 언니라고 부르라 말하세요.
 제 친구 20년 전에도 손위 시누이가 언니라고 부르라 해서
 여지껏 언니라 불러요.
- 6. ..'15.1.1 11:58 PM (58.141.xxx.45)- 저 같은 입장인데요~ 
 저희는 그냥 언니 동생으로 지내요~ 저를 언니라고 부르고 저는 이름 부르구요~
- 7. ㅇㅇㅇ'15.1.2 12:11 AM (211.237.xxx.35)- 형님이라고 불리세요. 그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손아랫 올케가 밖에서 형님이라고 한다고 뭐 기혼으로 본다는건 너무 억지죠..
 잠깐 스치는 사람들이 그리 보면 또 어때요. 남의일이 뭐 그리들 관심이 많다고요.
 올케랑 나가봤자 얼마나 나가며, 올케가 불러봤자 얼마나 부르며, 그 부르는 소리를
 누군가가 들어봤자 얼마나 들을것이며
 그 나노확률을 뚫고 누군가 형님이라고 부르는걸 들었다고 해도
 그 누군가를 언제 다시 볼 사람이라고;;
 
 형님 올케로 하세요..
- 8. ...'15.1.2 12:18 AM (175.193.xxx.66)- 똑같은 경우인데, 어머님이 그냥 손위시누를 언니라고 하라 하셔서 그렇게 불러요. 
- 9. 그냥'15.1.2 6:47 AM (211.244.xxx.105)- 원칙대로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남들은 전혀~~~ 관심 없어요^^ 
- 10. ...'15.1.2 11:22 AM (116.123.xxx.237)- 제대로 된 호칭이 좋아요 
 같이 나가서 기혼으로 오해받을일이 얼마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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