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4-12-31 23:59:58
35번소구치요
신경치료하고 치아삭제해서인지
아무감각도 없던데
지르코니아크라운이라 그런지
삭제끝나고보니 엄청 갈았더라구요

오늘 임시치아붙이고
담주월욜날 본뜨고
두세번 더 와야된다는데요
임시치아가 너무 작고 허술해보이네요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지금 임시치아모양이 맘에 안들어서요
우측 소구치보다도 더 작아서
대칭도 안 맞구요

오늘 초짜위생사분이 임시치아만들어서인지
뭐 계속 새로 마추고
제가 교정끝나고 투명유지장치하고있는데
임시치아랑 장치가 안 맞아서
거기 젤 고참위생사한테 물어보고
마진 날리고 해서
지금 유지장치가 들어가긴했는데
왠지 너무 허술해보여요

담주에 본뜬다는게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뜬다는건가요??

맘에 안 든다고 얘기함
다시 임시치아 맞춰줄까요??

60이나 주고 하는건데
게다가 지르코니아는 제거도 어렵대서
더 걱정이네요

치과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교정이나 충치치료나
위생사들 실력차이에 따라
만족도가 천지차이네요ㅠㅠ

잘하는 위생사는 손느낌부터
힘있고 섬세하거든요
IP : 39.12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2:26 AM (110.70.xxx.231)

    임시치아랑 전혀 상관없이 본 떠요.

  • 2. 지니1234
    '15.1.1 12:44 AM (223.62.xxx.26)

    허걱..
    본 뜨는건 정말 이빨에 맞춰 제대로 하는거구요.
    임시치아는 말 그대로 임시..맞추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빨에 껴지는 정도로만 손으로 주물럭 거려 만진답니다.
    이런분이 계시다니.그동안 치과 안다녔다는것이니 부럽네요.30대인데 손 안댄 이빨이 없고 계속 업데이트 하듯 주기적으로 또 손데거든요.
    어쨋든 한 번 건드린 이빨은 영구적이지 않아요.임플란트로 안가려면 크라운 한 이빨은 주기적으로 보고 수명 다 하면 얼른 다시 갈아줘야 합니다.
    혹은 크라운 하면 계속 쓰는걸로 아시는분들도 계시기에..본드가 점점 떨어지면서 속안으로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서 충치가 잘 생기거든요.

  • 3. 그런가요
    '15.1.1 1:33 AM (39.121.xxx.22)

    이번에 거의30년만에
    치아재정비하거든요
    200넘게 들었는데
    앞으로 또 돈들어갈일생길까
    걱정이네요ㅠㅠ
    관리잘해야겠어요
    40넘으니 몸뚱이에 돈들일만 생기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979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849
452978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642
452977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881
452976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602
452975 마산에서 2 2015/01/02 1,145
452974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540
452973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132
452972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5,085
452971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844
452970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289
452969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500
452968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315
452967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688
452966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119
452965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439
452964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395
452963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2,086
452962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342
452961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859
452960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668
452959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446
452958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1,019
452957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930
452956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853
452955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