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사능)) 멸치 다시마 새우 표고버섯 안 넣고 국물요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방사능고민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4-12-31 13:59:41
제 요리솜씨가 부족해서 그런지 국물내기가 참 어렵네요.
매번 고기사서 우리내기엔 지갑 사정이 좀 그렇구요..
솔직히 요즘같아선 그냥 다시* 넣을까 살짝 고민되기도해요..

다들 뭐 넣고 국물 우리시나요..?




IP : 68.150.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살림 생협서 검사한 제품 사먹다가
    '14.12.31 2:31 PM (218.209.xxx.47)

    국멸치 품질이 들락날락해서 이번에는 시중제품으로 갈아탔구요. 다시마는 한살림꺼 먹어요.
    국멸치 다시마없이는 요리 못하는 짠밥이라...

  • 2. 저도 고민 심하게
    '14.12.31 2:34 PM (1.225.xxx.5)

    하면서 워낙 고기국물은 안먹기때문에 여러가지 채소 넣고 우려내면 맛나다고 해서 그리도 해봤지만
    멸치 다시마 국물 맛 못따라가더군요.
    일단 2015년까진 서해안서 나오는 생선은 먹어도 된다는 믿을?믿고 싶은? 분의 말씀 뒤로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사다가 우려 먹어요 ㅠㅠㅠㅠ
    다른 거 아무리 넣고 우려도 절대 그 맛이 안나서 ㅠㅠㅠㅠㅠ
    근데 2015년 지나면 또 어찌해야하는지 ㅠㅠㅠㅠㅠㅠ

  • 3.
    '14.12.31 2:55 PM (110.11.xxx.43)

    그것들 다 한살림꺼로 해서 써요

  • 4. 김익종
    '14.12.31 4:18 PM (223.62.xxx.48)

    교수의 말이
    완도지역 미역다시마는 아직 괜찮답니다
    그런데 기장미역다시마는~;;;

  • 5. 저도
    '14.12.31 5:55 PM (182.219.xxx.95)

    기장은 원전 바로 앞이라....ㅠㅠㅠㅠ

  • 6. 그럼
    '14.12.31 9:54 PM (210.123.xxx.230)

    다시@ 종류도 멸치.다시마 표고 등등의 재료를 이용해 msg 를 첨가해 만들었을거고
    밖에서 사먹는 음식물들은 당연히 이런류의 육수 와 msg를 이용해 만들텐데
    -ㅠㅠ 굶고 살아야지요...

  • 7.
    '14.12.31 10:22 PM (39.116.xxx.34)

    일단 표고는 무조건 제외하고 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85 자식한테 이런 말 할 수 있나요 7 ' 2015/01/01 3,190
452684 번역좀 3 피그말리온 2015/01/01 902
452683 스페인어 잘하시거나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7 먹고싶어요 2015/01/01 1,660
452682 집사람 따라 송구영신 예배 10 AF36 2015/01/01 3,190
452681 바보같은 질문~~ 1 .... 2015/01/01 771
452680 오페라의 유령 소감 20 ㅎㅎ 2015/01/01 4,557
452679 계약직의 해고 예고 수당 1 dma 2015/01/01 1,994
452678 NHK 홍백전 볼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 자유의종 2015/01/01 654
452677 제야의 종소리 못 들으신 분들 3 보신각 2015/01/01 1,236
452676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안녕보리 2015/01/01 1,928
452675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2015/01/01 2,416
452674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dg 2015/01/01 1,522
452673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보일러 2015/01/01 2,173
452672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2015/01/01 9,438
452671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794
452670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847
452669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600
452668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500
452667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786
452666 새해 목표 6 목표 2015/01/01 1,008
452665 고맙습니다 2 6 건너 마을 .. 2015/01/01 1,120
452664 한예슬 34 2015/01/01 16,295
452663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쉐퍼드 2015/01/01 1,076
452662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2014/12/31 5,037
452661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선배님들 2014/12/31 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