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어딘가 좀 어설퍼보여도
보기보다 가족사랑이 대단한거 같아요
타블로에게 가족은 아마 더 특별한 의미일 듯 싶네요..
까만 눈망울의 하루가 하차한다니 너무 아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타블로 눈물.. 뭉클했어요
하루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4-12-29 13:16:57
IP : 218.50.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4.12.29 2:24 PM (39.118.xxx.95)모르게 같이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군요.
하루는 참 특별한 아이 같아요.
아빠 가슴에 핫팩 붙여주는거나 할아버지 드시라고 하늘향해 밤을 들어 보이는거나...무엇보다 사랑은 아빠가 나를 웃게 해주는거라는 말 참 따뜻하고 뭉클했습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클지 가끔 궁금할거 같아요.2. 화성행궁
'14.12.29 4:23 PM (121.137.xxx.245)그러게요. 하루 그 어린아이가 어떻게 아빠맘을 다 읽고 있는듯 말하고 행동해요.
자기가 생각하는걸 스스럼 없이 그대로 행동으로 다 보여주고, 말로 다 표현하는 것도
신기했어요. 저는 어릴때도 수줍음이 많아서 엄마를 위로해주고 싶을때, 그냥 먹먹하게
가만히 있거나, 도리어 화를 낸 적도 있어요.
하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하루아빠가 많이 힐링되었을거에요. 하루네 사랑가득한 모습 좋아요.3. ㅇㅇ
'14.12.29 10:34 PM (61.102.xxx.214)같이 엉엉 울었어요. 하루는 천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000 | 가끔 이런 남편 이쁘네요^^ 1 | 초록구름 | 2014/12/30 | 797 |
451999 | 개 키우던 집으로 이사 가면 혹시 안좋은점 있나요? 15 | 개 | 2014/12/30 | 4,621 |
451998 | 시어머니들 웃긴게... 15 | 나도며느리 | 2014/12/30 | 4,123 |
451997 | 이번 신정도 어김없이 음식해서 시댁행 ㅠㅠ 8 | .. | 2014/12/30 | 2,225 |
451996 | 중학교 예비소집일에 애만 가도 되나요~ 7 | ,, | 2014/12/30 | 1,354 |
451995 | 임산부가 먹을수 있는 변비약 뭐가 있을까요? 8 | 임산부 | 2014/12/30 | 2,832 |
451994 | 큰며늘인데..연말에 시어른들 모셔서 식사 계획 있으신가요? 4 | 며늘 | 2014/12/30 | 1,575 |
451993 | 판교 아이 등하원 이모... 3 | 아짐 | 2014/12/30 | 1,797 |
451992 | 82의 진상이냐vs정상이냐 18 | 8282 | 2014/12/30 | 2,444 |
451991 | 둘째낳지말라는 시어머님... 40 | 며느리 | 2014/12/30 | 7,007 |
451990 |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했더니 가격부터 검색해 보는 사람 22 | 너의 가식 | 2014/12/30 | 3,844 |
451989 | 중학 아이 수학인강 민정범샘과 장계환샘 수업 들어 보신분 계세요.. 3 | 궁금이 | 2014/12/30 | 2,348 |
451988 | 양악수술 비용이 얼마나할까요? 8 | 다리나야 | 2014/12/30 | 8,341 |
451987 | 코슷코 와인 추천해 주세요 1 | ^^ | 2014/12/30 | 1,089 |
451986 | 가래 없애는데 좋은 민간요법 없을까요? 4 | gg | 2014/12/30 | 2,298 |
451985 | 서울 중고딩들은 어디서 노나요? 4 | 고딩맘 | 2014/12/30 | 1,051 |
451984 | 박 사무장님ㅠㅠ인터뷰봤어요 17 | 아ㅠㅠ | 2014/12/30 | 4,753 |
451983 | 박 사무장님 ㅠㅠ 2 | 아아 | 2014/12/30 | 2,184 |
451982 | 엘렌실라 달팽이크림하고 아더마 엑소메가 1 | 비교질 | 2014/12/30 | 1,575 |
451981 | 다초점렌즈 아시는분!!!!!!! 6 | 질문 | 2014/12/30 | 1,606 |
451980 | 남자이거 매너인가요?호감인가요? 8 | .... | 2014/12/30 | 3,705 |
451979 | 엄마,연세우유 먹으면. 10 | 초1엄마 | 2014/12/30 | 1,881 |
451978 | 피부전문가님 나와주세요. 5 | 22 | 2014/12/30 | 1,251 |
451977 | 82의 보이지 않는 대결구도 9 | 울샴푸 | 2014/12/30 | 1,123 |
451976 | 공희준의 일갈 | 충청 | 2014/12/30 |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