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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저랑 함께 해요

함께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4-12-27 01:34:39

뭐하느라 아직 안주무시나요?

전 불금을 지키고 싶어서 ㅎㅎ 졸린데도 깨서 82를 기웃거리고 있어요.

IP : 118.219.xxx.1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산부
    '14.12.27 1:39 AM (119.149.xxx.47)

    예정일 일주일 앞두고 오늘 유도분만 날 잡고 왔어요.
    유도분만 경험담 읽으니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ㅠㅠ

  • 2.
    '14.12.27 1:46 AM (124.54.xxx.54)

    백수는 아니지만 구직사이트 보고 있었어요. 케이블 티비 틀어놓구요. 별로 불금같지 않고 심란해서 잠이 안 오네요 ㅎㅎ

  • 3. 함께
    '14.12.27 1:47 AM (118.219.xxx.146)

    임산부님 걱정마세요. 순산하실 겁니다. 화이팅 순풍~~!!

  • 4.
    '14.12.27 1:47 AM (110.9.xxx.4)

    저 내일 박효신 콘서트 가용^^
    설레여서 잠이 안와용!

    그런데 눈에 다래끼가 심하게 났어요..
    눈꺼풀 위에 뻘~~건 다래끼와 누런 고름이.....ㅠㅠ

  • 5.
    '14.12.27 1:47 AM (110.9.xxx.4)

    앗. 내일이 아니고 이제 오늘이넹^^

  • 6. 함께
    '14.12.27 1:48 AM (118.219.xxx.146)

    전님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친구들과 송년회하고픈데 지방에 이사 온 이후로
    날짜 잡기 어려워 올핸 넘길 거 같아요. 힝 ㅠㅠ

  • 7. 함께
    '14.12.27 1:48 AM (118.219.xxx.146)

    ##님은 저랑 같네요. 헤헤

  • 8. 함께
    '14.12.27 1:51 AM (118.219.xxx.146)

    우움님 전 맨날 밤마다 과식하는 바람에 등 두드리게 다반사예요. ㅠㅠ
    빨리 낫길요. ㅠ

    흠 내일 어디로 놀러갈까요?? 지금 마음은 후포리로 가고 싶어요. 백년손님네 남서방네 처가집 먹거리가 맘에 들어요. ㅎㅎ

  • 9. 함께
    '14.12.27 1:53 AM (118.219.xxx.146)

    큽님 저도 어제 급 클릭할게 있어서 찾느라 심란했죠. ㅠㅠ
    그 심정 알 듯해요.

  • 10. 함께
    '14.12.27 1:56 AM (118.219.xxx.146)

    저님 부러워요... ㅎㅎ
    제 친구들도 성시경 콘서트 자주 가던데..

    전 저번에 신은미 토크콘서트 보고 싶었는데 그놈의 테러땜에 못봤네요. ㅠ

  • 11. ....
    '14.12.27 1:57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지름신 글 쓰고, 애들 파자마파티 하는데 간식 대주고..
    남편 코고는 소리땜에 잠이 안와서 들락날락.... ㅠㅡ

  • 12. ㅁㅁㅁ
    '14.12.27 1:58 A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다이어리 펴놓고 2015년 계획 세우는 중이에요...

    근데 남편 코고는 소리가 무척 거슬리는게...곧 저도 꿈나라로 달려갈 불길한 예감이 ㅋㅋㅋㅋ.
    울 막둥이가 잘 때 얼른 계획세우고 다이어리 정리해야 하는데 ㅠㅠ

  • 13. 함께
    '14.12.27 2:00 AM (118.219.xxx.146)

    ##님은 어쩜 저랑 이리 같은지요 홍홍..
    나중에 늙을 때까지 82같이 하게 되면 이웃집에 살고파요.

  • 14. 함께
    '14.12.27 2:01 AM (118.219.xxx.146)

    ....님 전 이제 남편 코고는 소리로 들어야 잠이 와요. ㅎㅎ

  • 15. 곰씨네
    '14.12.27 2:02 AM (27.35.xxx.29)

    만두 만들었어요~
    남편이랑 아이가 갑작 일찍 잠들어 심심해서요^^

  • 16. 궁금이
    '14.12.27 2:03 AM (182.226.xxx.4)

    습관돼서 원래 늦게 자요. 그나저나 6시에 일어나 건강검진 갈 준비해야 하는데 잠이 안와 큰일이네요. 남편은 대장내시경할거라 3시에 약먹고 화장실 들락날락할거라 더 잠 못잘듯하네요.ㅠㅠ

  • 17. 함께
    '14.12.27 2:03 AM (118.219.xxx.146)

    ㅁㅁㅁ님 다이어리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전 회사에서 주는가하고 기다렸는데 안줄 거 같아서..
    가계부로 다이어리로 바꿀까 생각 중이에요.
    근데 다이어리로 내년 계획 세우신다니 왠지 소녀 느낌나고 좋아보여요.

  • 18. 함께
    '14.12.27 2:06 AM (118.219.xxx.146)

    곰씨네님 저 진짜 만두 엄청 좋아해요. 힝 ~~ㅠㅠ
    저희 엄마가 진짜 만두 잘 빚으셨는데.. 전 아직 만두 도전은 못하고 있어요.
    부럽네요. 저도 만두 빚어볼까요? 속은 고기 만두인가요? ㅎㅎ

  • 19. ㅋㅋㅋ
    '14.12.27 2:09 AM (211.109.xxx.210)

    저는 해외축구 봐요~ 오늘 박싱데이라 게임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네요^^ 밤 샐 계획하고 방금 비빔국수 해먹었네요 ㅋㅋ

  • 20. 함께
    '14.12.27 2:09 AM (118.219.xxx.146)

    궁금이님 제가 그래요. 워낙 늦게 자서 아침엔 비몽사몽으로
    그래서 진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진 저의 황금시간이에요. ㅎㅎ

  • 21. ----
    '14.12.27 2:11 AM (122.217.xxx.106)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일본 여행중인데 낮에 너무 걸어다녀서 피곤했는지 초저녁에 씻지도 않고 잠깐 늘붙였다가 피로회복제로 유사 박카스 마시고 씻었더니 잠이 달아났어요.
    집에 있을때도 10시면 자는데 지금 이러고. 있네요

  • 22. 함께
    '14.12.27 2:13 AM (118.219.xxx.146)

    ㅎ님 이런...~~~ 너무 해요. ㅎㅎ 불켜놓고 불타는 금요일 할테야요.!! ㅋㅋ

  • 23. 함께
    '14.12.27 2:14 AM (118.219.xxx.146)

    ㅋㅋㅋ님 멋져요. 해외축구라..
    10년전 대~~한민국 외칠 즈음에 유로 축구가 재밌어서 몇번 봤던 기억이.. ㅋㅋ

  • 24. nihilism
    '14.12.27 2:40 AM (182.215.xxx.47)

    전 원래 시간 구속받는 일이 아니라 프리하긴 한데.. 체질이 해를 싫어하는지 뇌가 새벽에만 움직이고 싶어해요. 근데 그것들도 요며칠 파업 했는지 이틀 째 같은 줄을 몇 번을 읽고 있는지.. ㅎㅎㅎ;;

  • 25. 자수정
    '14.12.27 2:43 AM (112.144.xxx.86)

    굿모닝 맨해튼? 맨하탄? 영화를 우연히 봤는데
    인도 여배우의 큰 눈과
    뜬금없는 떼 춤을 보니 신이나서 잠이 안옵니다.
    인도음악 흥겹네요.

  • 26. 두현맘
    '14.12.27 2:45 AM (112.162.xxx.96)

    나갔다가 좀전에 들어왔어요.
    운동하는 분이 그만 둔다고해서 설득 하느라고..맥주 한잔에 따뜻한 핫초코 마시고 왔어요..

  • 27. 저는
    '14.12.27 2:46 AM (118.218.xxx.92)

    일해요,,ㅠㅠ

    재택근무인데..마감을 못 지켜서 성탄절에도 오늘도 계속 일합니다.ㅜㅜ

  • 28. 데이지
    '14.12.27 3:09 AM (125.132.xxx.62)

    야밤이라 용기내 글 올려요 ㅠㅠ
    혹시 불면증 때문에 지금 못 주무시는 분이라면 여기에 상담글 남겨주세요!
    http://cafe.naver.com/kkulsleep 꿀잠연구소예요~
    정말 정말 정성스러운 답글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제가 야심차게 카페 개설했는데 아무도 안들어와서 잠 많은 제가 이 시간까지 잠을 못자고 머리 싸매고 있어요 ㅠㅠ

  • 29. morning
    '14.12.27 3:13 AM (119.203.xxx.233)

    저도 우연히 TV를 켰는데 영화 이 막 시작하기에 보기 시작해서 결국 끝까지 다 보느라 아직도 깨어있네요.

  • 30. nihilism
    '14.12.27 3:16 AM (182.215.xxx.47)

    ##님// 아~~ ㅎㅎ 책을 읽고 있는데 어제 분명 읽은 부분 같은데 낯설어서 다시 읽고, 82 잠시 들왔다 다시 담 줄 읽어야 되는데, 좀 전에 읽은 줄 또 읽고 있는 그런 짓을 하고 있었다고요. ㅎㅎ 눈은 글을 보고 있는데 정신이 안 받아주고 있어요. ㅎㅎ

  • 31. 순간착석
    '14.12.27 3:17 AM (223.62.xxx.19)

    데이지님 찾아갈께요~

  • 32. 순간착석
    '14.12.27 3:24 AM (223.62.xxx.19)

    오늘은 붕어빵에 호뜩요...ㅋㅋ

  • 33. 커피
    '14.12.27 3:27 AM (211.245.xxx.178)

    두잔마셨더니 이모양.

    밤에 자고 싶어요. ㅠ

  • 34. 데이지
    '14.12.27 3:33 AM (125.132.xxx.62)

    어머나 순간착석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 35. ㅠㅠ
    '14.12.27 6:03 AM (223.62.xxx.42)

    저도 당이 땡겨서 커피 한잔 마시고 누웠다가 두시간도 못자고 깨서 폰들여다보구 있어요 ㅠㅠ 아침에 몰골 어쩔~

  • 36. 결국 저는
    '14.12.27 6:04 AM (118.218.xxx.92)

    밤 꼴딱 샜네요....
    재택근무자의 비애..ㅜㅜ

  • 37. ...
    '14.12.27 6:06 AM (126.162.xxx.23)

    그냥..혼자있는시간이 너무좋아서요 ㅎㅎ
    잠오는데 참고 혼자 드라마보고 블로그구경하고있어요. 눈은 충혈되고 피곤한데도 그냥 좋아욬ㅋㅋ
    마음이 너무 편안하네요
    잠들고싶지않아요 ㅋㅋㅋㅋ

  • 38. 함께
    '14.12.27 11:26 AM (203.226.xxx.82)

    하자고 해놓고 잠들어버린 원글입니다. 저 이후에도 달려주신 모든 님들 고마워요 오늘도 한번 온라인 번개팅 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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