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outube.com/watch?v=1hE7YlM16QI
그럴듯한 날들도 불안했던 날들도
결국에는 아름다운 하모니
울어버린 순간도 잃어버린 인연도
아름다운 내 인생의 멜로디
어릴 적 내 꿈이 단지 조금 뜨는 거였다면 지금의 내 직업은 파일럿
오늘도 여유롭게 챠트 위를 날어
이제는 인기라는 뜬구름 어떻게 타고 노는지 좀 알어
it's not a bout a boy any more
책임감을 가진 남자의 삶 여유와 맞바꾼 남자의 땀
성숙한 로맨스 넓은 남자의 마음
많이 잃어서 배웠어 보내주는 법 더 많이 잃어서 배웠어 보태주는 법
그렇게 얻었어 내 불손함을 혼내주는 벗 but 휘청거릴 때 손 내주는 벗
인생은 엎치락뒤치락 숨 막히는 레이싱 경험이 날 지켜주는 에어백이야
싱글몰트 위스키 시가도 좋지만 아직도 좋아 소주 한 잔의 시간
짜릿했던 순간 (뜨거웠던 시간들)
아찔했던 순간 (잔뜩 찌푸린 미간으로)
밤새 웃으며(뜬눈으로 밤새웠던, 소주로 빈속을 채웠던)
이젠 추억이 돼 안주 삼아 비워내는 술잔
그럴듯한 날들도 불안했던 날들도
결국에는 아름다운 하모니
울어버린 순간도 잃어버린 인연도
아름다운 내 인생의 멜로디
부산스러운 삶 다이나믹 내 상태는 침몰 전 타이타닉
성공의 징표는 money and fame 사랑했던 친구는 어쩌다 적이 됐니
우르르르 쿵~ 오 패닉!! 무너졌고 다시 난 달팽이
억울한 눈물도 소주에 국물로 씻어내 주름엔 사연이 생기고
많이 취해있었고 화가 났었지 지금은 무뎌지거나 덮어놓거나 안줏거리
누구에겐 천사 누구에겐 악당 예전보다 거칠고 복잡한 낯짝이지만
미지근한 건 싫어 don't wanna go back
상처 줬던 기억 (아팠던 기억들)
사랑했던 기억들 (이별의 기억들로)
밤새 웃으며(뜬눈으로 밤새웠던, 소주로 빈속을 채웠던)
이젠 추억이 돼 안주 삼아 비워내는 술잔
그럴듯한 날들도 불안했던 날들도
결국에는 아름다운 하모니
울어버린 순간도 잃어버린 인연도
아름다운 내 인생의 멜로디
I do mind, I do care
결코 무심해진 내가 아닌 걸
I do love, all the days I'm given
시간이 더 지날수록 선명해진 내 모습
뜨거웠던 젊음도 가난했던 사랑도
결국에는 아름다운 하모니
막막한 내 오늘도 알 수 없는 내일도
아름다운 내 인생의...
그럴듯한 날들도 불안했던 날들도(I do mind, I do care)
결코 무심해진 내가 아닌 걸
울어버린 순간도 잃어버린 인연도(I do love, all the days I'm given)
시간이 더 지날수록 아름다운 내 인생의 멜로디
노래추천 토이 아름다운날들
ii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4-12-24 17:30:25
IP : 175.197.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4 7:06 PM (110.70.xxx.38)그런 노래가 있었나 했더니‥
인생은 아름다워 에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0458 | 집안정리중인데 쇼핑백도 다 버리시나요? 27 | ,,, | 2014/12/25 | 15,032 |
| 450457 | 전직 승무원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 궁금이 | 2014/12/25 | 4,065 |
| 450456 | 김무성 허니버터칩 사건 4 | 허니버터 | 2014/12/25 | 3,904 |
| 450455 | 고양이 울음에 깨서 잠못 드네요... 8 | ▶◀안알랴줌.. | 2014/12/25 | 1,662 |
| 450454 | 사돈이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안 내네요. 54 | 음 | 2014/12/25 | 17,535 |
| 450453 | 2012 잼있네요 | 존쿠삭 | 2014/12/25 | 630 |
| 450452 |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 조작국가 | 2014/12/25 | 1,168 |
| 450451 |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 헐 | 2014/12/25 | 2,071 |
| 450450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 사랑스런 그.. | 2014/12/25 | 792 |
| 450449 |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 음 | 2014/12/25 | 792 |
| 450448 |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 흠흠 | 2014/12/25 | 12,968 |
| 450447 |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 클라이밋 | 2014/12/25 | 2,464 |
| 450446 |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 타쿠야 | 2014/12/25 | 1,666 |
| 450445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 책구입 | 2014/12/25 | 1,620 |
| 450444 |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 오이 | 2014/12/25 | 1,647 |
| 450443 |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 남편 웬수 .. | 2014/12/25 | 3,624 |
| 450442 |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 12월 | 2014/12/25 | 5,419 |
| 450441 |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 ᆢ | 2014/12/25 | 3,402 |
| 450440 |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 go | 2014/12/25 | 1,466 |
| 450439 |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 에휴 | 2014/12/25 | 2,064 |
| 450438 |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 | 2014/12/25 | 2,643 |
| 450437 |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 설아 | 2014/12/25 | 4,462 |
| 450436 |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 조언절실 | 2014/12/25 | 1,754 |
| 450435 |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 삼둥 | 2014/12/25 | 11,202 |
| 450434 | 공짜는 있다? 없다? 1 | 공짜 | 2014/12/25 | 8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