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작성일 : 2014-12-23 21:47:34
1928759
문제:
열차가 긴급 공사장을 850m 앞에 둔곳으로부터 경적을 8.5초간 울리면서 시속 72km의 속도로 달렸습니다 (단, 소리는 초속 340m입니다)
작업장에서는 경적소리를 몇 초 동안 듣게 됩니까?
초6학년 심화문제인데 저는 이 문제를 해답을 보아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아시는분 답변 바랍니다
답은 8초입니다. 왜 8초인지 모르겠네요
IP : 122.34.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3 11:37 PM
(218.145.xxx.64)
시작점 0초 일때 거리를 0으로놓으면 그시점에 울린 소리가 도달하는 시각을 2.5초(340*2.5초=850)
8.5초간 달린후 도착한 거리는 680m 이고(이건 속력으로 계산하면 나와요)
그시점의 소리는 8.5초에 2초를 더한 10.5초에 작업장에서 울리겠죠
그럼 소리는 2.5초에 울리기 시작해서 10.5초에 끝나겠네요
답 8초
2. 6학년맘
'14.12.24 12:26 AM
(122.34.xxx.31)
윗님~ 감사합니다.
아직 100% 이해는 안됐지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저와 같이 공부하면서 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단계까지 풀어 왔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이문제에서 먹통이 되어 버렸네요.
남편한테 계속 설명을 들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른 문제는 잘 풀면서 왜 이문제에서 막혀 하는지 저를 신기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 ..
'14.12.24 3:53 PM
(218.145.xxx.64)
저도 아이들 문제 제가 풀어주다보니 관심이 갔어요. 위의 답에서 8.5초 간 거리는 170m 라서 작업장으로부터 680m 떨어져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제대로 못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0019 |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
싫다...... |
2014/12/23 |
986 |
| 450018 |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
디카프리오 |
2014/12/23 |
2,631 |
| 450017 |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
헉 |
2014/12/23 |
4,327 |
| 450016 |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
김냉의 계절.. |
2014/12/23 |
2,363 |
| 450015 |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
케빈.. |
2014/12/23 |
3,441 |
| 450014 |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
bluebe.. |
2014/12/23 |
559 |
| 450013 |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
라라라 |
2014/12/23 |
1,179 |
| 450012 |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
소유 |
2014/12/23 |
2,659 |
| 450011 |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
zzz |
2014/12/23 |
982 |
| 450010 |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
중년 ^^ |
2014/12/23 |
2,307 |
| 450009 |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
고릴라 |
2014/12/23 |
992 |
| 450008 |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
6학년맘 |
2014/12/23 |
1,371 |
| 450007 |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
프린세스맘 |
2014/12/23 |
905 |
| 450006 |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
전기팩 |
2014/12/23 |
1,343 |
| 450005 |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
왜일까요? |
2014/12/23 |
4,343 |
| 450004 |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
핸드폰 |
2014/12/23 |
1,712 |
| 450003 |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
ㅜㅜ |
2014/12/23 |
15,519 |
| 450002 |
연말정산 |
ᆢ |
2014/12/23 |
767 |
| 450001 |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
중요 |
2014/12/23 |
21,149 |
| 450000 |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
ㄴㅁ |
2014/12/23 |
3,802 |
| 449999 |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 |
2014/12/23 |
3,637 |
| 449998 |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 |
2014/12/23 |
9,423 |
| 449997 |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
죄송 |
2014/12/23 |
3,250 |
| 449996 |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
고달프다 |
2014/12/23 |
1,242 |
| 449995 |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
잘자요 |
2014/12/23 |
2,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