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인이 된듯....
헐헐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4-12-22 23:01:15
직장 다니는 노처녀.
언제가 부터 집안일에 손도 까딱 하기 싫고요..
일.잠만 자요....일종에 우울증 이죠?
IP : 203.152.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체
'14.12.22 11:20 PM (175.223.xxx.84)일에 자신을 너무 소진하는 타입이 아닌가요?
저도 작년부터 일이 너무 힘드니
집에 와선 누워만 있고싶지 꼼짝도 하기 싫더라구요
여유가 있어야 -시간 뿐 아니라 마음도요-
청소도 하고 요리도 하고 그래지더라구요
혼자 사는데 살림이야 대충 살아도 되고,
다른건 몰라도 시간 정해져있는 운동은 하나 하시는게 어때요?2. ㅇㅇㅇ
'14.12.23 12:09 AM (121.130.xxx.145)자신의 에너지를 다 썼으니 그렇죠.
에너지가 육체적으로도 딸리지만
삶의 낙이 없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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