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원 김구라 측, 개인사 공개돼 가족들 힘들어해

공항장애 조회수 : 11,838
작성일 : 2014-12-20 18:07:4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220162808447&RIGHT...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입원했던 방송인 김구라가 퇴원했다.

20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불면증과 이명 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으로 입원을 했고, 입원 기간 동안 약물 치료로 지쳐있던 심신이 상당히 치유가 됐다"며 "병원 측에서도 조용하고 편한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도록 권유해 오늘(20일) 퇴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김구라씨의 개인사가 공개가 되어, 많은 가족들이 힘들어 하고 있으니, 소속사로서 가족에 대한 추측 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공황장애 치료 중이던 김구라는 지난 18일 증상 악화로 입원해 진단 결과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입원 치료해왔다





이미 공개된 건 어쩔 수 없고
이렇게까지 됐는데 앞으로 김구라 아내에게 빌붙을 수 있는 놈은 없겠지

이혼하던지 경제권을 철저히 박탈해라.

언제가 되더라도 결국 이혼은 하게 될 것 같다. 동현이 다 커서 성인되면...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더 이상 못봐줄 상황인듯

저 상황되면 진짜 10에 9은 공황장애가 아니라 자살시도 할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

와이프  한정치산 선고 받을 수 없나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그정도면


IP : 207.244.xxx.1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0 6:12 PM (220.122.xxx.153)

    개인사는 본인이 방송에서 먼저 떠벌려놓고선
    누굴탓해;;;;

  • 2. 전에
    '14.12.20 6:13 PM (207.244.xxx.177)

    신은경도 남편이 인감 가져다가 사채쓰고 그랬을때 사채업자들이 촬영장까지 찾아오고 그랬었던 적이 있었죠. 진짜 아내 양심도 없네요. 쓰다쓰다 못해 사채까지 쓰고...
    친정집 형제들 사업하는데 돈대주었다는 얘기가 있던데...아이고...

  • 3. ………
    '14.12.20 6:13 PM (220.122.xxx.153)

    하여튼 김구라는 입이 문제예요

  • 4. 김구라가
    '14.12.20 6:15 PM (207.244.xxx.177)

    전에 이효리 나오는 무슨 수다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그때도 동현엄마 보증얘기에 빚 얘기하면서 자기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못살것같아. 이렇게 말하는 거 보면서
    어느 정도길래 저렇게 출연하는데마다 나와서 얘기하나 싶었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 5. ,,,,
    '14.12.20 6:25 PM (1.246.xxx.108)

    남의일이니 물론 이렇게 얘기할수있겠지만
    이혼이 능사는 아니죠
    많은액수를 잃었지만 벌기도 많이버니까 일어나기도 쉽고
    어려운시절을 함께해왔고 아이들 엄마인데 왜 이혼을 하라는 분위기인지요
    혜은이도 그렇고 디디고 잘사는 분들도 많고
    나중에 힘들었던 얘기하면서 다 잘 풀려서 재기했음 하네요

  • 6. 뭐가
    '14.12.20 6:52 PM (175.120.xxx.27)

    재밌어요 ? 남편이 그러면 당근 욕먹고 이혼하죠 김구라 부인도 엄청 욕먹잖아요 욕 먹을 짓하면 남편이고 부인이고 욕 먹는 겁니다 ..

  • 7.
    '14.12.20 6:58 PM (116.125.xxx.180)

    사채업자들을 잡아죽여야해요
    사기꾼 깡패 양아치..

  • 8. 000
    '14.12.20 7:06 PM (217.84.xxx.137)

    이혼이 답인걸 알아도 이미지 때문에 못하는지도.
    워낙 욕먹고 유명세 얻은 사람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아내 버린 남자라는 욕까지 먹는 건 두려울 듯 해요.
    그래서 이혼 섣불리 못하는지도.

  • 9. 동현이가 불쌍
    '14.12.20 7:44 PM (39.121.xxx.22)

    유자식도 엄마는 세상물정몰라서
    자기가 돌봐드려야된다고그러던데
    저런 여자 절대 안변하고요
    이제 좀 잠잠하다
    동현이 성인되고 잘나감
    그땐 아들팔아서 수십억날릴꺼에요

  • 10. ㅇㅇ
    '14.12.20 8:17 PM (1.247.xxx.233)

    김구라 공중파 진출해서 막 뜰때
    부인 얘기 많이 했는데
    무명시절에 불평 한마디 안 하고
    가정을 잘 지켜줬다
    시아버지 불치병 걸렸는데 간병도 잘해줬다 등등
    하면서 칭찬 많이 하길 참하고 가정적인 여자인지
    알았네요
    그때 까지는 그랬는지 모르지만 남편이 갑자기
    잘 나가고 돈을 엄청 나게 벌어다주니 변한듯해요

  • 11. 착한병
    '14.12.20 9:21 PM (119.71.xxx.86)

    착한병 그거 주위가족 힘들게 해요
    친구가 그병 입니다
    남편도 원치않는데 굳이 시누이 돕다가
    온가족이 망하게됬어요
    제 돈도 빌려가서 줄생각은 없고 맨날 고맙다고는 하는데
    그럼 한달에 오만원이라도 갚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경제적어려움때문에 남편원망하고 자긴 시댁에 잘할려고
    했다는데 남편입장에선 도와주지 말라는 누나네일을 굳이 나서
    도와주다 빚져서 결국 친구남편이 갚고있는데

    전 친구 오지랍에 그 남편이 더 불쌍합니다
    전업이면서 여기저기 돈빌려서 그돈 다시 빌려주고 못받고
    착한병 그거 정말 불치병이더라구오

  • 12. .....
    '14.12.20 11:47 PM (125.135.xxx.60)

    남의 약점 아픔은 웃음거리가 아닙니다

  • 13.
    '14.12.21 8:06 AM (112.148.xxx.94)

    김구라를 욕하나요?
    그전에 했던 행동과는 별개로 이번 건은 무조건 아내 잘못이에요.
    왜 김구라 입이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답답하니까 말할 수도 있지요.

  • 14. 하마콧구멍
    '14.12.21 9:32 AM (223.33.xxx.82)

    어쩔수 없죠 지금은 지옥같겠지만 그간 구업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로 승승장구했던때 생각함..
    그러게 그런 기회가 오면 관리를 잘했어야;;;

  • 15. ㅇㅇㅇ
    '14.12.21 1:41 PM (61.98.xxx.215)

    남자가 그 정도 능력있으면
    내가 아내라면 정말 알뜰살뜰하게 살텐데 여자가 참 별로네요.
    남편돈도 모자라 아들 동현이돈까지 다 없앴다고 하니...
    김구라 정말 아내복 없네요.
    아내가 평소에 돈사고를 많이쳐서 그래서 잔소리를 많이 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46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가입회비 얼마내야할까요? 11 연말정산 2015/01/15 6,970
457545 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체육과출신이라는데 3 지나가요 2015/01/15 3,000
457544 납골당 갈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처음 2015/01/15 8,953
457543 체험단 활동 블로거도 수입이 있나요? 1 궁금 2015/01/15 1,885
457542 가자미구이. 어떻게맛있게 궈먹나요? 8 ... 2015/01/15 1,843
457541 구제역 확산 막을 수 있어요 2 메론11 2015/01/15 1,403
457540 인터넷 + pitv + 인터넷집전화, 얼마에 쓰시나요? 5 투투 2015/01/15 1,251
457539 아동교육전문가 계시면 이럴땐 어떤말로 대처 할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말이 하.. 2015/01/15 671
457538 벌교 당일여행 가능할까요? 3 .. 2015/01/15 1,261
457537 sk로 이동하면 노트북 준다는데..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2 노트북 2015/01/15 1,120
457536 인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교사 자격 1 보육교사 2015/01/15 804
457535 코스트코에서 할인하던 무선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사도 될까요?.. 13 아기엄마 2015/01/15 12,494
457534 국토부는 왜 전세대신 월세를 선택했을까? 4 ..... 2015/01/15 1,805
457533 밀레니엄의 작가 스티그 라르손..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9 밀레니엄 2015/01/15 1,873
457532 LED등 바꾸는거,전구만 사서 바꾸시면 돼요. 32 아랫글보고 2015/01/15 11,011
457531 인사동 맛집 추천 바랍니다 5 제제 2015/01/15 1,458
457530 남편의 고모부님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야하나요? 35 질문 2015/01/15 7,931
457529 제가 좀 이상한건지... 1 식성 2015/01/15 726
457528 김연아의 얼굴이 참 좋네요.. 27 wise2 2015/01/15 7,813
457527 쌍용차 노조 만난 마힌드라 “해고자 복직 노력” 2 세우실 2015/01/15 711
457526 아파트 필로티 위 1층? 문의 3 아파트 2015/01/15 1,848
457525 백화점 내 푸드코트 입점 예정입니다.. 조언 좀.. 9 창업 2015/01/15 4,732
457524 시어머니께서 이번 설부터 차례 안지내신대요. 14 ㅇㅇ 2015/01/15 5,924
457523 싱크대 상판에 미세한 금갔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1 ,, 2015/01/15 1,177
457522 초등생 집에서 토론하는방법?. 말잘하는방법 키워주는 방법있을까요.. 2015/01/15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