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청운초등학교 아시는 분 계신가요?

소심이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14-12-17 22:30:07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에 살고 있는데, 남편 직장때문에 청운동 쪽을 알아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학군이 청운초등학교라고 하더라구요. 역사는 오래된 학교인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이들의 학습능력보다는 전학하는 아이들 때문에 전반적인 학교 분위기나 선생님, 아이들 분위기가 궁금해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보가 그리 많지 않네요. 그리고 부근에 피아노나 태권도 학원들도 많이 있나요?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IP : 58.230.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1:07 PM (121.129.xxx.103)

    아무도 답변이 없네요..
    제 직장이 그 부근이고 친구애가 거기 다니는데
    바로 청와대옆이고 최근 서촌이 떠서 좀 북적이긴 하지만
    원래 조용한동네인거 같아요..
    주변에 학원 별로 없을 듯...
    그래도 피아노,태권도,보습 이런건 당연히 있겠지만
    막 골라보낼정도로 많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잘알지는 못해요..ㅜㅜ

  • 2. 청운동
    '14.12.17 11:08 PM (112.121.xxx.110)

    학군 좋아요~
    강북쪽에선 그 곳만한 데도 흔치 않을걸요
    경복중고도 모두 그 쪽이구요.
    관심있게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피아노태권도 학원 정도는 있을거예요 아마~

  • 3. hh
    '14.12.17 11:17 PM (70.75.xxx.20)

    원글님 원하는 대답은 아닌데 49년 전에 청운국민학교 졸업했어요. 너무 옜날이네,

    제 언니,오빠 모두 청운 졸업생 모두 s대 나왔읍니다. 정말 역사가 깊은 곳,

    그 학교에서 북악산, 인왕산을 올려다보면 뭔가 활기가 넘치죠.

    한국 갈때마다 일부러 그 앞을 지나가 봅니다.

  • 4. 청와대 가까운곳
    '14.12.17 11:25 PM (223.62.xxx.20)

    그 주변에서 평창동 쪽으로 학원 많이 가요.
    조용하고 괜찮은 학군이에요

  • 5.
    '14.12.17 11:29 PM (122.34.xxx.131)

    제가 그 근방에 배화나 상명여중에 딸을 보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남편 직장 때문에 도저히 안돼서 포기했어요ᆞ부럽네요ᆞ

  • 6. ~~
    '14.12.17 11:40 PM (112.186.xxx.77)

    개교 100년 ? 가까이 되는 학교예요
    청운초 경복고 가까이 있어 학군 괜찮아요
    근데 학교 주변이 진짜 학교가 끝이예요 ㅎㅎ
    학원은 통인동이라고 통인시장 주변으로 찾으시면 학원은 있을꺼예요
    부암동 평창동 어르신들 많이 사시는 동네라 학생나름이지만 전체적으로 좀 예의있고 착한편이지싶은데 (지극히 제 개인적생각으로 ㅎㅎ)
    동네 좋아요
    전 시댁이 그쪽이고 한 7-8년 거주한적있는데 나중에 그 동네서 다시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243 꿈 해몽 부탁드려요. 집이 불타는 꿈 6 무슨 꿈 2015/01/09 3,899
455242 영어 두 문장만 해석 부탁드립니다 4 Google.. 2015/01/09 1,014
455241 인천 청라지구 오피스텔 투자가치 있을까요? 2 ... 2015/01/09 3,013
455240 “감옥 간다면? 시대가 이런데 어쩔 수 없지” 8 우리주진우기.. 2015/01/09 1,867
455239 결핵 진단 여부가 이리 까다로운가요 2 마음이 답답.. 2015/01/09 2,103
455238 다이어트 중에 힘들어서 주무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40대 2015/01/09 2,277
455237 일주일된 시금치 나물 괜찮을까요? 3 김밥 2015/01/09 2,320
455236 황우여.”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4 세우실 2015/01/09 1,018
455235 주말부부면 이력서 동거란에 뭐라고 쓰나요? 8 82쿡스 2015/01/09 2,855
455234 이게 12만원 ?? 미쳐나?? 4 레드블루 2015/01/09 4,793
455233 69년생 인데요, 아프고 나서 와전 폭삭 늙고 기력이 회복이 안.. 10 원기회복 2015/01/09 5,108
455232 김구라가 10년 만에 황ㅂㅇ에게 연락했네요 18 .. 2015/01/09 22,478
455231 결혼은 미친짓이다 1 ㅇㅇ 2015/01/09 1,574
455230 희망을 달라고 글 쓴 여대생님, 보세요. 12 2015/01/09 2,896
455229 어울리는 셋중 하나랑 안맞으면 4 2015/01/09 1,514
455228 역시 김부선이네요. 4 참맛 2015/01/09 3,878
455227 두 달된 아기가 잠을 안 자요 ㅎ 11 ... 2015/01/09 2,184
455226 2015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4 세우실 2015/01/09 923
455225 판의 미로 10 쿡티비 2015/01/09 1,546
455224 이 황당한 사건 보셨나요? 한의사는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84 와....... 2015/01/09 20,301
455223 폼페이전 3 후기 2015/01/09 1,257
455222 이런 걸 출산장려 포스터에서 금상을 줬네요.... 4 참맛 2015/01/09 1,660
455221 요즘 티비프로 챙겨보시는것 있나요? ㅇㅇ 2015/01/09 652
455220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엉엉 울며 봤어요... 7 ........ 2015/01/09 2,256
455219 알바둔채로 현금 수납받는 경우 어떻게 관리하죠? 3 관리비법 2015/01/09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