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00L짜리 냉장고 많이 들어가나요?

주부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4-12-16 20:02:04

10년전 산 530L짜리 냉장고가 너무  적게 들어가는거 같아요

빌트인 냉동고도 돌리고  작은 김치 냉장고도쓰는데

전기세 많이 나오는 원인이 냉동고라는 아파트 아줌마들 말씀도 있고 해서

 

냉장고를 900 정도로 바꾸고   냉동고를  끌까하는데

그게 가능 할까요?

매장 가서 구경했더니 냉동실이 너무 작아 보이고

 

야채칸도 두칸 밖에 없어서 과연  더 많이 들어 갈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모든 서람이나 문짝 수납공간까지 투명창인것은 맘에 들던데

냉장고 큰걸로 바꾸고 후회하신분은 없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리 못하는 주부

IP : 175.209.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8:17 PM (61.72.xxx.72)

    상부 냉장, 하부 냉동인 900 리터 사용 하는데요.
    냉장실은 커서 코끼리도 집어 넣을수 있어요.
    냉동실이 서랍협이라 많이 안들어 가요.
    냉동 이용 많이 하시면 적어요.
    900리터와 냉동고 같이 사용 해요.
    올해 신형이라 전기세는 560리터 양문형 아닌 일반형하나 사용할때 보다
    전기료가 적게 나와요.
    냉장실에 사과 배, 귤 한 박스씩 들어 가요.
    기존 양문형은 뒤쪽은 그릇 꺼내고 넣고,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데
    양문 열어 제끼면 한눈에 좌악 들어 와요.
    속이 시원 해요. 정리 못 하는 사람은 일단으로 죽 늘어 놔도 돼요.
    전 키가 큰편이라 좋은데 작은 분들은 맨 윗칸 사용 하기가 불편 하다고 하더군요.
    키가 160 정도면 사용 하는데 불편 하지는 않아요.
    만족하며 사용 해요.
    자리 많이 차지 하고 초기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워 그렇지 스덴이 한 구석에서
    번쩍 거리는데 흡족 해요. 손자국이 나는 편이구요. 가끔 닦아 주면 돼요.
    문에 달린 도어 포켓이 직선이 아니라 생각보다 수납이 깔끔 하지 않아요.

  • 2. 한나
    '14.12.16 9:02 PM (175.209.xxx.45)

    네 감사합니다..냉동실 땜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군요..
    자세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진심

  • 3. 냉장고..
    '14.12.16 10:50 PM (58.141.xxx.157)

    저는 900리터짜리 상 냉장고 하 냉동고.. 사서 쓰며너 후회 많이 해요.
    장점은 전기세 적게 나와요.. 저는 100와트나 적게 나와요.
    단점은 소음 큽니다. 용량에 비해 안 구조에 곡선진 부분이 많아서 수납은 많이 안 되고 깊은 곳에 넣고 빼기 힘듭니다. 키163기준...
    냉장칸의 세로폭이 좁아 용기 모양의 제약이 많고 소스류 꽂는 문쪽 칸이 부족하고, 지적하신대로 과일칸과 야채칸이 용량에 비해 작아서 불편합니다.
    저는 냉동칸은 넉넉한 것 같고 쓰기도 서랍식이라 더 편합니다.

    다시 구입한다면, 800리터대 좌 냉동 우 냉장형을 사고 싶습니다.
    이상 910리터 상냉장고 사고 후회하는 소비자의 후기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1 김병기 해명글과 폭로글.jpg 안물안궁 12:32:30 78
1783810 통일교, 이번엔 검찰 로비 의혹…“우리가 원한 검사, 동부지검 .. 파묘중 12:31:08 47
1783809 선물지옥 @@ 12:29:05 116
1783808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1 ㅇㅇ 12:27:39 96
1783807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1 ... 12:24:20 239
1783806 매경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6 아하 12:17:36 749
1783805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275
1783804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99
1783803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8 말차시루 12:06:42 982
1783802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507
1783801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97
1783800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215
1783799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308
1783798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4 다이소 12:00:25 241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6 동글 11:52:22 364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522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4 리딩 11:48:09 537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2 ... 11:41:25 1,166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6 11:36:53 980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88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96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71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819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8 답답 11:19:55 1,816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