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남편은

나무안녕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4-12-16 17:16:19
울 남편은 참 사소한거 챙기는거 좋아해요
제 핸폰 밧데리 다닳았나 확인하고서 수시로 새걸로
바꿔서 갈아놓아요
잠자리에서 핸폰 하다가 제꺼 밧데리 부족하다는 소리나면
저는 거실에 밧데리 갈러가기 싫어서 핸폰 안하고 말죠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럼 자기가 벌떡 일어나서 거실가서 밧데리가져와서
갈아줘요.
회사갔다 집에오면 물티슈로 바닥닦고 이불깔아
잠자리 준비하고 정신없이 바뻐요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심하게 쳉겨요
워낙에 꼼꼼해서 그런건지..
IP : 39.118.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5:33 PM (115.178.xxx.253)

    울남편과 비슷.
    제 핸드폰 충전은 남편이 늘 챙겨줘요.
    대체로 자상하지만 모든면이 그렇지는 않아요.
    유독 잘 챙기는 부분이 있어요.

    어디 갈때 차로 데려다주기, 돌아올때도 마찬가지구요.
    마트 잘 같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39 30대 초중반이면 몇살이에요? 3 ..... 2015/01/13 1,554
456738 설날에 홍콩 사람많을려나요? 2 .... 2015/01/13 1,819
456737 식탁 조명은 전구색이 좋은가요? 아이보리색이 좋은가요? 7 ... 2015/01/13 8,468
456736 집 없는데 애는 무슨..여성출산기피현상 거지꼴 2015/01/13 1,409
456735 초코케잌보관이요 1 타요 2015/01/13 1,143
456734 반려동물 관리 좀 해주셔요 ㅜㅜ 2 아이고 2015/01/13 1,328
456733 의정부 화마 속 살아남은 다섯살배기..엄마는 사경 헤매 2 가슴이.. 2015/01/13 2,222
456732 친구사이에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를경우? 2 서로 2015/01/13 1,310
456731 모임 총무가 식당을 하는 경우 14 다 함께 2015/01/13 3,196
456730 김치보관 외 김치냉장고의 활용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 김냉 2015/01/13 1,677
456729 주인이 거래맡긴 부동산의 횡포ㅠ 의견부탁드려요 4 죽겠어요 ㅠ.. 2015/01/13 1,501
456728 해운대신도시&센텀 아이들 교육은 어디가 더 좋나요? 3 해운대 2015/01/13 2,023
456727 떡볶이같은 작은 분식집 창업할때, 법적인 인허가사항은 어디서 알.. 1 떡볶이 2015/01/13 1,841
456726 파마 하러 미용실 갈때 머리 감고 가야 되나요? 5 나븝 2015/01/13 5,563
456725 여기 동작구 본동 쪽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4 ,. 2015/01/13 1,915
456724 미드를 볼려면 어디 들어가서 봐야 하는지요? 4 미드 2015/01/13 1,479
456723 윗층 발소리 다 들리시나요? 16 아파트 2015/01/13 5,924
456722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준이 무엇인가요.. 10 궁금 2015/01/13 3,207
456721 부모님께 매달 생활비를 드리는 남자친구 64 클로이 2015/01/13 19,834
456720 딸이 보라카이 를 친구랑 둘이 간다고 하는데 전 걱정이 되네요~.. 9 pink 2015/01/13 2,442
456719 부모라는 이유로 어린 자녀를…동반자살은 명백한 살인 2 세우실 2015/01/13 1,235
456718 올해는 건물 무너지는 사고가 많을 거라던 글 기억하세요? 11 --&quo.. 2015/01/13 4,840
456717 전세 재계약시 전세금을 내려받을 수도 있나요. 2 세입자 2015/01/13 1,437
456716 대학교 방학때 도서관 분위기 어떤가요? bab 2015/01/13 1,317
456715 찹쌀 일반쌀이랑 평소에섞어서 계속 먹어도 될까요? 7 코스모스 2015/01/13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