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나간과거에 갇혀서 계속 같은걸로 후회해요.
그때 내가 그랬다면..지금 현재 난 달라져 있었을텐데
집에 있어도 몸은 편하지만 생각은 과거에 있네요
이 안좋은 버릇 고치는 방법 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인생 만족하면서 사세요?
아자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4-12-12 22:34:13
IP : 211.4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네
'14.12.12 10:39 PM (124.49.xxx.103)전 제인생에 만족하는편이고 행복합니다.
2. 에효
'14.12.12 10:47 PM (106.149.xxx.188)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짓을 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후회도 안돼요
그냥 살아요
이번 생은 요로케 태어났으니 딱 요만큼만 살자
하고.. ㅎ3. 아자
'14.12.12 10:50 PM (211.42.xxx.234)아뇨 전 과거로 돌아가면 철없이 했던 행동들 반복안하고 성실히 살았을거 같네요
4. 네
'14.12.12 10: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편해서 잡생각이 많이 드는 거예요.
그거 뇌에 문제가 있는 거라 의지로 해결 안된대요.
자제력, 행복감과 관련된 뇌회로가 연결이 안되는 거라나.
격력하게 운동 하거나, 중노동하고 아무 생각없이 기절하듯 잠드는 생활을 몇 년 반복하면 나아진대요.5. 네
'14.12.12 10:5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격렬로 정정.
여긴 맞춤법에 목숨거는 사람이 많아서...6. ㅍㅎㅎ
'14.12.12 11:11 PM (110.13.xxx.33)저도 맟춤법 좀 예민하지만 명백한 오타는 오히려 거슬리지 않네요.
격력은 능히 피해갈듯ㅋㅋ7. ..
'14.12.13 12:31 AM (203.226.xxx.34) - 삭제된댓글늘 막다른 골목에서 나름 최선이라 생각하고 선택해왔어요
그래서 후회 별로없고.. 요즘은 매년 매달 매일 조금씩 더 좋은일들만 생기는것 같아서 행복해요.
매년 연말에 이보다 좋을수 없는 한해였다 감사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7381 | 시어머니랑 전화만 하면 기분이 찜찜해요. 11 | 알콩달콩 | 2015/01/14 | 3,678 |
| 457380 | 남편이 아까 영화보러갈래?해서 19 | 영화 | 2015/01/14 | 5,265 |
| 457379 | 작은 액자 여러개 벽에 걸때요 7 | 못질 | 2015/01/14 | 1,852 |
| 457378 | 아이 혼자 여행보내기 | . | 2015/01/14 | 1,066 |
| 457377 | 신생아 울때 안아주는거..손타니 자제 해야하나요?? 25 | @@ | 2015/01/14 | 18,639 |
| 457376 | 어린이집. 미국처럼 없었으면 좋겠어요. 16 | 처음본순간 | 2015/01/14 | 6,191 |
| 457375 | 이제 정부도 집값올리는건 포기한건가요 7 | 영구임대? | 2015/01/14 | 2,928 |
| 457374 | 님들요..만약 친하지 않은데 뜬금없이 생일 물어보면?? 7 | 가다가다 | 2015/01/14 | 1,512 |
| 457373 | 운동량좀 봐주세요 5 | ;;;;;;.. | 2015/01/14 | 1,042 |
| 457372 | 책 추천합니다 "그 남자와 결혼해" 1 | .... | 2015/01/14 | 1,675 |
| 457371 | 웂스~ 택시 탔는데 암내가.. 7 | 내음 | 2015/01/14 | 2,276 |
| 457370 | 그 보육교사가 정말 밉습니다. 6 | 나빠요 | 2015/01/14 | 1,543 |
| 457369 | 노래좀 찾아주세요ㅠ 어렴풋이 떠오르는 가사.. 4 | 첫날처럼 | 2015/01/14 | 1,004 |
| 457368 | 허삼관봤어요 3 | 영화 | 2015/01/14 | 3,723 |
| 457367 | 카드계산이라고 미리 말했는데 영수증 용지가 떨어졌다네요 2 | 치킨배달 | 2015/01/14 | 1,438 |
| 457366 | 압구정 백야 꿈은 아니겠죠 ㅡㅡ 3 | bab | 2015/01/14 | 2,649 |
| 457365 | 박원순은 박원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라! 1 | 꺾은붓 | 2015/01/14 | 889 |
| 457364 | 방금 JTBC 의사단체 입장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 29 | 오홍이 | 2015/01/14 | 5,924 |
| 457363 | 주진우 기자 상황 심각하군요ㅠㅠ 10 | 걱정 | 2015/01/14 | 5,965 |
| 457362 | 상품을 보내줄테니 품평해달래요 11 | // | 2015/01/14 | 2,131 |
| 457361 | 인천 그년 정신이좀 이상한것 3 | ss | 2015/01/14 | 2,217 |
| 457360 | 오늘 백야 흡입력 정말 최고였어요 9 | dd | 2015/01/14 | 4,249 |
| 457359 | 백야 4 | jtt811.. | 2015/01/14 | 2,260 |
| 457358 | 집 볼 때 성사되지 않아도 중개인 사례하나요? 1 | 애매해 | 2015/01/14 | 1,561 |
| 457357 | 직장인인데 퇴근후 할일이 없어요 9 | 122122.. | 2015/01/14 | 10,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