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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봉지에서 냄비로

방법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4-12-10 17:08:54

순두부 봉지가 빵빵하잖아요.

가운데를 자르라고 써 있긴 한데  잘 되시나요?

여기저기 막 튀고 그러는데..다들 어떻게 하세요??

IP : 218.146.xxx.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하는 방법은
    '14.12.10 5:11 PM (119.201.xxx.194)

    제가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톱니날이 달린 과도로 순두부 봉지를 잘라주고
    그다음 반절씩을 뒤에서 밀듯이 냄비로 떨어뜨려요.

    적당히 숟가락으로 나눠주고요.

  • 2. 방법
    '14.12.10 5:13 PM (218.146.xxx.88)

    처음 자를때요~. 막 물이 튀고 그러던데..다들 그러시나요??
    톱니달린 빵칼로 어느 부분을 자르세요???
    냄비에 대고 아..매번 할때마다 부산스럽고 조심스러워서 ㅋㅋ

  • 3. ㅎㅎㅎ
    '14.12.10 5:15 PM (125.178.xxx.5)

    저는 도마에 대고 잘드는 칼로 힘 안주고 쓱 자르는데 별로 튄적이 없어요..

  • 4. 저도
    '14.12.10 5:15 PM (222.107.xxx.181)

    도마에 대고 잘드는 칼로 쓱.

  • 5. ㅇ.ㅇ
    '14.12.10 5:16 PM (223.62.xxx.11)

    가운데 선에 칼집을 조금만 내요. 그.안으로 가위를 넣어 빙 둘러 끝은 남겨두고 오려요. 반 갈라 양쪽 끝을 잡고 끝 부분에 가위집 넣는 순간 뚝뚝 떨어짐.

  • 6. 방법
    '14.12.10 5:17 PM (218.146.xxx.88)

    초당순부두를 사다 그래서 이번에 풀무원껄 사봤거든요.. 과감하게 도마에 대고 잘라보려구요.. 물이 좀 없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 7. ...
    '14.12.10 5:18 PM (182.226.xxx.93)

    봉지 겉면을 물로 잘 씻어 준 후, 가위로 길게 칼집을 내고 냄비에 대고 살짝 밀어내요.

  • 8. 순두부 봉지를
    '14.12.10 5:27 PM (119.201.xxx.194)

    순두부 봉지를 보면 옆면에 접착부위가 있쟎습니까.
    그쪽을 위로 두고 도마위에서 톱니칼로 살살 아래로 긋습니다.
    아주 매끈하게 잘라집니다.

  • 9. .....
    '14.12.10 5:53 PM (182.224.xxx.239)

    초당순두부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물이랑 (몽긍몽글한) 순두부가 같이 있는건가요?
    위에 님들이 말씀해주신 방법은 물이 같이 안들어있는 순두부 (풀무원이 그래요) 경우인데
    혹시 물이 같이 든 걸 사신다면
    체에 받쳐서 물은 버리고 두부만 쓰시는 거에요.
    칼이 잘 안들면 순두부 봉지가 깔끔하게 안잘라지니까 칼을 갈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10. 방법
    '14.12.10 5:57 PM (218.146.xxx.88)

    아..윗님 정말요???? 물 버리는거에요???? 옴마야..ㅋㅋㅋㅋ
    매번 다 넣고 끓여 먹었는뎅..물이 반은 아니지만 풀무원 그런거랑은 다르게 많아요~~
    옴마야..옴마야 ㅋㅋㅋ

  • 11. dlfjs
    '14.12.10 6:03 PM (116.123.xxx.237)

    힘주지 말고 칼로 스윽 ,,베세요

  • 12. 어?
    '14.12.10 6:04 PM (211.186.xxx.56)

    초당순두부랑 같이 들어있는 물도 먹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아니라구요?

  • 13. 물도
    '14.12.10 6:15 PM (61.102.xxx.34)

    먹는거에요.
    대신 다른 물 안넣고 양념해서 끓이면 두부에서 물 나오고 해서 딱 자작하니 좋은 찌개가 되죠.

  • 14. 초당순두부 몽글한거
    '14.12.10 6:17 PM (211.202.xxx.240)

    그건 국물째 냄비에 넣고 간 가미해서 먹는거 맞아요.
    겉봉 설명서에 그렇게 씌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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