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버핏코트 추천부탁드려요~

우탄이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4-12-10 14:26:19
쇼핑 꽝 뚱뚱 아줌마인데 오버핏코트가 너무 입고싶습니다.(158센티, 60킬로)뚱뚱해서 안된다 하시지마시고 혹 지나다니시다 이쁜거 보셨음 추천부탁드려요. 40대 초반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0 2:35 PM (220.72.xxx.168)

    원글님하고 키도 똑같고 몸무게는 왕창 더 나가지만, 외형상 보기엔 원글님정도로 보이는 미스매치 몸매 소유자인데요.
    오버핏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제가 올해 샀던 스타일이라 답글 달아요.
    앤 클라인에서도 체크 무늬로 하나 샀구요. BCBG에서는 진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으로도 하나 샀어요.
    근데 이렇게 말씀드려도 의미없는게 오버핏이라고 해도 입는 사람마다 조금씩 스타일이나 체형이 달라서 추천해드려도 별 도움이 안돼요.
    매장 가셔서 많이 입어보고 사세요.
    원글님 정도면 옷가게에서 민망할정도로 뚱뚱한거 아니예요.
    디자인마다 옷 사이즈 다 있어요. 많이 많이 입어보셔야 쇼핑꽝을 벗어날 수 있어요.

  • 2. 우탄이
    '14.12.10 2:45 PM (175.223.xxx.240)

    댓글 넘 감사해요^^ 전 왜이렇게 감각이 없을까요ㅠㅜ 매장가서 꼭 입어보겠습니다~

  • 3. ...
    '14.12.10 2:49 PM (112.167.xxx.247)

    빈*레이디스가서 헤링본코트 입어보세요.
    저 어제 가서 살까말까 고민했어요.

    몇군데 다녀본결과
    제눈에 나아보였어요.

    55,66,77다입어보게 되었는데
    큰 위화감없더라고요.

  • 4. 수엄마
    '14.12.10 2:52 PM (125.131.xxx.50)

    완전 뚱뚱 아니지 않나요? 저도 비슷한 키와 몸무게라.. 키만 조금 더 큽니다만..
    전 사이즈 55반 정도 되는데... 청바지 27 입구요..
    완전 뚱뚱은 아니지 않아요? ㅠㅠ

    전 라인이 있는게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는 것 같아.. 완전 오버핏은 입지 않아요.
    패딩도 벨트 있는 거로... 오버핏보단.. 좀 라인 있는게 덜 부해보이지 않나요?

  • 5. ...
    '14.12.10 3:10 PM (221.148.xxx.229)

    톰보이 보세요,오버핏 코트 많이 있어요
    인터넷 말고 실물이 더 나아요

  • 6. 으이구~~
    '14.12.10 3:45 PM (175.118.xxx.61)

    뚱뚱도 아니시면서!!
    근데 오버핏 너무 벙벙한 건 키가 더 작아보일 수도 있어요.
    저 170 넘는데 이번에 처음 오버핏 코트 사서 입었는데 남들이 한 치수 크게 나왔다고 해도
    제가 키가 있어서인지 66 입는대로 핏 예쁘던데요.
    저보다 작으신 분들 정사이즈대로 입으면 어벙벙해보일수도...

    저는 30중반 넘은 나이라 쉬즈미+...아시죠? 요새 전지현양 광고하는 것..
    거기서 저가형으로 나온 것 샀어요.이제 비싼 외투 안 사고 그에 맞게 저렴하고 괜찮은 거 사자 주의라서..
    여기가 영캐주얼보다 약간 크게 나와 아줌마들이(?) 입기에 편해요.
    안에 껴입기도 수월코 입고 일해도 별로 불편하지 않네요.
    남들이 어디서 샀냐고 좋아보인다고...이정도면 성공했죠? ㅋㅋ

  • 7. ㅇㅇ
    '14.12.10 4:3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옷은진짜 입어봐야.. 특히 코트는요
    요즘 오버핏이 대세라 어느매장이든 가면 꼭 있어요
    입어보세요 이쁜거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36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 ㅇㅇ 00:02:40 196
1739535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1 ㅇㅇㅇ 2025/07/23 339
1739534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3 .. 2025/07/23 325
1739533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186
1739532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5 Doei 2025/07/23 386
1739531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2 2025/07/23 771
1739530 한국 갈까요? 6 딜리쉬 2025/07/23 305
1739529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4 ,,,,, 2025/07/23 641
1739528 다음 여가부 장관후보는 누가될듯해요? 8 ... 2025/07/23 480
1739527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387
1739526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5 곶감두개 2025/07/23 262
1739525 국힘이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했었던 총풍 시즌2에요 총풍2 2025/07/23 166
1739524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5 .... 2025/07/23 629
1739523 아이 소파에서 음식 먹게 하시나요? 3 .... 2025/07/23 352
1739522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14 ........ 2025/07/23 1,170
1739521 남편 또 시작이에요 (아이성적) 18 ..... 2025/07/23 1,247
1739520 원피스 좀 봐주세요^^ 18 쇼핑 2025/07/23 1,354
1739519 나이드니 정신이 깜빡 깜박 하네요 9 진짜 2025/07/23 897
1739518 지금 코인 내리는데 살 타이밍? 1 2025/07/23 1,070
1739517 평소에 연락도 안하면서 경조사때만 연락하는 9 빈정 2025/07/23 1,070
1739516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 6 .. 2025/07/23 983
1739515 유방보다 부유방이 발달 3 유방 2025/07/23 976
1739514 도대체 거니는 누구껍니꽈 ~~~~~~ 1 ㅁㅁㅁ 2025/07/23 983
1739513 송도 피해자 어머니 입장문 14 입장문 2025/07/23 4,635
1739512 임산부가 아닌데 임산부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무렇지않은 사람 6 하나 2025/07/2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