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개망 ㅠㅠ

[돌리도~]

!정말로 벼르고 별러서 오랫만에 치킨 먹었는데

뿌링글인지 뭔지 치킨맛이 왜이래? ㅠㅠ

 한시간 복싱 하고와서 치킨먹고싶다고 노래부르는 딸아이 땜에

오랫만에 

티#인가 하는데서 쿠폰 구입했어요

 배달은 또 안된다길래 매장에 가서 사갖고 온 그 맛있는 치킨을

남편은 한조각 집어먹더니 에이~~하면서 손놓고 들어가고...

딸내미는 먹다말고 남은건 버리라고 까지 하네요.

평소에는 한두조각 남으면 낼아침에 밥대신 먹을거라고 챙겨두는데;;;

콜라로 겨우 마시듯이 뜯어먹던 치킨이 열받게 하네요 ㅜㅜㅜ

치킨에다 무슨 짓을 한건가요?

아까비.............

[이상하다]

저 어제시켜먹어보고 완전반했는데요
딸아이도 잘먹고 입맛까다로운 남푠도 잘먹고 전 또 한번 빨리 시켜먹으려고 벼르고있어요
동네마다 맛이다를까요?
튀김옷도 많이 안붙어있고 좋았어요

[호불호가]

갈린다 하는 얘긴 들었는데요;;;
저흰 식구들은 보통 아무거나 잘먹는데도
치킨먹고 화가나긴 처음이라....
다시 안쳐다볼거같아요
소셜에서 사서ㅠ그렁가??

[어제]

한분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수정하다가 잘못되서 글이 삭제됬어요;;;
죄송하네요...

[매니아]

우리 동네 bhc치킨은 바삭하고 맛있는데...

후라이드 치킨 좋아해서 저희 집은 자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