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회사 하루 쉬는데...만나고 싶은 사람은 다 멀리 있어요

...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4-12-09 12:20:17

월차 하루 쉬는데 원래는 금요일이나 월요일쯤 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윗분들이 쉬신다고 하셔서

그냥 오늘 쉬기로 했어요 어제 몸도 좀 아팠구요

어제밤 잠을 잘 못자서 뒹굴 거리다가 지금 일어 났는데

뭔가 허전하고 외롭네요

친한친구 만나러 가고 싶은데 가는 데만 3시간 넘게 걸리고..

엄마아빠 보러 가고 싶은데 거긴 또 4시간 넘게 걸리고..

하...무료하네요 외롭고

IP : 121.168.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허
    '14.12.9 12:21 PM (59.6.xxx.146)

    지금 당장 꽁꽁 껴입고 시내 맛집 한 곳 + 미술관이나 영화관 다녀오세요.
    체력이 받쳐주신다면 가까운 산 짧게 등산하고 얼큰한 해장국에 소주 한 잔 크아~~

  • 2. ㅎㅎ
    '14.12.9 12:31 PM (211.177.xxx.125)

    공감 100%니다.
    저는 전업이지만 아이들에 묶여 해갈을 못 한답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 친구들은 또 다르니까요.
    댁이 어디신지 놀아드리고? ㅎㅎ 싶네요.

  • 3. 저도
    '14.12.9 2:58 PM (211.36.xxx.247)

    저도 쉬는데 만날 사람도 없고 해서 방에서 뒹굴거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14 서울대학병원 소아백내장 진료하는 유영석교수님 어디계실까요 silver.. 03:28:26 95
1773313 사망 직전 팀장과 나눈 메시지…휴무 묻자 "이직하라&q.. ㅇㅇ 03:06:08 463
1773312 해외사는 여동생한테 보낼 식료품 질문있어오 1 ... 02:33:02 185
1773311 '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ㅇㅇ 02:16:00 449
1773310 노원 피부과(기미검버섯), 안과(라식) 추천해주세요 형제맘 01:52:02 106
1773309 명언 - 인류 역사 ♧♧♧ 01:47:44 196
1773308 김치 안해본 주부 8 .... 01:41:12 878
1773307 미술품도 빌려간 거니 2 ... 01:40:26 462
1773306 미주 반등 4 오오 01:29:25 719
1773305 공대입결뿐아니라공대전망 4 공대 01:13:23 525
1773304 썬크림 위에 뭐 바르세요? 50대 .. 01:13:02 307
1773303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5 ㅇㅇ 01:08:34 877
1773302 김건희 몫으로 통일교 비례대표 국회의원 1 그냥 01:01:21 680
1773301 가습기말고 가습효과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ㅜㅜ 00:47:01 444
1773300 짧은 퀼팅패딩 해라,마라 해주세요 ㅎ 6 .... 00:46:20 694
1773299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한 BJ 감형…이유가 “영리 목적 .. 11 ㅇㅇ 00:42:42 2,260
1773298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2 ㅗㅎㄹㅇ 00:41:42 1,880
1773297 뒤끝이 안좋은 대화 5 .... 00:40:02 1,103
1773296 명태균보고 누군가 닮았다싶었는데 5 00:39:14 1,164
1773295 ㅇㅇ하지 말자 다짐한거 있으세요? 12 00:31:51 945
1773294 시크한 이과언니 선물 추천해주셔요 6 ... 00:19:31 344
1773293 오늘. 비서진 왤케 웃겨요ㅋㅋㅋ 1 . 00:17:56 2,019
1773292 요즘도 블로그 많이 보나요? 4 ufg 00:11:27 886
1773291 저녁에 쇼핑한 거 1 쇼핑 00:04:12 819
1773290 남편이 갑자기 살이 훅 빠지네요 8 .. 2025/11/14 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