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귀를진짜못알아듣고 이해력이 딸려요 상처잘받는성격

2015년홧팅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4-12-06 14:17:49
진짜 살면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거같아요. 부모님께서 뭐시키면 전 순간멍해지고 뭐지 뭐라고하셧지 땀만흘리고 긴장되면서 하기싫어집니다. 진짜 말귀를못알아들으면서 손해본것도 많았고 남들이저를 답답하게하는 대상자가되버렸네요.
그래서인지 혼자있는게 너무좋고 사람대한그게 너무불편합니다. 하루종일 컴만하고 에휴...
더문제는 공부해서 검정고시치고 수능쳐서 대학교가야되는데 이해력도딸리니깐 공부할맘도없구 이해가안되더군요 좋은대학교도 가보고싶은데 못가고속이상하더군요 
마지막은 사소한거 화잘내고 남한테 기분상한소리나 무슨지적받으면쉽게 상처받아서 죽고싶은충동일어나구
"난 왜 태어났을까?' 하면서도 힘들게살아가고있어요 알바도한번도 못해봤구요 어른들은 항상저보고 예사로들어라(한귀를들어라)하시는데 그게맘처럼쉽지않더군요 무슨방법이없을까요. 
IP : 121.177.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3:25 PM (1.177.xxx.85)

    아직 어려서 내공이 부족해서 그래요
    저도 그랬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나아져요
    우선 들은 지시는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왜 태어났지..이런 생각보다는 기왕 태어났으니
    인생을 망치지는 말아야지..하고 자신을 다독여가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 많이 발전된 나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 2. ..
    '18.2.2 7:22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말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481 드립용 원두 보관은 어느정도인가요 고수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6 짜라투라 2015/01/07 1,702
454480 알자지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헌재 판결 법적대응 보도 light7.. 2015/01/07 983
454479 마트에서 통3중냄비를 샀는데요,,, 4 스텐둏아 2015/01/07 2,352
454478 전세 대출 1억.. 4 teo 2015/01/07 3,230
454477 모녀분 4 처음본순간 2015/01/07 2,667
454476 옛날 생리대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55 생리 2015/01/07 16,422
454475 2015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7 1,317
454474 라면 끓여먹었어요. 3 ... 2015/01/07 1,682
454473 가족 잃은 사람이 죄인 되는 사회, 이제 끝냅시다 2 416인권선.. 2015/01/07 1,467
454472 내가 너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따님분.. 8 // 2015/01/07 4,197
454471 살짝 헤갈리는 인생 살아가는법 3 ㅁㄴㅇ 2015/01/07 2,473
454470 영국에서 가구를 사려고 합니다 8 고견 부탁드.. 2015/01/07 2,946
454469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5 참맛 2015/01/07 2,614
454468 관계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엄마 2015/01/07 4,019
454467 영유아 영어 조기교육 위험한 점이 많네요.. 6 22 2015/01/07 3,509
454466 20살 이라고~~~ 1 이해 2015/01/07 1,316
454465 유산균이 정말 효과있을까요? 1 대장용종예방.. 2015/01/07 2,292
454464 엄마 글과 댓글 보니.. 7 최근글 2015/01/07 1,892
454463 요가호흡 잘아시는분~ 5 운동시작 2015/01/07 2,178
454462 50대 이상 부를 축적한 그 세대는 자기들이 그리 잘나서 그런줄.. 8 ........ 2015/01/07 2,799
454461 집안에 먼지는 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26 .... 2015/01/07 13,731
454460 반성한다. 현 대통령에 대해 불신과 회의를 가졌던 것을 참맛 2015/01/07 1,279
454459 니 배에 왕짜 (王字) 좀 어찌해라... 2 어리굴젓 2015/01/07 1,435
454458 남의 차 얻어탈때 7 쿠란 2015/01/07 3,648
454457 고등학생 어머니들...아들 엉덩이 허벅지 만지나요? 10 ㅗㅗ 2015/01/07 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