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많은 여자들 부러워요
애교많은 분들은 원래 성격인가요?
노력으로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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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은 여자들 부러워요
...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4-12-05 19:33:58
IP : 223.62.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타고나는듯...
'14.12.5 7:37 PM (222.99.xxx.254)노력해서 안되는 것중 하나인듯 해요...
2. 별빛속에
'14.12.5 7:42 PM (211.36.xxx.62)제가 한 무뚝이었는데 고치려고 노력하니 조금 되더라구요 애교라는게 막 교태를 부린다거나 아양을 떠는게 아니라 다정한 말씨와 표현이라고 스스로 정의내리고 행동하니 스스로에 대한 오글거림 거부감도 없어졌어요 제가 일 때문에 관공서에 자주 가는데 거기 액자에 사랑스러운 말씨 라는 사훈 비슷한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 이후로 노력했어요
3. .ㅎㅎ
'14.12.6 9:53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교태를 부린다거나 아양을 떠는게 아니라 다정한 말씨와 표현이라고 ~2222
맞구요..
긍적적인 성격,늘 웃는 인상,진심으로 대하는 마음. . .이 나타나더라구요.
여성스러움까지 포함ㅎ된다면 애교에 우아까지 겸비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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