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망고 모자 만든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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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리 바늘로 하나 만들었거든요

저한테 어울려서 다른색상으로 좀 더 크게 만들려고 사이트 다 찾아봐도 다 품절이예요.

진짜 이 놈의 모자가 어쩌다 인기가 있게 된건지..

검색해보니 최지우 김희선 뭐 기타등등 배우들이 써서 유명해졌다고는 하는데.

직구는 너무 무리고 가격도 넘 비싸요.

아니 직군데 왜 이리 비싸죠?

무튼 동대문이나 시장가도 다 품절이라서 못구한다고 어느 블로그에 있더라구요

바늘이 다 품절이예요.

진작 굵은바늘 사둘걸..전 25미리를 원하는데 이건 거의 없고

20미리도 다 품절떠요.

실도 품절.

어쩌다 있어도 내 취향의 색이 아님.

이거 어디가면 싸게 실 구 할수 있는지 알수 있나요?

[ㄷ]

직군데 왜 비싸냐니요. 원래 현지에서도 비싸니까요^^
루피망고 정품말고 그런 스타일의 굵은 실을 원하시는거같은데 20미리 이상의 실바늘류 거의 품절이라고 들었어요.

[루피망고]

모자 어지간하면 모여라 꿈동산 되던데 ㅎㅎ 머리가 작으신가봐요.
실값이 엄청나던데 품절인가요??

스타일은 털날림이 심하다대요.

[아들만셋]

모델망고 20mm바늘로 오늘 아침에 한시간만에 만들었는데 22개월 둘째한테나 맞네요
어른들은 더 큰 바늘로 한볼이상 써야할 듯ㅠ
털날림 작살이예요
털에선 양 응가냄새같은거 나고ㅠ
그냥 한번 만들어본걸로 만족해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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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많이 비싸나요? 거의 십만원대 후반이던데요 실 하나가요.
프리미엄급도 아니고 그냥 양털 100이던데. 미국도 시류에 편승하는건가 싶어서요 ㅋ
직구로 진행하는 바늘이 좋은거라 더 비싸긴하겠죠.바늘은 비싼거 필요없어서 국산으로 알아보니 품절이더라구요.
어차피 양털 백이면 그 느낌 나니깐 그걸로 알아보는데 없네요.진짜 없음.찾다가 신경질 날 지경이예요.
참 정품은 이십만원대더라구요 직구말고 그냥 실이랑 바늘사는것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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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만 작아요.
그리고 저한테 어울리는것도 있지만 이게 은근 따숩더라구요.
머리를 진짜 포근하게 감싸줘요.
물론 전 집에 사뒀던 두꺼운 실이 있었기때문에 그건 털날림이 없는 프리미엄급 실이라서 만들었던거구요
더 두껍게 더 만들려구요.
오늘 사이트 뒤지다가 머리가 아파서리..
일단 20미리는 지시장에 다섯개 한정 바늘..딱 다섯명만 살수 있는.그거 하나 풀려서 구매해놨어요
근데 25미리는 없네요.
진짜 이건 다 품절임.
양털이 원래 싸거든요.
어쩌다 이리 비싸게 된건지 궁금해요
그럼 윗분들은 미국 정품으로 사신건가요?
그것도 그리 털날림이 심하나요?
아니 근데 왜 그리 비쌀까요?

[그게]

동대문 스타일 실도 덩달아 가격이 올랐다 하더군요.
근데 그 실들은 털날림 심하단 말 듣고 나니 쓰고 싶지 않더군요.
차라리 울앤더갱에서 나온 실들 루피망고 말고 15mm두께 실 두겹으로 해서 뜨심 어때요???
그실은 털날림 전혀 없고 촉감도 좋더군요.
근데 것도 한두달 족히 전에 쓴거라 품절 되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