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합격소식을....
수능 최저 없는 학교는 이미 낙방했고, 최저 3군데 겨우
맞추었는데 오늘 발표한 학교 불합이네요 ㅠㅠ
회사 근무 중인데 마음이 초조하여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혼자만 속이 타고 아들은 태평...
내일 두군데 발표인데 한군데는 꼭 합격 소식 듣고싶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 1. ///'14.12.5 12:2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기도할게요. 꼭 합격소식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 2. 푸르'14.12.5 12:30 PM (219.249.xxx.214)- 합격하시길 파바박~ 빌어드립니다 
 저도 새로고침만 누르고 있어요
- 3. 초조한 고3엄마'14.12.5 12:30 PM (175.213.xxx.79)-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함격기원 감사합니다!! 
- 4. ..'14.12.5 12:30 PM (121.157.xxx.2)- 저도 내일 다 발표인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가슴도 쿵쾅거리고 마음 비우자 싶으면서도 기대되기도 하구요.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 5. 저도'14.12.5 12:30 PM (118.220.xxx.90)- 기도드려요~ 
- 6. 함께기도'14.12.5 12:35 PM (119.207.xxx.20)- 그마음 잘알기에 함께 기도해드릴께요. 
 아드님 꼭 합격해서 활짝 웃으시길 기도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보내드려요.
- 7. ......'14.12.5 12:39 PM (39.118.xxx.218)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 그 마음 저 역시 잘 알기에 
 합격에 저도 힘을 보탭니다.
 울 아이 합격 바이러스 듬뿍 보냅니다.꼭 좋은 소식 올거예요.날도 추운데 움츠리지 마시고 힘 내세요!!!!
- 8. 대딩맘'14.12.5 12:43 PM (211.178.xxx.230)- 에구 어떤맘인지 알지요. 
 두 아이 겪고나니... 얼굴에 그늘진다는게 어떤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그 걱정중에 합격 소식 오더라구요. 올겁니다. 꼭!
 힘 내세요!! ^^
- 9. 아이고'14.12.5 12:45 PM (220.76.xxx.94)- 나는애가타는데 정작아들은 휘파람불고 룰루랄라 
- 10. 초조한 고3엄마'14.12.5 12:51 PM (175.213.xxx.79)- 오늘 발표한 학교는 원래 기대안한 곳이었다며 아무렇지 않다네요. 
 그나마 적정선 학교라 생각해서 이 곳은 되겠거니 했었는데....
 내일 두 학교는 상당히 높은 곳이라 기대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쟁율도 어마어마하고...
 자식 두번 대학보내려다간 지레 죽겠습니다.
 긴강해서인지 소름이 돋고 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내일은 제발, 정말이지 합격 소식을 듣고 싶어요....
- 11. ㅇㅇ'14.12.5 1:00 PM (61.254.xxx.206)- 이심전심입니다. ㅠㅠㅠㅠㅠ 
- 12. 꼭‥'14.12.5 1:01 PM (175.223.xxx.225)- 합격하길 바랍니다 꼭이요~ 
- 13. 웃뜨까'14.12.5 1:04 PM (175.193.xxx.145)- 꼭 합격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14. 합격 꼭 하시길,..'14.12.5 1:06 PM (175.210.xxx.243)- 저희도 내일 합격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꼭 됐으면 하구요.. 
 그래도 두군데나 희망이 있네요. 저흰 한군데밖에 기댈데가 없어요.
 긍정의 힘으로 함께 기댜려 봐요....
- 15. 두조카'14.12.5 1:11 PM (124.50.xxx.131)- 녀석들이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보는 저도 초조 하네요. 
 연고대도 오늘중으로 발표날거라고 홈피 들락거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는 오히려 태평하고....학교도 아이들 오지 말고 집에서 결과 보라고 했다하고..
 정시로 갈 준비한다는데,점수가 애매해서... 하향지원할거 같다고 하고..
 너무 힘드네요.저도 이년전 큰애 보내봤고 이년있다가 작은애 치르는데...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16. 신나랑랑'14.12.5 1:12 PM (115.90.xxx.155) - 삭제된댓글- 그 맘 누구보다 잘 알기에...진심으로 합격 기원합니다. 
 12년 동안 노력한 우리 아이들에게..합격의 기쁨을..
 부모님들에게도 기쁨의 소식을.
- 17. 네'14.12.5 1:13 PM (220.76.xxx.234)- 내 얼굴을 내가 봐도 입시치르면서 늙어버렸어요 
 너무 애가 타시죠?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18. 기원'14.12.5 1:20 PM (121.148.xxx.93)- 저도 오후3시 기다리고 있는데 
 안될것만 같아서 가슴이 쫄아드네요.
 좋은 소식 오기를 ...
- 19. 낼 발표'14.12.5 1:20 PM (122.153.xxx.67)- 울 아이도 6개 전부 논술전형 넣었는데 
 낼 발표가 5개네요
 오늘 낼 시간 엄청 안 갈 듯 합니다.
 모두 다 좋은 소식있기를!!
- 20. 초조한 고3엄마'14.12.5 1:36 PM (175.213.xxx.79)- 덕담 나눠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눈물 날 만큼 고맙게 그 마음들이 전해져 옵니다.
 간절해서 더욱 그렇겠지요.
 올 일년 내내 무심할 정도로 마음이 편안했는데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니 이리도 마음이 힘드네요ㅠㅠ
 같은 처지인 고3 엄마들께도 합격 소식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1. 대박~'14.12.5 1:54 PM (119.202.xxx.136)-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합격 기원합니다~~
- 22. ...'14.12.5 2:15 PM (118.220.xxx.82)- 얼마나 간절할까요.... 
 진심으로 합격 기원합니다.
- 23. 아'14.12.5 2:17 PM (1.245.xxx.150)- 원글님의 모습이 내년 저의 상황일것 같네요... 
 자식 대학보내려다 제가 단명할것 같아요
 꼭 붙기를 기원해 봅니다
- 24. 에휴..'14.12.5 2:48 PM (125.177.xxx.190)- 글 읽는데 제가 막 떨리네요. 
 내후년 제 모습..
 내일 꼭 합격 소식 들으시길 저도 기도 팍팍 보내드립니다~~
- 25. 아...'14.12.5 3:09 PM (222.106.xxx.110)- 저도 내년이 고삼이라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 내시고, 내일은 꼭 좋은 소식 들으시길 기원해요.
 화이팅~~~~~~~~~
- 26. ~~'14.12.5 3:37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제 마음 담아 같이 합격 기원합니다 
- 27. 미투~'14.12.5 4:56 PM (115.140.xxx.42)- 전 내일 4개 기다려요~ 다들 화이팅!! 
- 28. 저도요ㅠ'14.12.5 4:58 PM (59.11.xxx.80)- 수시6개 최저는 다 맞췄는데 
 가장 만만하게 생각했던게 예비도 못받고 탈락
 내일5개 남았는데
 불안하네요ㅠ
- 29. 님 분명'14.12.5 6:1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