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집값...
- 1. 해운대'14.12.5 9:37 AM (180.65.xxx.29)- 신시가지쪽은 싸요 아파트가 아주 오래됐기 때문에 
- 2. 원글'14.12.5 9:37 AM (14.35.xxx.1)- 그럼 신시가지쪽은 저 e편한세상 보다 더 싸나요? 
- 3. 부산'14.12.5 9:39 AM (211.204.xxx.240)- 서울에서 사업하다 해운대에 오시분이.. 그러던데 
 같은돈 가지고도 삶의 질이 높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결혼하고 계속 여기살아서 잘 모르지만요..
 근데 저는 조그만평수 살돈은 있는데 전세 살아요
 원전때문에 이사갈까 말까 고민 중이라서요...
 
 해운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원전근처라 ......
- 4. ...'14.12.5 9:40 AM (115.126.xxx.100)- 해운대라고 다 비싸진 않아요 
 아파트들이 다 번화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교통이나 이런거 좋은 곳은 비싸고
 싼건 그만큼 이유가 있어요
 
 2006년 이편한세상은 어디일까요?
 재송동 센텀인가요?
- 5. ..'14.12.5 9:41 AM (211.204.xxx.240)- 원글님 말한 아파트보다 싼곳도 많아요 
 대신 오래된 아파트구요
- 6. 해운대나름'14.12.5 9:42 AM (223.33.xxx.49)- 해운대도 해운대 나름이죠 
 반송동 재송동 쪽은 알아보세요 많이싸요
 마린시티 센텀쪽은 비싸구요
 수도권보다 물가가 싼건 모르겠네요
 문화생활이나 생활하는데있어 환경이 여유롭단 생각은 해요
- 7. ..'14.12.5 9:43 AM (211.204.xxx.240)- 해운대가 재송동, 반여동, 우동, 중동, 좌동.....등이 있거든요 
 재송동이나 반여동쪽은 많이 싸죠
 
 마린시티나 센텀은 비싸구요....
- 8. 원글'14.12.5 9:44 AM (14.35.xxx.1)- 아....이사가고싶어요 
 
 같은돈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살수있을것만 같은...
 
 직장을 옮길수없으니 그냥 꿈만 꿉니다 ㅠㅠ
- 9. ..'14.12.5 9:46 AM (211.204.xxx.240)- 근데 반송은 해운대라 하기에는 거리가 엄청 떨어져 있어요 
 해운대 아니라고 보는게 나을정도로....
- 10. ...'14.12.5 9:46 AM (1.252.xxx.17) - 삭제된댓글- 비싼데는 마린시티쪽이죠. 베네시티 제니스 아이파크 이런데요. 
 e편한 세상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처럼 사실 센텀도 아니면서 센텀시티 주변에 센텀이라는 이름 붙인 아파트구요.
- 11. 물가'14.12.5 9:48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물가는 서울이 제일 싸요 
- 12. 좌동'14.12.5 9:52 AM (183.103.xxx.106)- 꼭 마린시티살지 않아도 오히려 삶에질은 신도시가 높을거예요. 
 아이가 있다면 더그럴거구요.
 아파트는 지은지오래되었지만 매매한다면 올인테리어하면 새집같아요.
- 13. ...'14.12.5 9:53 AM (1.252.xxx.17) - 삭제된댓글- 재송동 집값 싸지 않아요. 많이 올랐어요. 
 부산에서 사실 3억하는 아파트 사기 얼마나 힘든데요.
 이것도 몇년전에 많이 올라서 이 정도하는 거에요. 그 이전에는 더 쌌어요.
- 14. 먹는게 괴로와서'14.12.5 10:01 AM (121.161.xxx.241)- 저는 살지는 못하겠어요. 음식이 다 맛이 없었어요. 
- 15. ...'14.12.5 10:13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해운대에 장기 거주는 비추하고 싶네요. 
 지금은 거품과 환상이 믹스되어 있으나..
 그 지역이 고리 원전의 거리가 근거리 입니다.
 상상 초월의 위험지역인데
 이권이 얼켜서 공론화 하지 않는것이지요.
- 16. 일단'14.12.5 10:22 AM (116.32.xxx.138)- 해수 담수화 시설 검색 한번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 17. 좋은데'14.12.5 11:39 AM (175.141.xxx.36)- 일본 쓰나미 이후 좀 그렇더라구요. 
 원전에 대해서 민감해서 그런가
 아이가 있거나 결혼전이면 신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8. 동그라미'14.12.5 11:56 AM (115.22.xxx.139)- 고리원전은 정말 위험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거 아슬아슬하다고 하는데요.
 
 부산에 아이들 데리고 있었을때 정말 빨리 윗지방으로 이사가야하나 생각했었어요.
 
 이거 많이 감춰지고 있고 쉬쉬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모르는것뿐
 
 한살림에서 회의 할때 그 이야기 듣고 정말 불안에 떨었어요.
 
 진짜 위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