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볶음요리나 전 못부쳐먹나요?

ㅉㅈ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14-12-04 11:03:16
무조건 생으로 먹어야하나요?
전이나 볶음요리는 정제된 올리브오일 사용해야해요?
엑스트라 버진 발연점이 180도라는데 프라이팬온도가 그렇게 높아요?
IP : 125.131.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일
    '14.12.4 11:05 AM (58.182.xxx.41)

    엑스트라버진은 샐러드용이예요. 튀기거나 볶을때 사용하면 안되구요, 엑스트라 버진 라이트로 사용하세요.

  • 2. 저도 궁금
    '14.12.4 11:05 AM (59.1.xxx.104)

    저는 무식한 이유로 그걸 계속 전도 부치고 볶기도 해서 먹구 있어요
    있는거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지..
    솔직히 생으로는 정말 못 먹겠어서...ㅠㅠ

  • 3. **
    '14.12.4 11:16 AM (14.52.xxx.104)

    올리브 향 때문에 전이나 볶음에 안쓰시는데.. 마늘이나 양파 볶을 때 쓰시면 좋아요~
    향 거부감만 없으시면 볶음에 사용하셔도 되요. ^^

  • 4. 참기름과
    '14.12.4 11:19 AM (218.233.xxx.178)

    비슷한 발연점?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 자체의 냄새가 있어서..요리에 넣기는 부담스럽던데요.
    예전엔 올리브오일 좋다고 사왔다가..

    냄새가 영 거북해서 지금은 안사오네요

  • 5. 맛이 없어요. ^^
    '14.12.4 11:20 AM (123.109.xxx.92)

    발열점이 낮아서 바삭함은 기대 이하로 떨어지구요,
    맛도 특유의 올리브오일향으로 맛이 없어요.
    서양음식은 서양음식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특유의 향이 풍미를 더하지만
    한식요리를 할 때는 특유의 향 때문에 맛이 정말 없답니다.....

  • 6. 올리브유 조리용으로
    '14.12.4 11:52 AM (211.202.xxx.240)

    쓸거면 엑스트라 버진이 아니라 퓨어를 사용하셔야 해요.
    그건 발열점이 높습니다.
    가격이 더 쌈.

  • 7. 봄날
    '14.12.4 12:06 PM (39.116.xxx.58)

    전 그냥 두루두루 사용하고 먹습니다.
    올리브 유 엑스트라 버진일수록 병을 딴 뒤부터 빨리 사용해야해요.
    산패전에 먹는게 차리라 발연점 문제보다 더 관건이라 생각하여...

  • 8. ^^
    '14.12.4 12:15 PM (122.37.xxx.25)

    저는 올리브 오일과 어울림직한 요리엔 그냥 막 씁니다.
    감자전도 갈아서 만드는 한국식 말고 채썰어서 만드는 뢰스티-독일식-감자전으로 할때
    올리브오일 자작하게 해서 자글자글 구워요~ 그럼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 9. 하이
    '14.12.4 12:50 PM (220.76.xxx.94)

    카놀라유하고 섞어서부침개 요리하고 나물도 볶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605 부모님 임종때까지 곁에서 돌봐드린분 계시나요? 15 ,,, 2014/12/04 15,793
443604 외대에서.. 2 사시,행시 2014/12/04 1,375
443603 고등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5 겨울 2014/12/04 4,475
443602 중딩딸 이 추운데도 살색스타킹만 신어요 17 안춥나? 2014/12/04 4,109
443601 엄마 침대위에 놓을 전기열패드 추천요~~ 3 처음본순간 2014/12/04 1,074
443600 데스크탑 컴퓨터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수리 2014/12/04 923
443599 오 마이 베이비라는 프로 재밌나요?. 14 ㅇㅌ 2014/12/04 2,963
443598 복비 관련 오늘 있었던일. 7 가마니 2014/12/04 2,074
443597 뛰어난 형제자매로 인해 힘들었던 분은 3 ㅌ허 2014/12/04 1,763
443596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2014/12/04 1,222
443595 직장에서 미움받아 본적 있는분 5 2014/12/04 2,205
443594 아빠 어디가- 보면 많이 불편하대요. 19 생각의 차이.. 2014/12/04 15,339
443593 월세 질문드려요...꼭 대답 부탁드려요 5 프리 2014/12/04 1,057
443592 영어유치원 종일반도 있나요? 4 으춥다 2014/12/04 1,371
443591 소금구이,매운양념,간장 양념,어느 맛을 선택할까요? 장어집에 갑.. 2014/12/04 646
443590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32 부끄러워 2014/12/04 15,284
443589 파밥 . 노력대비, 재료비 대비해서 정말 맛있어요 18 흠.. 2014/12/04 5,172
443588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필요할까요? 7 아이들 2014/12/04 1,039
443587 상해날씨? 2 아일럽초코 2014/12/04 945
443586 평생 함께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9 ㅁㅁ 2014/12/04 3,281
443585 요즘 산에갈때 입을만한 두툼한점퍼 사려구요 겨울 산행 2014/12/04 588
443584 완전 따뜻한 바지 좀 알려주세요 12 .. 2014/12/04 3,590
443583 연극배우 .. 참 매력적인 직업 6 5434 2014/12/04 2,468
443582 1년 넘은 직원이 없는 회사. 1 dd 2014/12/04 1,574
443581 전세 재계악 부동산끼고해야하죠? 7 질문 2014/12/04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