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중인데 복숭아가 먹고싶대요

미미컴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4-12-03 22:30:52
입덧으로 아무것도 못먹는 친구 뭐라도 챙겨줄까 싶어 그나마 들어가는건 있나고 했더니 겨울엔 구할 수 없다고... 복숭아가 너무 먹고 싶었대요ㅜ.ㅠ 제 오지랍이 82의 아줌마의 어마무시한 정보력으로 혹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여쭈어요
IP : 121.137.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0:36 PM (218.233.xxx.220)

    복숭아 백화점에 있을텐데요...

  • 2. 저두
    '14.12.3 10:39 PM (58.143.xxx.76)

    남편에게 기회를 주세요.
    복숭아 통조림이라도 얼른 먹고 말겠구만

  • 3. 망고
    '14.12.3 10:46 PM (125.149.xxx.238)

    저도 입덧할 때 복숭아 엄청 먹었고, 망고도 땡겨서 많이 먹었어요. 망고는 구하기 쉬운데, 망고 어떠냐 물어보세요.

  • 4. ..
    '14.12.3 10:51 PM (219.241.xxx.30)

    복숭아는 저장이 안되고 하우스재배도 안되어
    백화점 할애비라도 날것은 못구해요.
    통조림은 너무 달고 유기농병조림으로 구해 먹이세요. 통조림보다 향도 낫다네요.

  • 5. 나야나
    '14.12.3 11:00 PM (59.7.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딱 이 때 복숭아 먹고 싶어 입덧했는데 구할 수 없었어요.
    근데 이모가 용산 px에서 천도복숭아 구해다줬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이영현은 시아버지가 뉴질랜드인지 호주에서 두박스 시켜줬다고 책이 썼드만요

  • 6. ...저도
    '14.12.3 11:15 PM (116.123.xxx.237)

    복숭아는 죽어도 안돼 했는데,, 남반구에서는 나는군요 ㅎㅎㅎ
    왜 나는 그런 귀한건 먹고 싶지도 않았을까요 ㅜㅜ
    군고구마, 설렁탕 이런거만 먹고

  • 7. 지안
    '14.12.3 11:23 PM (180.70.xxx.196)

    가까우면 제가 드리고 싶네요
    황도복숭아 껍질까서
    냉동실에 얼려 놨거든요
    복수아쟁이 작은녀석 땜에요

  • 8. ....
    '14.12.3 11:28 PM (58.229.xxx.111)

    남편이나 친정엄마나 언니나 여동생이 챙겨주게 놔두세요.
    친구가 이런 것 까지 챙길 필요는 없어요.

  • 9. 며칠전
    '14.12.4 12:02 AM (182.219.xxx.95)

    강남 신세계 슈퍼에서 팔았어요

  • 10. 맞아요
    '14.12.4 3:11 AM (119.66.xxx.14)

    저번주 강남 신세계에서 저장 복숭아 네개 들어있는 거 팔았다고 알려주세요.

  • 11. ...
    '14.12.4 11:55 AM (121.166.xxx.142)

    이번주 화요일 청담동 ssg푸드마켓에 갔는데, 저온숙성 복숭아라고 팔더라구요. 요즘에도 복숭아를 파는구나~하면서 신기했었어요.

  • 12. 미미컴
    '14.12.4 6:25 PM (121.137.xxx.156)

    감사드립니다^^
    구했습니다
    넘 좋아라 하네요
    역시 82네요
    친구 신랑도 애써봤지만...
    82의 정보력이 없어서 못 구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5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ㅇㅇ 08:00:36 38
1772724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4 Z z 08:00:18 320
1772723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ㅇㅇ 08:00:09 254
1772722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내란재판중계.. 07:57:44 176
1772721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1 ㅇㅇ 07:54:47 470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7 짠짜라잔 07:52:07 760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6 .. 07:50:31 356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5 ㅇㅇ 07:44:45 392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1 명품환장 07:39:16 606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1 살기좋은 한.. 07:32:29 696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594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3 --- 07:23:20 560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1,072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6 ... 07:09:30 851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3 .. 06:47:04 1,407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10 설마 06:22:34 1,389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8 .... 06:03:28 2,270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644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257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9 05:30:43 4,449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1 ♧♧♧ 05:00:10 771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2 야근한 아줌.. 04:52:27 1,679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9 ㅇㅇ 03:46:38 2,346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326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