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rachel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4-12-03 20:30:20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러 양념하고 양파 버섯 파프리카 당근 등 넣어서 구웠는데.. 너무 달아요.. 게다가 사먹는 음식 특유의 맛이 나네요ㅠㅠ 한우 900그램이나 넣었는데요..저희 식구는 단 음식 안좋아해서요.. 일단 다진 마늘, 생강가루, 청주 넣어서 버무렸는데 또 다른 구제 방법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116.37.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8:31 PM (183.99.xxx.135)

    채소를 이것저것 더 넣고요
    간장 더 해야해요
    시판양념 너무 달아서 용량 대비 반 정도만 쓰고
    간장 섞어 써요

  • 2. rachel
    '14.12.3 8:33 PM (116.37.xxx.223)

    아.. 몰랐어요.. 너무 달아서 큰일이에요

  • 3. ㅇㅇ
    '14.12.3 8:37 PM (182.227.xxx.115)

    고기랑 채소 더 넣어서 양을 늘려
    간장을 더할수밖에는...

  • 4. ㄱㄴ
    '14.12.3 8:44 PM (115.140.xxx.74)

    느타리버섯 듬뿍 넣으세요.
    기타 다른채소도..

    시판양념 백퍼센트는 넘 달구요.
    총양념비율의 반이나 삼분의 일 넣고
    나머지는 집양념으로
    간장, 배, 양파. 마늘등등으로

  • 5. ㅇㅇㅇ
    '14.12.3 8:47 PM (211.237.xxx.35)

    체에 받혀서 양념 국물은 좀 버리고
    새로 양념을 하세요.
    간장 맛술이나 청주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깨소금 이렇게요.
    집에 있는 채소 다 넣으시고요.
    특히 버섯 이나 당면 넣으면 좋아요.

  • 6. 그나마 설탕이면
    '14.12.3 9:28 PM (118.91.xxx.51)

    다행인데 주로 과당 이나 콘시럽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달달한건지 참 개운치못한 맛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ㅇㅇ 11:15:44 112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ㅇㅇ 11:11:17 234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2 ㅇㅇ 11:07:40 189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1:06:27 102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279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3 ㅇㅇ 10:58:26 505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2 돈의노예 10:57:48 236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9 10:56:37 467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620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514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7 ..... 10:51:50 498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3 ........ 10:50:21 346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19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1 ........ 10:45:48 1,426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841
1773578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76
1773577 집값은 금리 올리면 14 .. 10:42:27 694
1773576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5 Sksksk.. 10:37:31 1,219
1773575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2 ... 10:36:44 1,320
1773574 이런 남의편 있나요 4 방관자 10:36:11 442
1773573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1,170
1773572 애들 결혼조건이요 10 10:33:07 755
1773571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611
1773570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0:28:49 464
1773569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