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 생김새보다 더 중요한 건 표정인 거 같아요

표정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4-12-03 13:14:56

아무리 이목구비 완벽한 연예인도

표정이 차갑거나 어두우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운 반면

생김새 별로 예쁘지 않아도

표정이 밝고 생기있으면

훨씬 더 호감이 가는 거 같아요..

트로트 가수 김용임인가 그 여자분처럼

항상 웃는 인상인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인상도 다 타고나는 건가요..? 

피부 안쳐지려면 항상 입꼬리 올리는 연습하라는데

그거 쉽지 않더라구요...

 

 

IP : 218.50.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17 PM (223.62.xxx.76)

    사실 표정도 얼굴 생김새에 따라 좌우되죠. 인상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매요. 입매가 안이쁘면 자긴 별 생각 없이 말해도 불만있는 것처럼 보여요. 말할 대 어쩔 수 없이 입이 삐뚤어지거나 튀어나온 사람들이 그렇죠.

  • 2. ㅎㅎ
    '14.12.3 1:19 PM (121.162.xxx.53)

    배우들은 어둡고 싸늘한 표정이어도 괜찮아요. ㅎㅎ 어쨌든 다들 가꾼 외모고 다양하게 표정을 짓는 훈련이 된 사람들이라
    일반인들도 ㅎㅎ 인물 훤한 사람들은 표정도 밝던데요.

  • 3. 마흔이후의
    '14.12.3 1:22 PM (183.99.xxx.177)

    얼굴은 본인책임 이라는게 그게다 그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느냐가 얼굴에 다 새겨지기 때문이죠...늘 밝고 긍적적으로 살아온 사람과 매사에 부정적이고 나쁜유혹에 빠져서 살아온 사람은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인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 4. 맞아요
    '14.12.3 1:42 PM (14.55.xxx.30)

    제가 중학생 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쳤는데 확실히 표정이 중요해요.
    좀 안예뻐도 표정이 환한 애들이 훨씬 좋더라고요.

  • 5. 맞아요
    '14.12.3 2:00 PM (122.40.xxx.94)

    특히 나이먹을 수록 표정이 제일 중요하다 봐요

  • 6. .,,.
    '14.12.3 2:47 PM (207.216.xxx.8)

    저도 가만히 있으면 화났냐는 말 많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살아온 게 그다지 행복하진 않았거든요..
    확실히 표정이란 게 만들어지나봐요.
    이젠 저도 일부러라도 웃는 입모양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 7. 리오리오
    '14.12.3 10:11 PM (211.209.xxx.50)

    표정미인이 진짜 미인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183 “한국 원전, 30년 전 미국에서 사용 중단한 부실 자재 사용”.. 부실자재 2014/12/03 695
443182 취한 상태로 한낮 광화문 '무법 질주' 사고 현장 6 ........ 2014/12/03 1,330
443181 거실에 소파대용으로 돌침대 놓으면어떨까요 12 호롱 2014/12/03 5,189
443180 초등1학년 숙제 공부등등 어떻게 하나요 12 2014/12/03 2,382
443179 사업하면 원래 이렇게 돈들어 오는게 힘든가요? 11 아효 2014/12/03 4,721
443178 파쉬 커버 사야할까요 10 하샢ㄱ 2014/12/03 2,313
443177 JTBC뉴스에서. 허니버터칩 진실알려준대요 ㅋ 16 뉴스 2014/12/03 10,135
443176 너무 외로워요.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넋두리글) 24 무슨말을해야.. 2014/12/03 6,526
443175 에네스는 지 머리 믿고 까부는 얍삽한 스타일이고, 터키 현지인들.. 3 ........ 2014/12/03 3,031
443174 손난로나 붙이는 핫팩이 모두 일회뵹인가요 1 핫팩 2014/12/03 946
443173 이사해서 떡을 돌리고싶은데요 7 이사떡 2014/12/03 1,698
443172 가난하다는 이 생각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11 ........ 2014/12/03 4,874
443171 오바마 백인남자하니까 생각나는거 ㅇㅇ 2014/12/03 714
443170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6 rachel.. 2014/12/03 2,797
443169 아이들 감정 변화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게 맞을까요 2 00 2014/12/03 865
443168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353
443167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알려주세요 2014/12/03 606
443166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연말 2014/12/03 4,224
443165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대박 2014/12/03 1,887
443164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싱가폴 여행.. 2014/12/03 1,394
443163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como 2014/12/03 1,138
443162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거시기 2014/12/03 3,927
443161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밥좋은데 2014/12/03 1,453
443160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음.. 2014/12/03 3,809
443159 snb카레와 일본바몬드카레 맛이 다른가요? 오렌지 2014/12/0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