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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 힘든 것도 가지가지..

쇼그렌증후군?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4-12-03 00:46:08

56세예요.

작년부터 입안이 너무 말라 힘드네요.

낮에는 물이라도 자주 마시지만 밤에 잘 때도 입안이 완전 바짝 말라 붙어 힘들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구강건조증이니 쇼그렌증후군이니 하는데

뭐 뾰족한 내용은 없더라구요.

원인으로 나온 약물복용이나 흡연, 방사선 치료 이런 건 저와는 무관하고요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치료 꼭 받아라 하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

대체 어느 병원 어느 과에 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다른 병의 원인이 되는 건 고사하고 당장 불편한 게 너무 크네요.

IP : 112.150.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번
    '14.12.3 12:55 AM (211.207.xxx.203)

    속는셈치시고 염분을 팍줄이시고 카페인음료를 끊어보세요.
    혈액의 농도를 연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다른 약물 복용으로도 올 수 있는 증상이라고 들은 기억이 나요.

  • 2. 당뇨
    '14.12.3 1:40 AM (157.160.xxx.208)

    당뇨는 아니시구요?
    침이 마르기 시작 하면 당뇨를 의심 하라던데....

  • 3. 쇼그렌증후군?
    '14.12.4 12:21 AM (112.150.xxx.141)

    커피 일주일에 한 잔쯤 마시고
    당뇨나 그 외 어떤 병도 없이 건강하고
    음식 심심하게 먹다가 가끔 김치찌개 같은 거나 간간한 정도로 먹는데
    대체 왜 이러는지를 모르겠어요.
    병원 가봐야 의사한테도 특별히 할 말이 없어 못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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