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받는아이
작성일 : 2014-12-02 15:44:14
1915267
초3남자아이인데요..키는보통이고마른편이에요..
까불거리고노는거좋아라하고친구들이나사람들만나는거좋아라는하는데여리고소심해서울기도잘하는편이에요..
애가 한마디로 대찬면이없어요..
요즘 들어친구들이자꾸놀리는소리를한다는데..
오늘도두명친구가 지구의오염물질이라는둥자꾸무시하는발언을해서속상하다고우네요..전부터하지말라고하고자기도똑같이세게말하기도했다는데계속그런다네요..선생님께말해도신경써주지도않는다고(원래담임선생님은출산휴가중이셔서임시로맡으신할머니선생님이네요)
특히잘놀리는아이가있다는데그애엄마도조금의친분은있거든요.자꾸놀림받고그러니애가상처받고하는것같아제가개입을해야되나고민됩니다....
근데선생님이적극적으로막아주실스타일은아닌것같고 그친구아이를 제가만나서 단호하게 얘기할까요??아님그애엄마에게전화로라도얘기하는게좋을까요? 어떻게하면좋을지조언좀꼭부탁드려요...
솔직히저도말주변이좋지도기가센편도아니라늘속상했는데이런절닮은아이를보니맘이아프고 제가서포트를잘못해주는것같아 아들에게넘미안하네요..ㅠ
IP : 122.34.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 3:47 PM
(66.249.xxx.232)
애엄마 성격을 봐서 중재해줄것 같으먼 엄마에게 하고
아니면 애한테라도 무섭게 혼내세요.
어릴때 친구관계 다 성인되어서 성격에 영향미쳐요.
강하게 개입하셔도 돼요
2. ..
'14.12.2 4:1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일단 사실확인부터 해야 돼요.
대부분의 애들이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전달하거든요.
남의 아이 혼내는 것도 학폭에 해당될 정도 아니면 도리어 당할 수도 있어요.
상대 아이 보호자도 내 아이를 혼낼 수 있다는 거죠.
학폭에 해당되면 학폭으로 철하는 게 사과받거나 교정이 빠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2886 |
지방의 삶의질이 서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25 |
AA |
2014/12/02 |
4,617 |
| 442885 |
에네스보다 동대문 관악산이 더 심했는데 11 |
관악산도하차.. |
2014/12/02 |
9,421 |
| 442884 |
젊은 아빠가 딸들에게 이ㄴ저ㄴ하는거;; 6 |
00 |
2014/12/02 |
1,294 |
| 442883 |
억울합니다＞프랜차이즈 교습소 계약해지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여 1 |
무지개 |
2014/12/02 |
1,104 |
| 442882 |
에네스 사태에 대한 빵터진 댓글 한줄 30 |
이산타미안 |
2014/12/02 |
20,397 |
| 442881 |
두 돌 된 조카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어요ㅠㅠㅠ 21 |
.... |
2014/12/02 |
4,962 |
| 442880 |
아기옷을 물려주기로했는데요 7 |
홍이 |
2014/12/02 |
1,626 |
| 442879 |
캐시미어 머플러 적당한거 구매하고싶은데요 5 |
gg |
2014/12/02 |
2,401 |
| 442878 |
19금 ) 44세 남자인데 연속 2번 가능한건가요!,,...?... 24 |
|
2014/12/02 |
19,999 |
| 442877 |
생강 vs 마늘 둘 중에 뭐가 더 건강에 좋은지. 4 |
sdf |
2014/12/02 |
1,648 |
| 442876 |
이쁜 옷 , 이쁜 구두 많으면 뭐해요 14 |
풉 |
2014/12/02 |
5,176 |
| 442875 |
50 초반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10 |
토끼 |
2014/12/02 |
3,219 |
| 442874 |
[급질] 갑자기 TV에 뜬 채널과 볼륨 자막이 안 지워지고 남아.. 5 |
케이블 |
2014/12/02 |
605 |
| 442873 |
ebs방송에 전영록이랑 아들들이 나오네요 15 |
동그라미 |
2014/12/02 |
18,792 |
| 442872 |
6살아이 주먹에 뇌손상올수도 있나요? 16 |
눈물 |
2014/12/02 |
3,958 |
| 442871 |
런닝화나 운동화 어떻게 사세요? 2 |
;;;;;;.. |
2014/12/02 |
1,385 |
| 442870 |
백회에 뜸 떠보신분 7 |
궁금이 |
2014/12/02 |
1,874 |
| 442869 |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이건 뭘까요? 7 |
bb |
2014/12/02 |
3,573 |
| 442868 |
[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2 |
.. |
2014/12/02 |
4,478 |
| 442867 |
남편이랑 초5딸이랑 밀당하는거 너무 웃겨요. 5 |
연애하듯이 |
2014/12/02 |
2,962 |
| 442866 |
남편에게 온 여자의 카톡 24 |
무심 |
2014/12/02 |
14,586 |
| 442865 |
아이를 키우는게 힘든줄만 알았더니 외롭네요 13 |
엄마 |
2014/12/02 |
3,714 |
| 442864 |
겨울왕국처럼, 아이와 같이 볼 애니매이션 개봉하나요 ? |
....... |
2014/12/02 |
600 |
| 442863 |
오늘도 외식으로 쓴돈이 매우 아깝네요. ㅠㅠ 31 |
ㅜㅜ |
2014/12/02 |
16,967 |
| 442862 |
남잔 진짜어쩔수없나봐요 9 |
ㅇㅇ |
2014/12/02 |
3,4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