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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퇴근이 많이 늦을 땐 저녁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4-12-02 14:50:18
신랑이 직장을 옮기면거 퇴근이 많이 늦어지게 됐어요.
서비스업이라 원래도 좀 늦는 편이었는데 더 늦어지게 됐네요.
10시에 퇴근인데 이것저것 마무리하고 집까지 오면 빨리 와야 11시겠네요.

아이없는 맞벌이부부이고 그동안은 간단한거 위주로 (볶음밥 찌개 등) 해서 먹거나
사먹고 들어왔는데 이젠 너무 늦어져서 같이 저녁을 먹기가 힘들어 질 거 같아요.

쉬는 날이 달라서 그나마 저녁먹는 시간이 유일하게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앞으로는 힘들어질 듯... ㅠㅠ

저는 출근이 빨라서 집에서 7시에는 나오는 편이라 12시전에 자야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기다렸다가 저녁을 차려주자니.. 11시에 딱 맞춰와도 늦는데 더 늦어지면 제가 출근이 너무 힘들어질 거 같고..
그렇다고 먹고 오라고 하자니 그 시간에 문여는 밥집이 많지도 않고 혼자 먹으라고 하기도 그렇고...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면 밥있어도 라면 끓여먹을거 뻔하고...

제 저녁은 제가 간단히 먹으면 되는데 신랑 저녁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되도록이면 집밥을 먹게 해주고 싶은데 그 시간에 매일 저녁을 차리자니 저도 일하는 사람이라 부담이 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냉동시켜놓는 게 답일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살림 고수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IP : 223.62.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과국
    '14.12.2 2:56 PM (180.182.xxx.179)

    두가지만 해두시고 밑반찬은 힘드시면 사놓으세요.

  • 2. 밥은
    '14.12.2 2:58 PM (218.233.xxx.207)

    밥솥에 있고
    국만 해놓으면, 한그릇씩 덜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고
    반찬 한가지 정도만 내면되죠

  • 3. ...
    '14.12.2 3:10 PM (118.36.xxx.146)

    전 그럴 땐 도시락을 싸 놔요. 보온용기에 예쁘게 담고 국이나 찌개는 전자렌지에 데울 수 있게 따로 준비해요.
    과일도 깍아서 담아 놓고요.

  • 4. 원글
    '14.12.2 3:11 PM (223.62.xxx.23)

    제가 중요한 얘기를 안했네요.. 신랑이 밑반찬을 잘 안먹어요 ㅠㅠ
    찌개나 볶음 등 메인요리 하나 해주면 그거랑만 밥 먹는 스타일.. 뭐.. 상황에 맞춰 먹으라고 하면 먹긴 하겠지만 억지로 먹을 것 같은 느낌이..

  • 5. 밥은
    '14.12.2 3:15 PM (218.233.xxx.207)

    그럼 국만 하나 해놓으면 되죠.
    어차피 밑반찬..대부분의 가정에서 잘 안먹어요.
    그것도 금방 해서 먹는거야 먹지만,
    정말 밑반찬처럼....며칠씩 두면,,안먹죠

  • 6. 아침 안드신다면
    '14.12.2 5:16 PM (121.163.xxx.28)

    아침 도시락 싸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남편이 멀리 다녔을때 아침 해줬거든요.
    샌드위치 또띠아 과일 유부초밥 이런거 돌려가면서 싸줬었어요.
    두번하면 손가니까 저녁때 해서 원글님 드시고 아침에 드시라고 싸놓고 주무시면 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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