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환장한 강원장 입장에서는요... 과를 정말 잘못 택한것 같아요.ㅠㅠ
그렇게 돈을 좋아하는데.. 돈이라면 환장을 하는데..
그냥 의사 입장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쓸어 담을수 있는 과는 뭘까요..???
환자가 죽고 살고 하는 문제 전혀 없이요...
피부과도 쓸어 담을수도 있을것 같고
함익병씨가 초창기에 멤버였다는 이지함 화장품 이런거 성공 시키면요..
그건 합법적으로.... 사업이니까 잘만 되면 쓸어 담을수 있을것 같은데...
생뚱맞지만 의사입장에서 돈을 엄청나게 벌수 있는 과는 뭘까요..???
그렇게 돈 좋아하는 강원장 인생에...앞으로 타격 좀 있을까요..
꼭 있어야 될텐데 말이예요..ㅠㅠ
피부과, 성형외과
정신과도 돈도 적당히 잘 벌면서 웰빙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정신과 선생님 예약이 꽉 밀릴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한달에 1000만원도 못번다 하더라고요.
근데 성형외과같은덴 돈 잘벌어도 기기 사야돼고.. 잘못되면 의료소송 휘말리고
정신과는 기기에 투자안해도 돼고 돈 잘 못벌어도 그런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갈떄마다 6만원은 왜는데 왜 돈을 1000만원도 못버는지모르겠어요
아줌마 선생님인데...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이런 데가 아무래도 돈을 잘 벌 거라는 인식이 있고 그래서 인기죠.
영상의학과나 정형외과도 페이가 높은 과라고 들었어요.
강 모는 성적이 안 돼서 외과를 택한 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 일 보면서 외과야말로 대학병원 등에서 최고대우를 해 줘서
예전처럼 최고의 인재가 지원하게 됐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강모씨가 성적이 안되어서 외과를 갔다손 치더라도 성적이 낮기 때문에 그런 행태를 보였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그보다 낮은 레벨의 학교를 나오고 또 거기서 낮은 성적을 받은 의사들은 다들 강모씨 같아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봐도 되는건 아니겠죠. 성적과 인품이 비례하는건 아니니까요...
울동네님 동네의 정신과는 저얼~~대 천만원도 못벌지 않을걸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나가는 데가 많은 거겠죠ㅎㅎㅎ
헐. 과~~~거에는 내외산소가 메이저였는데.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10년쯤 전엔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가 인기였다면 요즘엔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부담이 적으니까.
낮아서 그런 행태를 보였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돈 욕심밖에는 없는 사람이 돈 많이 버는 과를 택하지 못하니
사람 장기 가지고 장난 쳐서 돈 되는 방법이나 연구한 게 아닌가 싶은 거죠.
지금도 외과 택하시는 분들 중에 사명감 가지신 분들도 계시고 그런 분들 존경합니다.
지금 의대마다 외과 산부인과 기피가 심하다고 하죠.
수술 제일 많이 하는 과들인데 앞으로 우리 나라 의료 현실을 생각했을 때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성형외과 피부과 돈 쓸어담을거 같죠?
강남에 개원 인테리어 화려하고
라디오, 잡지, 지하철 광고내고..
새로운 시술 유행할때마다 기계 또 들이고..
불만족 고객들 상대로 송사에
밑으로 새는 구멍도 만만치 않을걸요.
잘 버는 과는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비급여 항목이 많은 과, 수가가 높은 과가 잘 벌지요.
아무래도 성형은 좀 걱정이 되서....
피부과는 그래도 사람들이 성형보단 덜 걱정하며 찾으니까요
가족이 의사여서요,,,
지금 페이가 가장 높은건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요.
신경외과나 성형외과도 페이 좋더라구요.
개원해서 대박날 가능성이 높은 과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죠
정신과는 한동안 페이 높았지만 지금은 의사 수가 많아져서 자리가 별로 안나요. 페이가 낮은편입니다.
쉽게쉽게 월1000 넘는과는 이제 별로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