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총수 목소리들으며

파파이스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4-12-01 16:41:08
목소리 들으면 좀 마음이 가라 앉아 요즘 듣는데...

매주 나오시는 자식 잃은 어머니들 초정해서

얘기 나눠 주시니 고맙기도 하고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너무 슬퍼요. 마음을 추스려야 겠어요.
IP : 82.132.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 4:58 PM (121.144.xxx.197)

    슬프지요
    그런데 이번주 나오신 부모님의 말씀 들어보니
    또다시 분노가 치미는군요
    부모님 당사자분들은 오죽하실까요

    부산은 지금 미친듯이 바람이 붑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저 바람처럼 마음이 훵훵 거립니다

  • 2. 이상하게
    '14.12.1 5:52 PM (218.147.xxx.159)

    세월호 얘기를 계속 하는곳이 파파이스밖에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너무 아파서 피하고 싶기도 했지만,듣는것만도 괴로운데 당사자는 어떨까 생각하면...눈물납니다.
    김어준 총수가 마칠때마다 하는 한마디는 너무 좋은말이라 되뇌여보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228 미역줄기로 또 뭐할수 있을까요? 1 미역줄기 2014/12/07 511
444227 공무원들 계속 근무지가 바뀌던데 몇년에 한번씩 옮기나요? 구청 시청 .. 2014/12/07 944
444226 미용실 예약 시각에서 한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 (글 내용 있어.. 미용실 2014/12/07 917
444225 다행이다 1 가사 좋아 2014/12/07 533
444224 철산역에서 전철타고 갈수있는 마트있나요? 8 뚜벅이 2014/12/07 941
444223 의대 , 치대 3 궁금 2014/12/07 2,517
444222 휴대폰으로 82속도 잘나오나요? 9 ㅡㅡㅡㅡㅡ 2014/12/07 890
444221 피아노 띵똥거리는거 3 2014/12/07 880
444220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써 볼게요 신자만 4 시나잠 2014/12/07 917
444219 심장이 크게 한번씩 뛰는 것을 느껴요 10 2014/12/07 3,100
444218 봉하장터 김장김치랑 김치만두 정말 맛있나요? 12 봉하마을 2014/12/07 3,548
444217 목감기약을 먹었는데 속이 너무 쓰려요 왜그럴까요? 1 ^^* 2014/12/07 1,155
444216 집에 못 있는 사람들이 있나요? 기질상 4 bab 2014/12/07 2,916
444215 오차장과 그위 부장을 합한 내 첫번째 사수 고마우신 선.. 2014/12/07 1,004
444214 김장젓갈어디서 구입 2 김장젓갈 2014/12/07 757
444213 연세대 약대, 고려대 약대 하면 느낌이 어떠세요? 11 순딩이 2014/12/07 11,422
444212 하자가있는집을 매도자가 말도없이 팔았다면 어찌해야하나요 6 은설 2014/12/07 2,291
444211 개운법 6 ;;;;;;.. 2014/12/07 3,144
444210 입술색이 죽는다는게 1 lips 2014/12/07 1,739
444209 고3아이 기숙학원 3 ... 2014/12/07 1,237
444208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나 의욕이 넘치는 사람 13 젊음 2014/12/07 3,858
444207 아 귀여워 죽겠다는~ 미생 5 안생 2014/12/07 2,796
444206 가스렌지 몇가지 문의 드릴께요 .. 2014/12/07 598
444205 구남친에게 연락해보고 싶을때 할만한 딴짓? 5 싱글싱글 2014/12/07 2,423
444204 정시 요령 1 간절 2014/12/0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