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축> 김무성 "사자방 수용시사"

닥시러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4-12-01 13:38:20
김무성 "정치는 딜 아니냐", 4자방 국조 수용 시사직계 김성태도 "국조로 국민적 의혹 풀어줘야"
2014-12-01 10:54:3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야당의 4자방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정치는 딜(거래) 아니냐"라며 수용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무원연금과 4자방 빅딜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인제, 이정현 최고위원 등의 4자방 국조 찬성 발언에 대해 "개인 의견이고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 이것은 원내대표에게 모든 것을 일임해야지, 지금 이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던 그가 국조 수용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주말 발발한 '정윤회 문건' 파동과 무관치 않은 관측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 대표의 측근인 김성태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일정 부분 국민적 의혹이 높아져있는 그런 국정 조사, 야권 주장 중에서도 일정 부분은 국민적 의혹을 풀어줘야 될 책임이 국회에 있다고 본다"며 국조 수용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다만 어떤 내용을 가지고 명쾌하게 밝힐 것인지 이 부분은 원내 지도부가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며 "저희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도 중지를 모아야하기 때문에 다만 이런 내용들이 소모적인 정쟁거리로만 흐르지 않도록 조사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여야 지도부 간에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275


"

박근혜x파일과 사자방" 서로 결투가 시작 되는군요.ㅎ

명박그네 이들은 사자방과 부정선거로 꼭 단죄 받아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IP : 175.160.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무성 단독으로
    '14.12.1 1:43 PM (124.50.xxx.131)

    결정하기 여려울 사안일 겁니다.
    중ㄹ간에 국정보사니 뭐니해도 결과가 달라질리 없고 이명박이 두둔하고 정상적인 조사활동 방해할거고..
    저들의 수법 뻔합니다.
    박그네가 이명박의 협박에 자유로울때만이 둘 사이가 원래대로 악화될때만이
    원활한 조사가 가능할 겁니다.박그네가 꿈쩍도 안하는데..오히려 조사방해나 안하면 다행이지..
    김무성이도 요즘 뭔가 꼬투리 잡힐까봐 (원래 비도덕적이라 누군가 터트리면 한방에 갈 인물)
    몸사리는게 보입니다.

  • 2. 재수탱이
    '14.12.2 7:17 AM (223.62.xxx.65)

    잠이 쳐자라
    왜 또 남의글에 악의성 댓글달고 이짓거리하는겨???
    푸하하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398 아이가 아이폰을 만졌는데 소리가 안나요.. 8 도와주세요 2014/12/08 5,993
444397 덜렁대는초1아들..시험지뒷편안풀었네요ㅡㅜ 17 우유 2014/12/08 2,039
444396 아빠 칠순잔치 해드리려는데.. 강남쪽 호텔중에 추천해줄만한곳 있.. 4 gg 2014/12/08 1,973
444395 10년된 지역난방 아파트 디지탈 온도조절타이머 시공 아시는분 1 수국 2014/12/08 1,184
444394 유효기간 지난 상품교환권 1 2014/12/08 827
444393 늙은호박죽 끓이려는데 일반쌀 갈아넣고 끓여도 될까요? 3 .. 2014/12/08 1,064
444392 세계일보 단독] 박그네 "이제 정말 어쩌나" 1 십상시 2014/12/08 2,338
444391 여자라서가 아니라 56 A 2014/12/08 11,669
444390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외고 2014/12/08 1,377
444389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완생 2014/12/08 3,924
444388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갑질최고봉 2014/12/08 19,485
444387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스윗길 2014/12/08 450
444386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이 시국에... 2014/12/08 916
444385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레드블루 2014/12/08 2,943
444384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00 2014/12/08 4,395
444383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세우실 2014/12/08 954
444382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아이허브 2014/12/08 3,213
444381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흠 스멜~ 2014/12/08 763
444380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열 받아 2014/12/08 4,721
444379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새로입주 2014/12/08 4,731
444378 또지각 7 ㅜㅜ 2014/12/08 1,082
444377 대한항공 조부사장 사태보니 60 뱃.. 2014/12/08 21,068
444376 친절과 오지랖이 구분이 안돼요. 6 친절과 오지.. 2014/12/08 1,869
444375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어떻게 되받아줄까요? 15 입조심 2014/12/08 4,507
444374 해외에서 아이폰 사오면 어떤가요? 7 마누 2014/12/0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