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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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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요 데요 너무 많이 틀리네요.

맞춤법 조회수 : 7,940
작성일 : 2014-11-30 22:42:53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그렇고
문자 하면서도 그렇고
'그렇대' 를 '그렇데' 로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보통의 경우 거의 '대'로 쓰는게 문맥상 맞는데요..
아래처럼요.
-영화 재밌대 (재밌다고 하더라)

데 로 쓰이는 경우는 이런 뜻이죠.
-영화 재밌데 (재밌더라)
-고녀석 맹랑하데~

또 예를 들어보면요,
-내일 야구 한대요
-그가 날 좋아한대요. 내가 좋대요.
... 다 '대'가 맞습니다.

아시는 분 많겠지만 한 분이라도 더 아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
IP : 122.35.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30 10:45 PM (121.169.xxx.139)

    잘 모르겠으면 풀어쓰면 알 수 있어요.
    그렇대 ㅡ 그렇다고 해

  • 2. ..
    '14.11.30 10:48 PM (59.15.xxx.181)

    아...
    그럼 단순하게
    대는 남의 의견을 내가 얘기할때고
    데는 내 기준으로 얘기할때 인거지요??


    그사람이 그러대???(그사람이 그렇게 말하더라??)

    아 고거 참 괜찮데???(아 그거 내가 보니 좋더라???

    맞나요??


    한쿡말 너무 어려워욧!!!

  • 3. 그냥
    '14.11.30 10:49 PM (223.62.xxx.33)

    그냥 냅둬요 ㅠㅠ
    본인이 잣대들고 가르치려면 틀렸다고 올바른표현법만 알려주세요

  • 4. ..
    '14.11.30 10:56 PM (122.35.xxx.198)

    대는 윗님 말씀대로 "~한다고 해" 에서 ㅐ를 따서 대
    데는 ~더라 에서 ㅓ를 따서 데

    라고 하면 구분이 쉬울 것 같아요.

    대부분은 대로 쓰는게 맞을겁니다.

  • 5. ..
    '14.11.30 10:59 PM (223.62.xxx.26)

    ㅇㅣ거넘어려워요
    대부분대요로쓴다
    감사합니다

  • 6. ^^
    '14.11.30 11:12 PM (119.64.xxx.194)

    대와 데는 연습이 좀 필요하므로 어느 정도 혼동된다 싶기도 해요. 근데 네와 내를 구분 못하는 경우는 정말 초등 때 뭘했나 의심스러울 정도랍니다.
    하네요를 하내요로 쓰는 모 돈자랑 럭셔리 블로거, 한번 정도 틀리면 오타라 보겠습니다만 한 포스팅에 수십번 나온 그 '내'를 보니 나중에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더라구요 ㅠㅠ 외제 자동차 하나 사서 열심히 포스팅 하고 끼리끼리 모인 동호회 회원인가 본데 돈은 있는지 모르겠으나 어쩜 그 중에 귓속말로 누가 지적이라도 안 해주는지...추가로 굳이를 구지, 혹은 궂이로 쓰는 경우, 며칠을 몇일로 쓰면 아무리 유용한 정보 담은 블로그라도 딱 페이지 닫게 되더라구요^^ 예전 모 동호회에서 최고 학벌 자랑하는 어느 의사 선생이 개중에를 항상 걔중에로 써서 사석에서 지나가는 말로 슬쩍 알려드렸더니 본인은 몰랐다며 당장 고치더라구요. 저도 뭐 잘난척하며 말한 건 아니고 부드럽게 혹시 오타였나 식으로 물어본 거구요. 저도 누가 그런 지적 해주면 큰 배움을 얻었다며 얼른 교정합니다. 아무래도 알려주는 방식도 그렇고, 상대방이 어떤 맘으로 받아들이느냐 하는 교감이 없으면 괜히 잘난 척 한단 오해 받더라구요. 저는 지적질 당해도 좋으니 틀린 건 꼭 고치고 싶어요.-^^

  • 7. ^^
    '14.11.30 11:19 PM (122.35.xxx.198)

    네 윗 님, 저도 몇 년 전에야 ~할께요 가 아니라 ~할게요 가 맞다는 걸 알았답니다. 당연히 '께요'가 맞다고 생각하고 30년을 살았는데요.. 저도 부드럽게 가르쳐주는 친한 동생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참 고맙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단체톡방에서 계속 한대요를 한데요 라고 쓰는 동생이 있는데 제가 거기서 얘기하긴 힘들고,
    또 요즘 많이들 틀리시는 것 같아 모자라지만 한 번 써봤어요.
    한 분이라도 알고 가신다면 그걸로도 좋구요 ^^

    나비효과처럼 어느 날 그 동생이 알게 될 수도 있구요 ㅎㅎ

  • 8. ....
    '14.11.30 11:23 PM (112.155.xxx.72)

    저도 늘 헷갈리는 맞춤법이에요.

  • 9. 위에
    '14.11.30 11:40 PM (221.163.xxx.188)

    그 사람이 그러'데' 그 사람이 그러더라, 그러하더라 뜻으로 데가 맞는 것 같은데요(내가 겪은 것)
    '그 사람이 그랬대' 는 그렇게 했다고 누군가에게 전해들었다는 뜻이니 대가 맞고요.(나가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들은 것)

  • 10. 위에
    '14.11.30 11:48 PM (221.163.xxx.188)

    데요도 쓰이죠
    틀려서 부끄럽데요~ 틀려서 부끄럽더군요.(내가 부끄럽다)
    틀려서 부끄럽대요~ 틀려서 부끄럽다고 해요 (내가 듣기로 썸바디가 부끄럽다고 하더라)
    한 글자에 따라 부끄러운 사람이 달라져요

  • 11. ..
    '14.11.30 11:50 PM (115.143.xxx.41)

    내각 겪은 일을 얘기할 떄도 "데" 쓸 수 있어요. 감탄문 같이 쓰일 경우에요.
    벚꽃이 참 예쁘데!
    그 아이가 참 귀엽데!
    이럴땐 "데"로 써요

  • 12. 요새
    '14.12.1 1:31 AM (218.144.xxx.205)

    갑자기 미친 듯이 헷갈려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13.
    '14.12.1 7:44 AM (121.147.xxx.74)

    데요 를 많이썼는데
    참어려워요
    82에 하면서 많이배워요
    맞춤법 지적당한 뒤로는 글쓰고 한번더
    글확인하게되고
    이런글좋아요

  • 14. ^^
    '14.12.1 11:05 AM (116.121.xxx.89)

    남한테 들은 얘기를 전할때는 대요 (~~한다고 해요)

    내 생각이나 느낌을 전할때는 데요

    참고로 하나더 말씀드리면 서류 등은 결재 하는 거고
    가격 등은 "결제" 가 맞아요~~

  • 15. ㅇㅇ
    '14.12.1 11:21 AM (121.169.xxx.139)

    결제와 결재의 구분법^^
    결제는 돈, 즉 경제랑 관련된 겁니다.
    결제, 경제 둘다 ㅔ.

    결재는 서류가 해결 되는 거니까 해결의 ㅐ.

    저는 이렇게 적응시켰어요~~

  • 16. 자주
    '14.12.1 11:21 AM (173.172.xxx.141)

    혼동되는 글들인데,
    확실치 않을 때 보고 확인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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