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을 부전공으로

ㅁㅁ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4-11-29 23:59:25

전공이 공대쪽인데 작곡이나 피아노를

부전공으로도 선택할수 있나요?

 

기초음악이론이나 악기는 다룰수 는 있습니다만

음대가 개설된 학교에서요..

 

음악 전공하고 싶어하는 남학생이 있는데

주위에서 다 뜯어 말려서

애는 어리고 순수해서 많이 낙심하길래

 

나중에 부전공할수도 있고

대학원을 음대로 갈수도 있다고

말은 헀고

 

여기 게시판 댓글에서도 본거 같아서요..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30 12:26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인서울 웬만한 4년제 대학 음대생들은 거의 어릴때부터 평새생을 준비해서 옵니다 저도 그랬구요. 부전공이란것도
    그 깊이가 어느정도까지인지 모르나 대학원진학은 정말 말도 안되고 불쾌하기까지하네요. 피아노 작곡이 그리 쉽게 보여지는지요...

  • 2. ...
    '14.11.30 12:38 AM (1.177.xxx.85)

    근데 부전공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저도 바이올린 부전공인데
    기초부터 했어요 부전공이 가능한 학교라면 되겠지만 보통 같은 계열 내에서만 가능하지않나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부전공으로 음대 대학원 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 3. ㄴㄴ
    '14.11.30 6:42 AM (210.220.xxx.113)

    피아노와 음악이론은 역시나 어려서부터 해오지요 당근 ..다만 집안반대때문에...
    윗님 댓글보니 수학능력보다 기존 전공자들의 텃세도 생각해보야할듯....

  • 4.
    '14.11.30 10:31 AM (121.167.xxx.205)

    부전공 됩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실기시험 등 보고 합격?하면되요.
    공대나와 외국 음대 유학하신분도 있어요.
    원글님은 전공할만큼 전공자만큼 실력이 되니까 물어보신걸텐데 실력운운은 필요없는 얘기죠.
    전공자만큼 실기력되는(입학기준) 취미 음악인들 많아요.

  • 5. ...
    '14.11.30 11:01 AM (121.167.xxx.100)

    미국얘기긴 하지만, 남편과 같은 공대 연구실에 있던 독일 유학생은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이었어요.
    그 사람 빼곤 전원 음악 전공자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30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751
441929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878
441928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437
441927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327
441926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59
441925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945
441924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48
441923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42
441922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73
441921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79
441920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36
441919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44
441918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73
441917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615
441916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22
441915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52
441914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96
441913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89
441912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555
441911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43
441910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80
441909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29
441908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093
441907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684
441906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