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구라가 신봉선에게

무지개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4-11-29 16:16:10

재취자리로 시집가라고 한게 정말이네요

방금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정말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라디오스타에서 신봉선이 따졌더니

그땐 사람대하는 스킬이 부족했었다라고 했다네요

지금은 그럼 사람대하는 스킬이 충만한지 돌아보길.

여러분 자녀가 그런소리 들었다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어떨지..

자식키우는 사람이 할말 못할말이 따로있지.

동현이가 몇년뒤에 그런소리 들으면 구라씨 당신기분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어찌 저런사람에 방송으로 벌어먹고 사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IP : 14.4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9 4:22 PM (211.237.xxx.35)

    겨우 재취자리로 시집가라? 그말만 문제인가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말 입에 담을수도 없는 막말
    아니 .. 그건 말이 아니고 뭐랄까 속이 울렁거리는 말? 욕설 비속어 등등
    그런말 하던 인간이에요.
    개조해봤다 얼마나 하겠어요.
    얕은 지식은 많아서 방송에서 자랑질하고 듣다보면 제법이네 싶기도 하지만
    본래의 천성은 어디 안간다 생각해요.
    그 아들이 닮지 않았기를 바라지만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진 않다 생각합니다.

  • 2. 어머
    '14.11.29 4:37 PM (180.182.xxx.179)

    멀쩡한아가씨에게할소린가요
    방송에서김구라좀 안보고싶어요
    기회주의자 저질

  • 3. ..
    '14.11.29 4:45 PM (119.18.xxx.175)

    그것도 잘 나갈 때 ..
    이렇게 얘기했죠
    잘 나갈 때 재취자리라도 알아보라고 .. (그래야 니가 시집이라는 것도 갈 수 있지 않겠니 이 뉘앙스)

    이어 “그 때 제가 27살이었는데 김구라 선배가 ‘넌 일 잘 풀릴 때 재취 자리 알아봐서 시집가라’고 했었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 4. 에구
    '14.11.29 5:11 PM (223.62.xxx.195)

    아무리 웃음 주는 개그우먼이라지만 인신공격성 언어폭ㅈ령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드는 발언이네요.
    그 부모님이나 가족도 시청자일텐데 어쩌면 그런 말을 단순히 웃자고 지껄일 수 있는지..
    저주받은 그 입을 봉해버리고 싶네요.

  • 5. jjiing
    '14.11.29 6:04 PM (218.49.xxx.230)

    김구라
    거만해졌어요.
    이젠 라스 안봐요.

  • 6. 자식있는 사람이
    '14.11.29 7:49 PM (194.166.xxx.122)

    저렇게 살아도 싶나 경악해요. 지 새끼는 끔찍하게 아끼면서 남의 귀한 딸한테 저게 무슨 악담인지 ㅉㅉㅉ.
    그 죄 다 자식대에서 받는데 ㅉㅉㅉ.

  • 7. eiofjw
    '14.11.30 3:48 PM (121.167.xxx.174)

    웃자고 한 말 아닐까요? 머 웃김의 수준은 개인이 결정하는 거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16 김건희 자승스님 커넥션? 상월심 06:35:06 116
1773315 질병 유전자 검사 무료 신청해보세요 민트코코 06:26:05 149
1773314 [Q] 애들이 좋아할 만화 또는 시리즈. 어힌이 만화.. 06:09:00 50
1773313 워렌버핏 마지막 편지 1 체리박 06:03:55 435
1773312 이재명 김만배 민주당 vs 검사 이런거죠? 9 .... 05:18:24 307
1773311 제 증상은 정신과 진료 받아야할까요 2 진료 04:40:16 1,089
1773310 편평사마귀 제거후 병원몇번가셨어요? 바쁘다구요ㅜ.. 04:31:08 231
1773309 서울대학병원 소아백내장 진료하는 유영석교수님 어디계실까요 silver.. 03:28:26 511
1773308 사망 직전 팀장과 나눈 메시지…휴무 묻자 "이직하라&q.. ㅇㅇ 03:06:08 2,251
1773307 해외사는 여동생한테 보낼 식료품 질문있어오 4 ... 02:33:02 712
1773306 '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ㅇㅇ 02:16:00 1,061
1773305 노원 피부과(기미검버섯), 안과(라식) 추천해주세요 4 형제맘 01:52:02 225
1773304 명언 - 인류 역사 ♧♧♧ 01:47:44 370
1773303 김치 안해본 주부 12 .... 01:41:12 2,143
1773302 미술품도 빌려간 거니 4 ... 01:40:26 1,031
1773301 미주 반등 4 오오 01:29:25 1,421
1773300 공대입결뿐아니라공대전망 7 공대 01:13:23 1,021
1773299 썬크림 위에 뭐 바르세요? 50대 3 .. 01:13:02 956
1773298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8 ㅇㅇ 01:08:34 1,547
1773297 김건희 몫으로 통일교 비례대표 국회의원 3 그냥 01:01:21 1,196
1773296 가습기말고 가습효과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ㅜㅜ 00:47:01 714
1773295 짧은 퀼팅패딩 해라,마라 해주세요 ㅎ 8 .... 00:46:20 1,158
1773294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한 BJ 감형…이유가 “영리 목적 .. 15 ㅇㅇ 00:42:42 3,467
1773293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3 ㅗㅎㄹㅇ 00:41:42 3,086
1773292 뒤끝이 안좋은 대화 7 .... 00:40:0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