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기혼도 환영
나......
지금.....
짬뽕시켰다 힛 ㅋ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 ㅠㅠ
24시간 중국집에 전화했다
그럼 난 짬뽕을 겸허하게 기다려야겠다
- 1. 일하는중'14.11.28 10:02 PM (121.160.xxx.53)- 아 짬뽕 나도 먹고 싶다. 
 짬뽕만 먹으면 피곤해서 못 먹음.
 뽕신이라고 아나? 거기 토마토 짬뽕이 내 입맛에 딱인데..
 
 집에서 혼자 일하는데 이건 뭐 퇴근도 못하고 집이 집이 아니여..
- 2. 난'14.11.28 10:03 PM (203.152.xxx.194)- 내일 남동생 결혼식일세.. 
- 3. 싱글이'14.11.28 10:09 PM (112.214.xxx.38)- 일하는중 ㅡ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ㅠㅠ
 뽕신먹어봤다 ㅎㅎ
 짬뽕에 조미료땜에 피곤한거 아닌가? 나도 중국집 음식먹음 소화가 안된다 조미료땜에
 그래도 짬뽕이 땡겨서 ㅠ
 얼른 일 마무리하고 쉬어라
 피곤하겠다 ㅠㅠ
 
 난 ㅡ
 음 먼저 가는 동생 결혼식이라고 심란한거나 그런거 아니길 바라며
 샬랄라 이쁘게 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라#~
- 4. 뮤즈82'14.11.28 10:18 PM (112.162.xxx.157)
- 5. 싱글리'14.11.28 10:25 PM (112.214.xxx.38)- ㅎㅎ음악으로 얘기하시는 뮤즈님 ㅎㅎ지금 선곡해주신거 들으면서 잠뽕먹어요 ㅎㅎ 소화 잘되는 것 같아요 
- 6. 어디냐'14.11.28 10:27 PM (123.99.xxx.90)- 그 동네가? 울동네는 24시간은 없다. 
 꿩대신 닭이라고 김치 넣고 라면이라도 끓여먹어야겠다..
- 7. 싱글이'14.11.28 10:50 PM (112.214.xxx.38)- 어디냐 ㅡ 
 여긴 마포구다 여긴2 4시간 그래도 좀 있다 ㅎㅎ
 그런데 맛이 없었다
 매콤헉 끓여서 먹어라 ㅎㅎ
- 8. 영족기체'14.11.28 10:51 PM (175.223.xxx.207)- 365-24 다이어턴데 
 오늘 아주 미쳐버리게 탄수화물이 땡겨서
 음식사진 찾아보며 입만 다시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사나흘 후 그날이다
 어쩐지 싶더라 ㅠ.ㅜ
 짬뽕도 땡기지만 난 떡볶이 먹고싶다
 집에 떡이 없어 다행이다
 
 낼 미용실 예약해놨는데 기본 한시간 거리라 매우 귀찮다
 뿌염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함정이다
 다들 주말에 뭐하는가?
- 9. 일하는중'14.11.28 11:22 PM (121.160.xxx.53)- 모르겠다 난 잘거다 
 ㅠㅠ
 영족기체 : 뿌염 나도 하러가야하는데 미용실 1시간 걸린다. 그런데 며칠전에 집앞에서 커트했더니 어머니가 귀신같이 알아보시며 이상하다 하다하신다. 미용실에는 충성해야겠음.
 풀무원 국물떡볶이 내입맛에 딱이다. 그런데 너무 비싸!
- 10. 싱글이'14.11.29 12:15 AM (112.214.xxx.38)- 영족기체 ㅡ 
 나도 풀무원 국물떡볶이 추천
 맛나다 ㅎㅎ
 그날전에 땡기는건 몸이원하는거니 하루만 먹어라 ㅠㅠ 안되나?
 뿌염 ㅠㅠ 난 흰머리염색해야하는데 ㅠㅠ 집에서 한다
 그리고 주말에 일한다.....ㅠ
 
 일하는중 ㅡ
 나이먹을수록 미용실하고 가까이 해야 한다 생각했다
 좀만 멀리해도 머리가 거지같아지더라 난 ㅠ
 풀무원 국물ㅋ덕복이 나도 추천 ㅎㅎ
 오늘도 수고했다 푸욱 자길
- 11. 아~~'14.11.29 12:35 AM (182.213.xxx.126)- 아~ 탕수육 먹고 싶다. 
 원글님 부럽다.
 맛있게 드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