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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금요일 82님들 뭐 드시고 싶으세요?

배고파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4-11-28 18:16:20

 

 

저는 매운짬뽕에 탕수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씩 먹고싶은거 적어봐요오오오옹 ㅎㅎ

IP : 119.149.xxx.1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4.11.28 6:18 PM (211.246.xxx.78)

    막회에 매운탕,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이 다가오네요 :)

    원글님은 탕수육 찍먹파(소스 찍어 먹음)인지 부먹파(부어 먹음)이신지? ㅎㅎ

  • 2. 저는
    '14.11.28 6:20 PM (125.142.xxx.141)

    매콤한 국물떡볶이요,
    김밥이랑 튀김 적셔서 먹고 싶어요.
    남편이 사들고 오고 있네요^^

  • 3. ...
    '14.11.28 6:20 PM (182.225.xxx.201)

    통뼈닭발 시킬까말까 고민중....

  • 4. 배고파
    '14.11.28 6:21 PM (119.149.xxx.124)

    어머 국물떡볶이 배달해주시는 남편님 너무 부럽네요 ㅠ.ㅠ

  • 5. ...
    '14.11.28 6:21 PM (222.106.xxx.165)

    점심에 부페가서 저녁에 먹을 것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전 오늘 저녁은 굶어야만 합니다.

  • 6. 배고파
    '14.11.28 6:22 PM (119.149.xxx.124)

    저는 부먹파 인데
    약간 야들야들한게 좋아서요

    근데 요즘은 소스 조금만 붓고 나머지는 바삭하게 먹는걸 조아함...ㅋㅋ

    한잔 저 대신 해주시길... 소맥 그리워요

  • 7. 배고파
    '14.11.28 6:22 PM (119.149.xxx.124)

    굶는건 반칙이에요 저녁에 칙힌한마리시켜드세요 ㅋㅋㅋ

  • 8. ...
    '14.11.28 6:23 PM (175.121.xxx.16)

    아. 수제비요

  • 9. 양배추 듬뿍들은
    '14.11.28 6:24 PM (121.174.xxx.62)

    닭갈비요.

  • 10. 배고파
    '14.11.28 6:26 PM (119.149.xxx.124)

    오늘 다 맛있는거 드시네요...ㅠㅠ 꼬르륵......

  • 11. 저는
    '14.11.28 6:27 PM (125.142.xxx.141)

    국물떡볶이 사서 오고있는 남편에게 전화했네요.
    떡집 들러서 가래떡 5줄 사오라고ㅠㅠ

  • 12. 막대사탕
    '14.11.28 6:29 PM (39.118.xxx.210)

    돼지목살이랑 김치볶아서
    뜨끈한 두부김치랑
    맥주하고 김치부침개해서
    맛나게 먹었네요 ㅎ

  • 13.
    '14.11.28 6:31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전 잔치국수 만들고 있어요 ㅎ

  • 14. ..
    '14.11.28 6:33 PM (220.124.xxx.103)

    마음속에 칼칼한 해물찜이나 탕을 먹고 싶은데 지금 콩나물밥 하고 있습니다ㅜㅡㄴ

  • 15. ㅜㅜ
    '14.11.28 6:35 PM (116.126.xxx.37)

    어젯밤 급체로 토사광란을 보낸터라 죽 겨우 먹는데
    건강해서 맛난음식 먹을 수 있는건 축복이어요.ㅜㅜ
    바로 나온 탕슉소스찍어 먹고파요.엉엉~

  • 16. 마리
    '14.11.28 6:38 PM (14.53.xxx.216)

    저는 돼지목살 구워먹을거에요^^ 익은김치랑 고추장아찌 함께 쌈싸서.
    원글님 맛있게 드셔요~

  • 17. 군침돌아요
    '14.11.28 6:41 PM (124.50.xxx.98) - 삭제된댓글

    사천식 탕수육이 먹고싶습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짜장면 먹고, 남은 짜장소스에 밥비벼서 먹고 싶어요~~~~

  • 18. 게시판에서
    '14.11.28 6:48 PM (1.233.xxx.80)

    라면 먹는 아나운서 까는 글 읽다가 갑자기 라면이 마구 땡겨서
    2개나 끓여먹었어요
    ㅠㅠ

  • 19. 푸르른
    '14.11.28 6:53 PM (219.249.xxx.214)

    종일 먹은거 빵 한개 믹스커피 두잔이라 배고파요
    비오는 날이면 전 칼국수 먹고 싶어요
    시장 칼국수 2500원짜리...
    오늘 메뉴는 삼겹살에 파채무침 - 아들용
    제 걸로는 싱싱한 고등어 삶아서 만든 추어탕에 갓김치
    누가 해주는 밥 먹고 살면 좋겠어요

  • 20. 푸들푸들해
    '14.11.28 7:07 PM (175.209.xxx.94)

    아 돼지목살 맛있겠네요. 전 갑자기 닭 뜯고 싶네요...

  • 21. ...
    '14.11.28 7:27 PM (121.129.xxx.103)

    김치부침개 부쳐먹었습니다. 가족들 반응 좋네요~

  • 22. 마리
    '14.11.28 7:35 PM (175.121.xxx.183)

    동네친구도 별로 없는데 간만에 일잔하자니 다들
    약속이 있다고...
    에잇! 그럼 혼자라도 마셔보자 싶어서 소라 삶고
    굴비 굽고 대구탕 끓여서 소주한잔합니다~^^

  • 23. 해리
    '14.11.28 8:00 PM (116.34.xxx.59)

    오늘은 치맥하고
    내일은 삼겹살 먹기로 했어요.

  • 24. ...
    '14.11.28 8:07 PM (180.229.xxx.175)

    고기 좋은거 들어왔대서 채끝사다 양송이랑 구워먹었는데 넘 맛나네요~아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몇점 못먹었지만 남은밥 청국장하고 먹고나니 든든해요~

  • 25.
    '14.11.28 8:46 PM (175.223.xxx.227)

    교촌 매운맛치킨 시켰어요
    맥주랑 먹을꺼에요
    느긋하게 즐기며 맛나게먹을꺼에요^^

  • 26. ㅇㅇ
    '14.11.28 8:47 PM (210.205.xxx.133)

    오늘 하루 눈물나게 힘들었어요. 따끈하게 데운 사케랑 오뎅탕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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